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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다니면서 임용 걱정 없이] #18. 한국교원대학교는 어떤 학교일까? - 교원대 졸업하고 교사 되기 편 -

GODblessus 2023. 9. 21. 16:04

사범대 다니면서 임용 걱정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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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다니면서 임용 걱정 없이] #18. 한국교원대학교는 어떤 학교일까? - 교원대 졸업하고 교사 되기 편 -

 
 황순이  2018. 1. 17. 23:08
 
 
 



#18-1. 한국교원대학교는 어떤 학교일까?
- 교원대 졸업하고 교사 되기 편 -






  Teacher of teachers ! 
  전국 유일의 종합교원양성대학인 한국교원대학교 !
  그렇지만,
  비사범계열은 물론, 사범계열 사람들도 생각보다 잘 모르고 카더라 얘기만 들리는데.
  그리하여, 교원대 졸업생에게 교원대 생활에 관해 직접 물어보았다.





Q. 본인의 학과 및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교원대학교 인문학 분야 교육과를 졸업 후 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Q. 사범대에 진학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부끄럽지만 현실과 타협해서 진학했습니다. 원래 책을 읽는 것과 이야기를 좋아해 인문학 분야에 진학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스스로 생각하기에 좋아하는 것과 경제적인 부분에서 타협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Q. 사범대 중 한국교원대학교에 진학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솔직히 경제적인 부분이 컸습니다. 서울 지역 학교에 진학하고 싶은 욕심이 있긴 했지만, 국립대에 가기엔 수능 성적이 예상보다 잘 나오지 않았고 사립은 학비가 너무 비쌌습니다. 스스로 기준을 세우기로 스무 살이 넘으면 집에서 독립해야겠다는 마음이 컸고요. 교원대는 부모님께 부담 없이 독립을 말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명목상 학비가 없고 학기당 기성회비라는 100~200만 원 사이의 돈만 내면 되었고 2년간 기숙사비와 식비도 무료였으니까요.
    
    

Q. 한국교원대학교는 국내 유일(혹은 특수한)의 타이틀이 몇 가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소개해주세요.

    학과 진학 후 선배들에게 들은 얘기론 전두환이 세운 학교라 전두환이 은퇴 후 시골에 편히 내려가 살 곳을 정하기 위해 세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도 교원대 가까이 있고요. 고민 끝에 국민을 통제할 수 있는 건 군대, 교육이기에 그중 교육 분야를 망라하는 학교를 세우기로 한 거지요. 그래서 교원대에는 교대, 사범대가 분리돼 있지 않고 1 대학에 유아, 초등, 2 대학에 인문 계열 사범대, 3 대학에 자연 계열 사범대, 4 대학에 예술 계열 사범대가 있습니다. 뭔가 예비 교사들에게 군대처럼 의식 교육을 통해 교육을 통제하려고 했던 의도가 숨겨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처럼 좋지 않은 의도로 세워진 것이기에 제가 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2년간 사도 교육원 교육이라는 것을 이수해야 했습니다. 의무적으로 기숙사에 입사한 2년 동안 봉사 시간도 채우고, 강의도 필수로 이수해야 하고. 정말 예전엔 군대에서처럼 아침 운동을 필수로 해야 했다고 하더라고요. 덕분에 초등-중등 사이에서 복수전공도 가능하고 군 사관학교같이 학비가 싸고 기숙사와 식비가 2년간 무료인 각종 특혜도 있긴 하지만 유래를 알고 보면 좀 찜찜하긴 합니다.
    

