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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정전피해...서울 강남권 일부 증권사 영업점 임시 폐쇄

GODblessus 2022. 8. 1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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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정전피해...서울 강남권 일부 증권사 영업점 임시 폐쇄 - BBS NEWS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 시내 증권사 일부 영업점이 임시로 문을 닫았습니다.하나증권은 오늘 서울 서초구의 강남금융센터를 임시폐쇄하고, 인근 서초 WM센터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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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정전피해...서울 강남권 일부 증권사 영업점 임시 폐쇄

  • 기자명 BBS NEWS 
  •  입력 2022.08.09 18:32
  •  수정 2022.08.09 1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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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 시내 증권사 일부 영업점이 임시로 문을 닫았습니다.

하나증권은 오늘 서울 서초구의 강남금융센터를 임시폐쇄하고, 인근 서초 WM센터를 대체영업소로 지정했습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강남금융센터가 있는 곳은 상습 침수 구역이어서 과거에도 몇 번 문을 닫은 적이 있다"며 "침수 피해가 복구되는대로 다시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신증권은 폭우로 인한 정전 피해로, 사당 WM센터의 일부 영업을 임시 중단했으며, 강남대로센터를 대체영업소로 안내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역시 정전 피해로 서울 강남 대치 WM센터의 영업에 일부 차질이 빚어졌으며, 내방 고객들은 인근 도곡WM센터, 테헤란밸리 WM센터 등으로 안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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