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도 때려 잡는 침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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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공격으로 얼굴을 잃어버린 여자 찰라내쉬

오늘은, 얼마전 제가 포스팅했던 소름돋는 911전화 TOP5 영상을 보셨다면, 영상속에서 침팬지에게 자신의 친구가 공격당하고있다며, 도와달라는 다급한 한통의 전화내용을 알고계실텐데요 오늘은 그 사건의 전말을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트레비스 의 주인 산드라 해롤드 와 트래비스 > 사진 속 침팬지의 이름은 트레비스(Travis) , 1995년 10,21 태어나 2009년 2.16 까지 살았던 수컷 침팬치로, 코카콜라, 올드네이비 와 같은 유명한 브랜드 광고에도 출연을했구요, 미국 유명한 예능프로그램들 에도 출연한 바가 있는 제법 유명한 침팬치 였다고합니다. 어릴때부터 사람에 손에서 길러진,  함께 쇼핑도하고 ,사람과 광고도 찍고 등.. 사람을 좋아하던 트래비스가 2009년 2월,  아주 끔찍한 일을 저지르게 됩니다. 그녀의 이름은 찰라내쉬(Charla nash), 지난 2009년 2월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퍼드 지역에 살고있는, 친구 산드라 해롤드 (Sandra Herold) 의 집을 갔다가 산드라가 키우는 거구의 침팬치 트레비스 의 공격으로, 코가 뜯겨나가고, 얼굴이 함몰되 시력을 잃게 됬구요 양팔까지 뜯겨 나가는 치명상을 입게됩니다..   트래비스는 찰라내쉬 와 처음보는 사이도 아니였구요, 어릴때부터 자주 봐왔던 친한 사이였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주인인 산드라는 트래비스와 쇼핑을 함께 가기도하구요 사람에 손에키워져서 사회화도 잘되었었구요 사람을 공격한적도 없었다고합니다.. 그렇다면 왜? 트래비스는 찰리내쉬를 공격한 것일까요? 그냥 갑자기 찰라 내쉬를 공격하게 된건데요, 트래비스는 당시 라임병 인해 약물치료 중이였다고 하는데요, 그로인해 사나워졌을 가능성도 배제할수가 없다고하네요 다양한 추측들은 난무하는데 정확한 이유는 알수가 없는거죠.. 산드라 헤롤드는 친구를 공격하는 침팬치를 향해 칼을 꺼내 공격을 했구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911 대원 의 총을맞고 사살당하게 되면서, 이사건은 끝이 나게됩니다.. <트레비스 에게 공격당한 찰라내쉬 의 모습> 안타깝게도 찰라는 완전히 망가진 얼굴을 , 이미 회복 불가능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결국 그녀는 2011년 다른 사람의 얼굴 피부를 이식받아, 얼굴을 완전히 바꾸는 페이스 오프 수술을 받게되었구요, 어느정도 얼굴이 회복은 되었지만 , 정상적인 모습으로는 회복될수가없었다고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가족들은 , 2009년 3월 산드라 헤롤드에게 500억 이 넘는 소송을 걸었구요 약 120억 정도의 돈을 보상받았다고합니다. 2010년 트래비스의 주인이였던 산드라 헤롤드는 72세의 나이로  심장질환으로 사망하게됬구요 2012년 헤롤드의 재산에서 약 50억 정도를 얻게됬구요 이후 2012년 찰라내쉬는 코네티컷 주를 상대로 침팬치처럼 위험한, 야생동물을 개인이 기를수 있도록 허용하고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는 책임으로 1600억이 넘는 거액의 소송을 냈지만,침팬치 관리는 개인의 책임이기 때문에 소송자체가 성리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저작자 명시 필수 영리적 사용 불가 내용 변경 불가 태그#침팬지#사건사고#찰라내쉬#트레비스#쇼킹#사람공격     공감 20   이 글에 공감한 블로거 열고 닫기  댓글 9  이 글에 댓글 단 블로거 열고 닫기 블로그 보내기카페 보내기Keep 보내기메모 보내기기타 보내기 펼치기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