    
Q. 한국교원대는 사범대 내 복수전공(, 다수의 교원자격증 취득)에 대한 접근성이 보통의 사범대들보다 좋다고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특히, 얼마나 많은 인원들이 복수전공을 하는지 실제적이고 통계적인 관점에서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다시 솔직하게 말하자면, 사범대가 완전히 교육적인 목적으로 인재를 양성하기엔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각 정권의 교원 수급 정책에 따라 각 학과의 입시 결과가 차이 나기도 하고요. 복수전공도 그리 다르지 않죠. 초등이 임용 합격 가능성으로 인해 복수전공 기준이 가장 높지요. 직전 학기 평점 4점대 이상은 되어야 했고 사범대 임용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더 기준이 올라갔던 것으로 압니다.
    저 역시도 부모님의 권유로 잠시 초등 복수를 한 적이 있습니다. 보통 한 학번에 초등 복수 전공을 신청할 수 있는 사람은 1~2명 정도 되는데 실제 우리 과에서도 학번 당 0~1명 정도 초등 복수를 했습니다. 또, 국·영·수 같은 교원 수급이 불안정하지 않은 학과 또한 복수 전공을 많이 합니다. 학번별 분위기에 따라 다르긴 하나 우리 학과 동기들은 20~30% 정도 복수 전공을 했던 것 같고, 주변 학번들은 30% 정도 복수 전공을 신청했습니다.
    그렇지만, 꼭 임용을 이유로 초등, 국·영·수 과목에 대한 복수 전공을 하진 않았습니다. 제 친구 중엔 사범대에 들어왔다가 생각과는 달리 교육 분야를 배우기보다는 전공을 배우는 분위기에 좀 실망하고 초등 복수 전공을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본 전공과 복수 전공에 허덕이며 어려워하긴 했지만 그래도 새로 수능을 보아 교대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괜찮아 보였습니다. 그 친구는 4년 만에 모든 과정을 마치고 무사히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으니까요.
    또한, 원대에서는 사범대에서 초등교육을 복수 전공하게 되면 전공 심화 과정을 이수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교원대 초등교육에 들어오게 되면 1학년 공통과정 이수 후 희망에 따라 2학년 때는 심화 과정을 선택하게 됩니다. 국어 심화, 영어 심화, 사회 심화 등등. 이때 사범대생들은 심화 과정을 전공 과정으로 대신 이수하게 되기 때문에 좀 더 수월한 면이 있지요. 
    이 외에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복수 전공을 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제 동기 중에서도 전공을 공부하다가 연계된 다른 인문 분야의 전공을 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본 전공으로 교사가 되긴 했지만 배우다 보니 연계 과목에 대한 흥미가 생기고 복수 전공을 하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는 혹시 사립학교에 들어가게 될지 모른다는 이유로 사립학교에서 선호한다며 복수 전공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Q. 한국교원대학교의 지리적 특징으로 인해 대학생활은 어떠셨는지요? 만약, 서울이나 대도시의 사범대학을 갔다면 대학생활은 어떻게 달라지셨을까요?

    솔직히 서울에 살다 오셨다면, 또 지방에서도 큰 도시에 살다 오셨다면 어려웠을 겁니다. 저는 원래 집에 있는 걸 좋아해서 버텼습니다. 그렇지만 학교가 작다 보니 남의 일에 관심이 많고 소문이 빠른데 이것에는 저도 아직도 적응을 못 했습니다.
    서울에서 왔던 친구(이렇게 얘기하니 너무 시골 같네요.) 중 학교가 작아 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활기가 떨어져 휴학을 반복하는 친구들도 꽤 봤습니다. 수능을 다시 쳐서 서울 교대, 연고대 같은 과에 입학하는 친구들도 보았고요. 실패하고 다시 돌아오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다른 학과는 잘 모르겠고 우리 학과에서는 학번 당 꼭 1명씩은 있었습니다. 그땐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원래 살던 생활을 생각해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Q. 한국교원대학교는 임용을 준비함에 있어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본인의 학과와 더불어 다른 학과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학교가 임용 실적을 많이 중시합니다. 솔직히 교대는 거의 많이 합격합니다. (우리 학교에서 초등은 떨어지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 곁에 사범대가 있으니 본인들이 떨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도 있고요.) 다른 학교들은 종합 대학교이니 기타 취업이 중요하지 임용이 중요하진 않지요. 그러나 우리 학교는 임용에 거의 올인하다 보니 학교 도서관에서 무료 교육학 강의를 틀어줍니다.
  솔직히 공립 교육기관에서 학원가 강의를 틀어주는 것 자체에 반감도 있긴 합니다. 그래도 서울 지역보다 인프라가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나름대로 임용 합격률이 높은 건 우수한 학생이 입학한 덕분도 있겠지만 학교 전체가 임용 시험에 관심을 두는 분위기이니 탄력을 받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지만 임용을 볼 생각이 없다면(대학 입학 당시에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이지만) 이 학교에 오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임용 외 1년에 1~2명씩 행정고시에 합격하는 사람도 보긴 하지만 그 사람들은 학교에서 공부하기보다는 대부분 신림동에 가서 공부하더라고요. 다른 길로 간다면 어려움이 많을 겁니다.
    
