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은
고난과 환난이 많다 예수를 구주로 믿으면 마음은 기쁘고 즐겁지만 고난과 환난이 의인의 삶에서 떠나지 않는다 성경은 말씀한다 의인에게 하나님의 징계가 없다면 진짜 성도가 맞냐고... 하나님은 의인을 향한 십자가 사랑의 징계를 통해 죄와 악을 드러내시고 그 자리에 예수의 거룩과 형상을 성령님으로 심으시는 농부시다 하나님의 택한 자녀이기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내 아버지는 농부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가지는 포도나무의 삶과 늘 함께하는 가지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의인은 고난과 환난이 많다 그러나 그 고난과 환난은 의인에게는 고난과 환난으로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의인은 하늘나라의 비밀 곧 예수님의 믿음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인은 예수님의 삶을 이루어가는 자다 그래서 우리 의인은 예수님의 삶을 잉태하고 출산하는 과정을 겪는다 성령님과 십자가로... 우리 의인은 맏형이신 예수님의 피로 출생한 영적 동생들이기에 맏형의 삶을 영적 동생들이 성령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따라가는 자다 마치 붕어빵처럼... 물론 우리 의인은 예수 복음으로 인한 고난과 환난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으로 보호와 건짐을 받는다 그러나 때로는 우리 의인의 뼈가 꺾이고 부러질 때가 있다 하나님의 허락하심으로... 그것이 우리 의인의 죽음 곧 육체의 죽음과 복음의 현장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인한 순교다 그럼에도 우리 의인은 하나님의 영원한 보호를 받고 있다 왜냐면 우리 의인은 사고로 인한 죽음으로 예수 복음으로 인한 순교로 마치 우리 의인의 뼈가 하나님께 보호를 받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그러나 우리 의인은 이미 맏형이신 예수님과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은... 이미 하늘 영광을 얻은... 이미 하늘 기업 곧 천국을 예수 십자가의 은혜로 상속받은 하나님의 택한 자녀이기 때문에 의인에게 고난과 환난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데 필요하고 유익한 재료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