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일본군대의현실

GODblessus 2022. 9. 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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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의 병신 무기

64식 소총 자동소총 주제에 경합금을 많이 쓴 탓에 자동사격에 적합치 않다. (이건 뭔 개같은 소리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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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식 소총
자동소총 주제에 경합금을 많이 쓴 탓에 자동사격에 적합치 않다. (이건 뭔 개같은 소리얔ㅋㅋㅋㅋ) 자위대는 명중율이 M14 보다 높다고 하지만 양각대 사용과 동시에 전용탄을 쓸 경우에만 그렇다. 기본 부품이 50개를 넘기며 양각대 고정이다. 영국에 전설적인 분이 강림하시기 전까지는 세계 최악의 소총이라는 오명을 쓴 총이다. 물론 지금은 그 분 덕에 세계 최악이라는 오명은 어느 정도 벗었다 (근데 그 분은 모에선을 맞으시더니 나를 녹였다.)

 
89식 소총
5.56mm 나토탄 사용, M16과 호환되는 탄창구조, 양각대를 이용한 안정적인 사격성능 등 그럭저럭 괜찮은 소총이지만 가격이 2007년 기준 대략 700만원 수준이다. 덕분에 개발된지 20년이 지났음에도 보급율이 매우 낮다. 일본 국방예산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많고 자위대원들은 모두가 직업 군인이며, 인원도 한국군에 비하면 꽤 적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게다가 정작 이걸 주로 써야할 육자대보다 해상보안청 대원들이 더 많이 가지고 있다. 부품도 쓸데없이 더럽게 많다.

 
62식 기관총
자위대조차 '62식 단발기관총' 으로 부르는 저주받은 물건. 무게도 무거워 보통과 대원들이 끔찍하게 싫어하는 총이다. 총열이 너무 쉽게 과열되는 데다 때때로 운반중이나 발사중에 자동분해 (씨밬ㅋㅋㅋㅋ 웃으면 안돼는뎈ㅋㅋㅋㅋㅋ) 되기도 해 부품을 테이프로 고정시켜 사격한다고 한다. 또한 조금만 먼지가 끼어도 그 즉시 작동을 멈추는 신뢰성 또한 주요한 자랑거리. 자위대 간부가 방아쇠에서 손을 떼도 계속 발사된다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었다.

이 총을 약간 개선한 74식 차재기관총은 훨씬 신뢰성이 높아 일선에서 그나마 낫다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였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개량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조달가는 무려 정당 200만엔. 이는 조달 당시 대기업 샐러리맨의 평균연봉보다 훨씬 높은 액수이다. 한국에서 400만 원이면 만드는 물건을 2000만 원주고 만들고있다.

 
미네베아 PM-9
단순함과 저렴함으로 유명한 이스라엘제 우지 기관단총의 라이센스 생산품인데, 89식 소총보다도 비싸다. 89식 소총이 정당 35만엔 하던 시절에 정당 물경 42만엔. (참고로 저거 하나 살 돈이면 MP5 3정은 살 수 있다.) 개머리판이 없는데 분당 발사속도가 1100발 이다. (명중률이...) 문서상에 9mm 기관권총이라 써놨다.

 
82식 지휘통신차
6륜 장륜 장갑차의 개발 경험 없이 일단 만들어 본 물건. 때문에 조종성이 더럽게 나빠 일선부대에서 매우 싫어한다고 한다. 조종성도 나쁘지만, 3축이 너무 붙어 있어서 주행안정성이 떨어지고, 무엇보다 험지에서 노면에 따라 차체가 지나치게 요동친다. 이렇게 요동치다 지형이 좀 안 좋다 싶으면 옆으로 누워버린다. 중요한 건 이건 그런 야지를 달리라고 만들어논 물건이다. 게다가 한랭지 주행용 타이어가 없어 눈길에서 퍼지기 쉽고 정비성도 썩어서 일단 퍼졌다 하면 야전정비는 불가능해 창정비를 맡기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

