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손녀 이주영
2019년 미성년자 주식 보유 현황 4위 기록
유튜브 채널 ‘쥴스 다이어리’ 운영중


‘다이아 수저‘에 대해서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금수저’ 보다도 더 높은 수준의 재산을 보유한 부자들을 뜻한다.
먹고 사는 것에 부족함이 없이 자란 이들이 유튜버에 도전해 자신들의 삶을 공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 함연지와 켐텍 대표의 딸 이주영이 있다.
이주영은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의 동생 이해창의 첫째 딸이다. 2019년 ‘미성년자 주식 보유 현황‘에서 4위를 기록, 무려 42억 이상의 켐텍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이주영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이주영은 유튜브 ‘쥴스 다이어리‘를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 수 3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이주영은 자신의 삶을 영상을 통해 공유한다.
이주영의 브이로그는 현실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부자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다.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과 마케팅을 전공하고 있는 그녀는 이곳 저곳을 누비는 여행 다니는 모습, 파티를 하는 모습, 동아리 활동을 하는 모습, 고급 취미생활을 하는 모습 등 화려한 일상을 영상 안에 담아내고 있다.
재벌 4세, 대기업의 자제답게 이주영의 인맥 또한 대단하다. 이주영은 과거 자신의 SNS에 블랙핑크, 뉴이스트 등 유명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들을 업로드 한 바 있다.

또한 이주영은 비싸다는 명품 신발을 구겨 신는 것으로 화제를 모은 적도 있다.
이에 그녀는 “그 운동화는 접어서 신으라고 산 것이다. 내가 산 모델들은 뒷 부분이 얇게 제작되어 접히도록 만들어졌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주영은 용돈과 관련된 누리꾼들의 질문에 “생활비를 꼬박꼬박 받고는 있으나 스스로 용돈을 번다”고 말해 더욱 놀라게 했다.
학교에서 한국어 TA를 맡은 이주영은 한국어를 가르치는가 하면 투자를 통해 생활비를 번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리만족 된다’, ‘없는 게 뭐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백석환 에디터 | vieweun@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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