마11장-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예수님은 회개치 않는 갈릴리의 도시들에 대해 한탄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한가지 깨달음을 얻었는데 하나님은 자신을 지혜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와 같은 제자들에게 나타내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이어서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인생들을 초청하십니다.
마태복음 11장 28-30절을 보십시오. “28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매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28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29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30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예수님은 이 말씀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자신에게로 오라고 초청하십니다. NIV성경에서는 지치고 짐을 지고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all who are weary and burdende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무거운 짐입니다. 저는 올해 마음의 연약하여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인생의 짐을 감당하지 못할만큼 마음이 연약하여 마음의 무너져내린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인생의 짐은 너무나 무거운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부담을 지는 것이요,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일을 해야 하는 짐, 다른 사람을 섬겨야 하는 짐, 그리고 남편이나 아내의 역할을 해야 하는 짐, 그리고 아비나 부모노릇을 해야 하는 짐을 집니다. 이런 짐은 작은 것들이 아닙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은 특히 자비량하고 있는 우리 선교사님들은 낯선 이방땅에서 양들을 섬기고 자녀들을 양육하고 그러면서 일을 하는 무시무시한 십자가와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짐은 정말 무거운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짐을 지고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이렇게 짐을 지고 살아가는 인생 속에서 우리는 지치고 방전되고 고갈되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 무거운 인생의 짐을 지고 방전된 사람들, 고갈된 사람들을 부르십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들이라면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계십니다. 제가 그런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저도 부르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야. 내게로 오라’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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