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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지하철 태그리스 결제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GODblessus 2023. 9. 17. 09:34

세계 최초로 지하철 태그리스 결제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realismhybrid  10시간 전
 
 
 
 
 
 
- 짐승의 표로 가는 기술들(시스템)이 하나씩 완성되고 있다.


교통카드 안 찍어도 탑승 가능한 세계 최초 지하철


태그리스 도입 첫날 가보니...
서울시·티머니, 6일부터 우이신설선에 태그리스 도입
 


서울시와 교통카드 회사 티머니는 6일 오전 6시 부로 우이신설선 12개역(보문역 제외)에 태그리스(Tagless)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지하철에 태그리스를 도입한 사례다.


태그리스란,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할 때 교통카드를 갖다 댈(태그) 필요 없이 통과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개찰구 위에 설치한 안테나 장치가 승객 핸드폰의 블루투스 신호를 읽어 자동으로 결제하는 것이다.


당초 8월 1일에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법리 검토에 시간이 소요돼 이날 도입됐다.


그냥 태그리스 게이트를 지나갈 수는 없다. ‘모바일 티머니’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태그리스 시스템과 블루투스를 켜야한다. 기존 애플리케이션이 있었다면, 업데이트를 해야 태그리스를 켤 수 있다.


태그리스는 모바일 티머니와 연동된다. 따라서 우이신설선 내 역에서 태그리스로 지하철을 탑승한 뒤, 태그리스가 없는 환승역(1·2호선 신설동역,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개찰구에서는 모바일 티머니를 찍고 하차하면 된다.


본지 기자가 직접 태그리스 시스템을 사용해봤다. 가방을 메고 핸드폰까지 들고 있어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기 어려웠던 기존 지하철과 달리, 편하게 개찰구를 통과할 수 있어 편리했다. 핸드폰에선 ‘1250원 결제 완료’와 함께 ‘삑(지하철 개찰구 카드 찍는 소리)’ 소리가 났다. 티머니 관계자는 “장애인이나 발을 다쳐 목발을 짚은 이용객, 물건을 든 이용객이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했다.
 


<<중략>>


티머니 관계자는 “태그리스 시스템은 고속도로 하이패스(hi-pass)와 원리가 동일하다”면서 “그러나 번호판으로 하이패스를 켜지 않은 채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차량을 잡아낼 수 있는 하이패스와 달리, 태그리스는 이를 파악할 수 없어 (이러한 측정 기능을) 도입했다”고 했다.


만약 태그리스를 켜지 않고 개찰구를 지나가면 어떻게 될까? 게이트에서 요란한 경보음이 들리며 가림막이 길을 가로막는다. 이는 개찰구 안에 설치된 10개의 IR 센서가 작동해 부정승차 여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서울시가 지하철 개찰구 위에 설치한 안테나 장치가 승객 핸드폰의 블루투스 신호를 읽어 자동으로 요금을 결제하는 태그리스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도입하였다.
 


이미 고속도로를 운행할 때 하이패스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익숙히 알고 있는 태그리스 시스템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아닌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도입된 것이다.


하이패스 단말기나 스마트폰 앱에서 보내는 신호를 받아 결제를 진행하는 태그리스 결제 시스템은 짐승의 표(베리칩 시스템?)로 가기 위한 마지막 단계라 할 수 있는데, 현재 하이패스 단말기와 스마트폰에서 신호를 보내는데 사용하는 칩을 몸에 이식하는 단계로 넘어가게 되면 이 칩을 받지 않으면 전철을 탈 수도, 물건을 사고팔 수도 없는 세상이 구현되는 것이다.

 

위의 기사에서 스마트폰에 태그리스를 켜지 않고 개찰구를 지나가면 게이트에서 요란한 경보음이 들리며 가림막이 길을 가로막는다는 기사 내용이 소름 돋게 하는데, 7년 대환난의 때가 되면 똑같은 원리로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이 지나가면 요란한 경보음이 들리고 가림막이 길을 가로막아 그 사람을 체포하여 단두대로 보내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가 짐승의 표로 가는 모든 기술들이 하나씩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데, 부디 이 기술이 모두 완성되어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면 물건을 사고 팔 수도, 지하철을 탈 수도 없는 세상이 오기 전에 이 땅을 떠날 수 있게 되길 바래본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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