 
73식 중형 트럭
설계 미스로 엔진 열기가 그대로 운전석으로 간다. 타국의 군용차량과는 달리 운전실이 하드탑으로 되어있어 열이 운전자에게 미친듯이 오므로 눈오는 겨울에도 창문을 열고 다녀야 한다. 푹푹 찌는 한여름이면... (게다가 일본은 섬나라라 더럽게 습하다 눈물날꺼 같다...) 다행이도 요즘 생산분엔 에어컨이 달려있어 운전시 창문의 개폐여부로 신, 구형을 판단 (이잌ㅋㅋㅋㅋㅋㅋㅋ) 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기막히는 물건을 만든 제작사가 도요타다. (아니 이 인간들은 다른건 잘 하더니 군쪽은 왤케 엿같이 만드냐;;)

 
61식 전차
35t짜리 전차가가 행동반경 200km 밖에 안 된다는 살인적인 저연비로, 해당전차의 배로 무거운 3세대 전차들 보다도 못한 연비다. 연비 안좋기로 유명한 에이브람스도 이보단 좋다. 또한 장갑 자체가 너무 얇아서 퇴역후 90식 전차가 쏜 HESH탄에 측면 장갑 양측이 몽땅 뚫려서 포탄이 그냥 관통하는 사태도 기록했다. HESH탄은 장갑 표면에 껌처럼 붙어서 폭발하여 내부에 파편을 발생시키는 탄으로 장갑 관통력이 약한 탄이다.

 
90식 전차
가격이 100억 급인데 업그레이드를 안해서 성능이 K-1 급이다. 정면 장갑은 볼만한데 (개발 당시 얘기다) 그 외에는 싹다 망했다. 심지어 루머로 장갑이 돌에 찢어진다는 소리도 있다. 74식 보단 연비가 좋긴 하지만 그래도 병신인건 변하지 않는다. 무게가 50t 인데 이 전차를 철도로 나르겠다고 이 짓을 벌여놨다. (이렇게 줄여놓고는 훗카이도에 박아뒀다.) 게다가 업그레이드를 안하는 이유도 병맛인게 무게가 늘어난다고...

 
AH-64
일본은 육상자위대의 차기 공격헬기로 AH-64D 롱보우 아파치 블록 II를 채택하고 63기를 생산할 예정이었다. 이에 후지중공업이 대박이라고 생각하고 400억 엔을 라이센스 획득비용 + 생산 설비 비용에 투자해 생산을 시작했는데... 보잉이 블록 III로 넘어가면서 블록 II 생산중단을 결정하자 2007년 육자대가 블록 II 도입 중단을 때려버리고 13기만 획득하도록 결정했다.

이렇게 되자, 초기 투자 비용을 뽑을 수 없어 낭패가 된 후지 중공업은 2007년까지 생산된 10대 외에 남은 3대의 아파치 인도분 기체 가격에 그 비용을 전부 포함하여 1기에 216억엔 (기체비용 83억엔 + 투자비 133억엔) 이라는 무지막지한 액수가 청구되었다.

아무리 일본 방위성이 호구짓을 많이했지만 헬리콥터 1기에 216억 엔이라는 비용을 감당할수 있을리 없으니 남은 3기는 생산 중단. 결국 10기를 생산하기 위해 생산라인까지 깔아버리는 병신짓을 했다. 그 결과 2007년까지 생산된 아파치는 초기 투자비를 포함하면 1대당 123억엔 (83억엔+투자비400억엔/10) 을 지불한 셈이 되었다. 이걸로도 모자라 후지중공업은 나머지 3기를 생산할 걸로 예측하고 부품을 미리 사놓는 바람에 보잉이 미완성분 3기 부품값 100억엔을 청구하는 삽질까지 연출했다.

결국 8년만에 다시 신형 헬기를 선정해야할 판. 그 결과 후지 중공업은 라이센스비 + 시설 투자비 + 부품값 을 합해 450억 엔을 더 내놓으라고 국가 상대로 민사소송을 냈다.

그리고 2013년 바다건너 동네는 미 육군의 신규 아파치 도입계획에 끼어들어서 AH-64 E형 아파치 가디언을 대당 500억, 엔화로 45억 엔에 롱보우 레이더에 기술지원까지 받으며 36대를 지르면서 더더욱 안습.

 
F-2
F-16을 개조해서 만들어진 물건, 솔직히 이 기체는 성능 자체는 흠 잡을 곳이 별로 없으나, 가격이 시망 F-16 블록 40형을 개량한 물건이, 개발비를 제외하고도 F-16 가격의 네 배쯤 된다. F-22와 비교해서 3천만 달러 (이것도 능력이네) 정도밖에 가격차이가 나지 않는다. 게다가 연비도 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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