    

Q. 이 외에도, 다른 대학의 사범대에 비교해 한국교원대학교만의 특별한 점이나 특수한 점에 관해 이야기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음, 고등학교 시절 못 누린 캠퍼스 생활을 누리고 싶다면 서울, 조용한 환경에 있으며 소수의 친구와 소중한 추억을 쌓는 걸 선호한다면 교원대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주변 소문에 휩쓸리지 않고 소신껏 교육 외길! 이라면 괜찮을 듯합니다.
    
    
    
Q. 지금 이 순간, 교원대 생활에서의 에피소드(다른 대학에서는 겪기 어려운?)가 생각난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기숙사 추억이 많이 나지요. 11시에 점호를 받았는데 그 이후론 기숙사에서 못 나가게 돼 있습니다. 물론 다 사람 사는 곳이기에 나가고 들어가는 방법이 있긴 하나 원칙상 그렇습니다. 문 여는 게 금지돼 있지요. 제가 대학 다닐 땐 와이파이가 없고 랜선으로 연결해 인터넷을 사용했는데 랜선 줄이 튼튼합니다. 과제할 때 출출해지면 야식을 시키고 과제하다가 야식이 오면 창문에서 랜선 줄에 돈을 묶어서 내립니다. 배달원이 돈을 확인 후 거스름돈과 야식을 묶어서 올려주면 맛있게 먹곤 했습니다.
    또 대부분이 기숙사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11시가 되면 우르르 들어갑니다. 축제 때 가수가 공연을 왔는데 흥이 나서 11시 넘어 까지 공연하려 하자 사람들이 눈치 보다가 우르르 들어가 버리고 가수는 황당한 상황이 됐습니다. 전 3학년이라 자취를 하고 있어서 여유롭게 보다가 들어갔습니다. 얘기하다 보니 좀 그렇네요. 문화생활은 서울이 짱입니다.
    
    

Q. 현재 본인의 관심 분야 혹은 꿈은 무엇이며 어떤 노력들을 하고 계신지요?
   
  사실 지겨워하면서도 공부하는 걸 싫어하지 않은 성격이라 또 공부하려 합니다. 이 글을 예비 사범대생이 읽는다고 하여 나름대로 성의 있게 답을 하고 있는데요, 추후 본인이 저의 계획과 일치한다면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교사 5년을 하게 되면 서울대, 교원대 등에 파견을 갈 수 있는 자격이 갖춰집니다. 2년여간 해당 학교에서 공부한 후 2년 이상은 그 교육청에 근무하며 배운 지식을 현장에 적용해보라는 의도로 행해진 제도인데요. 월급의 일정 부분이 지급되며 학비도 지원이 되며 학교에는 기간제 교사 채용 비용이 지급됩니다. 제가 공부하면서 드는 기회비용을 국가가 지급해주는 제도이지요. 현재는 5년 차 교사 조건이 채워지면 파견을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Q. 한국교원대학교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정보처 등)을 알려주세요.

