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2023-07-28 21: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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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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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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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만 해도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백악기 말에 살았던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은 캄파니아절에 번성하던 드로마이오사우루스와 사우로르니톨레스테스, 밤비랍토르 정도 뿐이었다. 이 때문에 한때는 백악기 말기 북아메리카에서 다양한 종류의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이 살지는 않았다고 추측되었으나 이 공룡의 발견을 기점으로 21세기에 와서 아케로랍토르와 다코타랍토르 등 다양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신종 공룡 화석이 캐나다 홀스슈캐니언 층과 미국 헬크릭 층 등 마스트리히트절 시기의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되면서 이들의 다양성을 알아낼 수 있었다.
현재 발견된 화석이 두개골 일부와 이빨밖에 없어서 이를 제외하고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지만, 몸길이는 약 2m 정도에 몸무게는 15kg 정도에 달하는 공룡이라고 추정된다. 특이하게도 두개골이 다른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과 비교해서 유난히 높고 짧았기에 무는 힘이 상당히 강력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빨들은 크기는 저마다 달랐지만 모두 거의 같은 형태를 띄고 있었다. 또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의 이빨에는 살점을 찢기 편하도록 톱날 모양의 구조가 있는데, 아트로키랍토르는 이 톱날 구조의 크기가 이빨에 비해 아주 컸다. 미국의 공룡학자인 그레고리 S. 폴은 아트로키랍토르가 정말로 강력한 치악력을 지녔다면 다른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에 비해 무는 방식으로 사냥감을 제압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발견 당시에는 벨로키랍토르아과로 분류되었지만 현재는 사우로르니톨레스테스아과로 분류된다.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전체가 새와 아주 가까운 관계이고 그에 속한 많은 공룡들로부터 깃털의 흔적이 발견되었으므로, 아트로키랍토르 역시 전신이 풍성한 깃털로 덮여있었을 것이다.
- 선사시대: 공룡이 지배하던 지구에서 등장한다. 작중에선 불이 나 황폐화된 숲에 처음으로 다시 발을 내딛으면서 불로 인해 숨을 공간이 적어져 잘 보이게 된 벌레들을 사냥하며, 불에 탄 가지를 입으로 물어 앞발에 갖다대면서 기생충들을 제거하는 장면으로 등장했다. 이러한 행동은 호주에 서식하는 솔개, 갈색 매 등에게서 실제로 관측되는 행동이기도 하며, 4화 얼음 세상의 트로오돈과 공룡도 이와 비슷한 행동을 하며 작은 포유류 키몰로돈(Cimolodon)을 사냥한다.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도 등장했다. 자세한 것은 아트로키랍토르(쥬라기 월드 시리즈)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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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가봉북살무사의 서식지로, 대다수 아프리카 서부와 중부에 주로 서식하며 크게는 남부 지역에 걸쳐 서식하는 대형 살무사이며, 고도가 낮고 습기가 많은 열대우림에 주로 서식하지만, 은신의 효율을 증가시키며 풍부한 먹잇감을 사냥하기 위해 사바나초원에서도 서식하기도 하며, 국가에 따라 농경지 주변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더불어 살무사 계열 독사들이 그렇듯이 고양이와 같이 찢어진 눈동자를 지녔으며, 낮에는 쉬고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이다. 물론 게을러서인지 밤에도 별로 활동적이지는 않다.
서식지에 따라 두 아종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동부와 남부, 중앙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동아프리카가봉북살무사(East African Gaboon viper, B. g. gabonica)'와 서부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서아프리카가봉북살무사(West African Gaboon viper, B. g. rhinoceros)'가 있다. 동아프리카 개체들은 사바나초원에 주로 서식하며, 서아프리카 개체들은 고도가 낮은 열대우림에 주로 서식한다.
몸길이는 2m 정도에 엄청나게 굵고 육중한 뱀이다. 길이는 킹코브라보단 덜하지만 굵기는 더 굵다. 서아프리카가봉북살무사는 코 끝에 뿔처럼 생긴 장식물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특징은 매우 비대한 몸통. 몸이 너무 뚱뚱해서 다른 뱀들처럼 빠르게 이동하지 못한다. 얼마나 느린지 마치 다른 뱀들은 이동하면서 몸 전체가 곡선을 그리는데, 가봉북살무사는 애벌레가 꾸물꾸물 기어가는 듯이 보일 정도다. 그래서 평소에는 별로 움직이지 않고 낙엽을 닮은 보호색으로 위장하여 먹잇감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기를 선호한다. 하지만 먹잇감을 공격할 땐 정말 재빠르다. 가봉북살무사는 미국의 동부 다이아몬드 방울뱀, 아시아의 킹코브라와 함께 세계에서 제일 무거운 독사라고 한다. 그리고 가봉북살무사는 제일 두께가 두꺼운 독사이다. 카메룬 정글에서 발견된 거대한 가봉북살무사로 가봉북살무사의 크기가 얼마나 크게 자라는지를 보여준다.
사냥하는 먹이가 다양하며, 작은 새나 설치류는 물론 다 자란 토끼까지 잡아 먹을 수 있다. 심지어 나무를 타는 원숭이나 꼬마영양까지 잡아먹었다는 기록도 있다.[1]
가봉북살무사의 독니는 길이가 5.5 cm나 되어 뱀 중에서는 독니가 가장 길다.[2] 세게 물면 옷은 물론 구두도 뚫을 수 있다. 독의 용량도 많고 위력도 대단히 강력해서 물리면 매우 위험한 독사다. 워낙 악명 높아 항뱀독소도 개발되었지만, 물린 지 몇십 분 내로 응급처방을 해야 한다. 독액도 굉장히 많이 주입하는데, 물린 사람이 기절할 만큼 고통이 극심하다고 한다.
다행히도 울창한 밀림에서만 볼 수 있고 온순한데다가 천성이 게을러서[3] 사람을 적극적으로 공격하지는 않는다. 심지어 밟혀도 공격을 안 한 사례도 있을 정도라 이 놈에게 물리는 사고는 좀 드물다. 그도 그럴 것이 원체 몸집이 육중하고 속도가 느려 힘을 아끼고자 게으르게 지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낙엽 사이나 흙더미에 숨으면 주위 환경 속에 녹아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함은 매한가지이다. 공격성이 적다고 공격을 안 한다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는 모습과 달리 기습할 땐 뱀답게 사람의 반응속도보다 훨씬 빨리 공격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해외의 독사 사육자들이 많이 키우는데, 크기도 크고 먹성도 좋은데다 발색도 예쁜데, 게으른 성격 때문에 공격당할 위험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
다른 뱀을 공격하지 않고 온순한 독사로 다른 독사들하고 함께 사육시키기도 한다. 해외 동물원에서 특히 같은 아프리카 정글의 나무 위에 서식하는 그린맘바와 같이 사육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고 한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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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llow D, Ludwig D, Nilson G. 2003. True Vipers: Natural History and Toxinology of Old World Vipers. Malabar, Florida: Krieger Publishing Company. 359 pp.
[2] 웬만한 독사의 4~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정도면 돼지의 두꺼운 지방층도 가봉북살무사의 독니엔 뚫린다. 하지만, 저건 집돼지에 대한 경우이고, 가봉북살무사의 영역지에는 아프리카혹멧돼지의 영역인지라, 아시아의 멧돼지 수준의 털과 피부를 가진 혹멧돼지에겐 그냥 잡아먹힌다.
[3] 이동속도도 굉장히 느리고 거의 대부분의 시간에 잠을 자는데 하루에 20시간이나 잠을 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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