    솔직히 학교 자체가 많이 알려지지 않다 보니 알음알음 아는 수밖에 없습니다. 대학 홍보를 나간 친구들에 의해 조심스럽게 알려지는 상황이지요. 대학 정보처 또한 임용 합격률에 치중하고 있고요. 블로그 글이나 학교에 BBS라고 요즘 각 대학 ‘대나무 숲’과 비슷한 사이트가 있긴 한데, 일상다반사가 전부인지라. 교원대 정보는 거의 구전으로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Q. 사범대에 관심 있는 수험생 그리고 사범대생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 길이 진짜 맞는 것인지 탐색이 필요합니다. 저는 사실 전공에만 관심이 있어 학교에 온 사람이었고 운이 좋아 임용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초등 복수 전공을 하다 그만두게 된 것 역시 이미 교직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다 온 친구들과 격차를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교원대가 아무리 초등 교육 복수 전공이 수월하다 해도 전공 교과와 초등 복수를 함께 하는 건 많이 어려운 일입니다. 사범대 학과끼리 복수 전공을 하는 것보다도 학교 급(초등, 중등)을 달리하는 것이기에 특히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복수 전공을 선택한 건 그 친구들이 그만큼 공부할 능력과 노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인데 제가 생각보다 마음의 준비가 돼 있지 않더라고요. 체육 시간에 앞구르기 뒤구르기, 미술 시간에 모자이크 하면서도 하기 싫다는 생각만 들고요.
    임용에 합격하여 교사가 되니 제가 초등 복수 전공 때에 느꼈던 것을 똑같이 느끼게 되더라고요. 저는 전공 지식에 능해서 교사가 된 건데 생각보다 현장에서는 많은 종합적 능력을 요구합니다. 아이들이랑 노는 체육 능력, 최근 교육 트렌드가 활동식 수업으로 변모하면서 미술, 음악 분야와 조력이 늘어나고 있지요. 또 중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를 전면화하면서 그런 변화는 더욱 커져만 가고 있고요. 제가 나이가 더 들었을 때는 이런 분위기가 더 강화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사범대생이라면 본인의 전공 지식에 대해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연계되는 전공 학과의 강의를 들어보기를 추천합니다. 그러면 아이들과 좀 더 다양한 방식의 수업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정적인 사람이기에 활동식 수업은 적응이 되지 않았기에 그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걸 찾았습니다. 교과서 내용을 읽고 그와 관련된 다른 연계 전공 지식을 찾아 탐색할 기회를 주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제 교과를 좋아하지 않지만 다른 교과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을 조금씩 포섭 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직 교사가 아니기에 직접 참여는 어렵다 할지라도 전국 OO 교사 모임 사이트를 찾아가 최근 그 교과에서 관심을 두는 활동 및 주제가 무엇인지 탐색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계속 지속해서 활동하는 선생님들의 이름이 눈에 띌 겁니다. 그분들은 대부분 책을 출판하곤 하시는데 그 책을 읽으며 자신에게 잘 맞는 수업 방식, 잘할 수 있는 방식이 무언지 파악해봅니다. 그러면 10여 년 후엔 자신의 정체성이 반영된 수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 역시 경력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수업을 고민해 온 분들을 곁에서 뵙게 되는 기회가 다행히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분들 역시 처음부터 수업을 잘하셨던 게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은 계속 포기하지 않고 고민하고 책을 읽고 본인이 잘할 수 있는 것을 계속 찾아가시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결국 좋은 수업을 하시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꿈을 그려온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앙드레 말로의 말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내가 뭘 잘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었고 임용시험을 보는 순간까지도 스스로 시험을 잘 보는 것 외에 능력치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교사가 된 후에도 수업이 잘 안 되는 순간도 많았고요. 그렇지만 이 말이 항상 제게 힘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사범대에 진학하는 것, 그리고 경쟁을 뚫고 임용에 합격하는 것, 임용에 합격한 뒤에도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 삶에는 여러 관문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꿈을 잊지 말고 그려오면서 마침내 꿈을 닮게 되는 분들이 되시기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개인의 의견이므로 다수의 합의된 생각으로 이해하거나 혹은 일반화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교원대 생활이 보이는 듯한 생생하고 정성어린 답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교육계에서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







[사범대 다니면서 임용 걱정 없이] 연재
    
(2018.03.09.기준)
    
#1. 사범대 다니면서 임용 걱정 없이
http://blog.naver.com/ggoma8989/221095563813
    
#2. 사람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행복한 교육자
http://blog.naver.com/ggoma8989/221096356616
    
#3. 공립학교 교사와 사립학교 교사의 차이
http://blog.naver.com/ggoma8989/221097211521
    
#4. 사범대생에게 대외활동이란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098751920
    
#5. 사범대생 추천 대외활동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02429658
    
    #5-1. 사범대생 추천 대외활동 - 한국과학창의재단. 쏙쏙캠프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09777714
    
    #5-2. 사범대생 추천 대외활동 - LG, 대학내일, LG Dream Challenger 편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09780169
    
    #5-3. 사범대생 추천 대외활동 - 사범대 학생회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09787327
    
    #5-4. 사범대생 추천 대외활동 -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15045193
    
#6. 사립학교 교사 되려면 1억 내야하나요?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04131075
    
#7. 사범대와 교직이수 차이 (수학교육과와 수학과의 차이)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06751973
    
#8. 사범대생의 학교 교사 이외의 진로 - 그 많던 사범대 선배들은 어디로 갔을까?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10282820
    
    #8-1. 사범대생의 학교 교사 이외의 진로 - 교육계 출판사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10544736
    
    #8-2. 사범대생의 학교 교사 이외의 진로 - 수학 학원교사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14258668
    
    #8-3. 사범대생의 학교 교사 이외의 진로 - 공대 진학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17000400
    
    #8-4. 사범대생의 학교 교사 이외의 진로 - 변리사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18229954
    
    #8-5. 사범대생의 학교 교사 이외의 진로 - 시각디자인 복수전공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19022741
    
    #8-6. 사범대생의 학교 교사 이외의 진로 - 7급 통계직렬 공무원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23950918
    
    #8-7. 사범대생의 학교 교사 이외의 진로 - 9급 일반직(복지직) 공무원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60839360
    
#8'. 그 많던 사범대 선배들은 어디로 갔을까? - 한양대학교 수학교육과 10학번 아웃풋 실제 통계(취업 현황)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32011321
    
#9. 수학교육과에서 배우는 과목과 현장에서의 연관성 - 임용을 포기하게 된 계기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18434309
    
    #9-1. 수학교육과에서 배우는 과목과 현장에서의 연관성 - 집합론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17727281
    
    #9-2. 수학교육과에서 배우는 과목과 현장에서의 연관성 - 미적분학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34950748
    
#10. 사립학교 정교사 채용 전략 - 먼저 생각해볼 것과 전형 절차(사립학교 교사 채용의 시작)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20946092
    
    #10-1. 사립학교 정교사 채용 전략 - 서류 전형, 이력서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22090921
    
    #10-2. 사립학교 정교사 채용 전략 - 서류 전형, 자기소개서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24503310
    
    #10-3. 사립학교 정교사 채용 전략 - 필기 전형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40742242
    
     #10-4. 사립학교 정교사 채용 전략 - 교직 인적성 면접 전형 편 -
     https://blog.naver.com/ggoma8989/221171661159
    
     #10-5. 사립학교 정교사 채용 전략 - 수업 실연 전형 편 -
     https://blog.naver.com/ggoma8989/221189536830
    
#11. 임용 시험(응시, 공부)을 결심하게 된 계기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27603203
    
#12-1. 일반대에서 교직이수를 하려면? - 불어불문과 & 유아교육학과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33518405
    
#12-2. 일반대에서 교직이수를 하려면? - 건축학과 & 수학교육과 -
https://blog.naver.com/ggoma8989/221197234067
    
#13-1. 임용시험의 과정 -사전예고부터 시험공고까지-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35317601
    
#13-2. 임용시험의 과정 -지역선택부터 원서접수까지-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39318299
    
#13-3. 임용시험의 과정 - 1차 시험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43572453
    
#13-4. 임용시험의 과정 - 합격자가 쓰는 임용 시험 주의사항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45399670
    
#13-5. 임용시험의 과정 - 1차 시험 마치고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56223035
    
#13-6. 임용시험의 과정 - 2차 면접 후기 편 -
https://blog.naver.com/ggoma8989/221182541712
    
#14-1. 교육학과에서 교직 복수전공을 하려면? - 역사교육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48587230
    
#14-2. 교육학과에서 교직 복수전공을 하려면? - 영어교육 편 -
https://blog.naver.com/ggoma8989/221225476875
    
#15-1. 사범대 내에서 전과하려면? - 영교 to 수교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52398498
    
#16-1. 교육공학과는 어떤 학과일까? - 교육공학과 소개와 교육공학과에서 교직 복수전공하기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63238374
    
#17. 수학교과 중등임용 시험의 시작 - 시험 범위 편 -
http://blog.naver.com/ggoma8989/221181255721
    
#18. 한국교원대학교는 어떤 학교일까? - 교원대 졸업하고 교사 되기 편 -
https://blog.naver.com/ggoma8989/221187399430
    
#19-1. 중등임용 초수 합격 인터뷰  - 수학 1편 -
https://blog.naver.com/ggoma8989/221200299269
    
#20-1. 일반대에서 사범대로 전과하기 - 자연과학부 to 수학교육과 편 -
https://blog.naver.com/ggoma8989/22121082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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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 정시등급 (2021)
 동파  2021. 5. 5. 8:20
동파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 2021학년도 정시등급에
관한 자료를 올려드립니다.

2021학년도 정시 수능 반영방법입니다.
 
 
2021학년도 정시등급입니다.
 
자료 출처 : 한국교원대 입학처

※ 수능 평균백분위는 가산점이 포함된
영역별 가중치를 적용한 성적입니다.

입학자 평균 수능 국수탐 가중평백은
영어 1등급 및 수학나형 응시자인 경우
초등교육과 95.65 교육학과 88.83
영어교육과 91.71 등입니다.

2022학년도 정시는 면접을 폐지합니다.

한국교원대 2021학년도 정시등급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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