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앙분석센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래예측연구 결과 첫 번째 포스팅으로 양자컴퓨터 테러 관련 시나리오를 올립니다. 본 카테고리의 내용은 가상의 흥미로운 시나리오일 뿐 실제로 얼마만큼의 확률로 포스팅의 사건들이 실제로 발생할지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 1982년 미국 리처드 파인만 양자컴퓨터 개념 제안
- 1985년 영국 옥스퍼드대 데이비드 도이치 구체적 개념 정립 - 1997년 IBM 아이젝 추앙, 최초의 2비트 양자컴퓨터 성공 IBM 알마덴 연구소와 로스알라모스 연구소 - 2011년 캐나다 벤처기업 디웨이브(D-Wave) 양자컴퓨터 개발 - 2017년 IBM, 양자 컴퓨터 IBM Q 공개 - 2018년 인텔, 49큐비트 칩을 발표 - 2018년 구글, 72큐비트 칩을 발표 - 2019년 구글, 슈퍼컴 1만년 걸릴 계산을 양자컴 3분만에 끝냈다는 발표 - 2025년 53큐비트 범용 양자 컴퓨터 탄생 - 2026년 대한민국 적성국가 / 테러단체에서 양자컴퓨터 입수 양자컴퓨터는 기존 슈퍼컴퓨터로 수십 년을 풀어야 하는 250자리 암호체계가 몇 분 만에 무력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 암호체계의 붕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미 이러한 양자우월성(양자컴퓨터가 기존 슈퍼컴퓨터의 한계를 뛰어넘는 연산 성능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2019년 언론을 통해 유출된 구글 연구원이 현존 최강의 슈퍼컴퓨터로 1만 년 계산해야 풀 수 있는 복잡한 수학을 단 3분 20초(200초) 만에 풀 수 있는 양자컴퓨터를 개발했다는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기존 금융시스템은 전후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오랜 기간동안 점진적으로 막대한 자본을 통해 발전되어 왔으며 이러한 금융시스템의 보안체계를 양자컴퓨터의 등장에 맞춰 일거에 빠르게 바꾸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금융 테러에 대비하는 목적의 보안체계의 교체 또한 막대한 자본과 시간이 필요하게 되며 이 간격 사이에 양자컴퓨터를 입수한 적성국가 또는 테러단체의 공격에 대한민국은 취약점을 드러내게 됩니다. 이렇게 아직 양자컴퓨터 발달에 따라 기존 금융시스템 보안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대한민국의 적성국가 또는 테러단체에서 한국에 대해 양자컴퓨터를 통한 금융 공격을 실시합니다.
순식간에 다양한 알고리즘으로 구성된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공격이 은행, 증권거래소, 선물시장 등 유동자산이 있는 모든 기관 및 시설들에 가해지고 대한민국의 금융시스템을 보호하고 있던 암호체계는 빠른 시간 내에 약점을 드러내며 붕괴합니다. 특히 공개키의 바탕이 되는 이산로그문제 등이 양자컴퓨터를 활용하면 빠른 시간 내에 풀려 더 이상 금융시스템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개인들이 안전하다고 믿고 보관하던 은행 등 금융시스템이 공격받아 마치 암호화폐 거래소가 해커의 공격을 받아 자산을 빼앗기고 몰락한 것과 같은 모습이 연출됩니다. 이러한 양자 테러가 전방위적으로 일어나 암호체계의 신뢰도가 하락하기 시작하고 실질적으로 단기간에 이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이 목격되자 한국 금융시스템의 신뢰도는 하락세를 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는 나아가 대한민국의 화폐시스템의 신뢰도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합니다.
현대사회에서 화폐라는 것은 금본위를 바탕으로 한 태환제도가 아닌 각 국가의 신용을 바탕으로 유통되고 신뢰가 부여됩니다. 종이에 불과한 화폐가 교환의 매개, 가치의 척도, 가치의 저장수단으로의 기능이 가능한 것은 한 나라의 신용, 경제, 제반 요건들을 바탕으로 신뢰도를 인정받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금융시스템의 테러와 이에 적절히 대비하지 못해 일반 서민들의 돈까지 유출되는 것이 전세계에 보도되고 한국 금융시스템을 믿고 맡겼던 외국인들이 대거 외화를 인출하기 시작합니다. 환율은 급상승하며 원화가치는 폭락하고 이러한 아노미현상은 투자자들의 심리적 쇼크를 불러 일으켜 더 빠른 원화 손절과 외화 유출의 연쇄작용을 불러일으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원화는 화폐로서의 가치를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며 원화는 무가치로의 전락, 즉 본래의 종이조각만큼의 가치받게 남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원화가치의 급하락은 실물자산의 상대적인 상승과 초인플레이션을 야기하게 합니다. 과거 여러 통화량의 급격한 증가를 발생시켰던 국가들처럼 돈을 수레에 쌓아서 가지고 가야 물건을 사는 지경이 발생하고 이는 여러 유통, 판매, 소비 체계를 붕괴시킵니다. 초기엔 사람들의 사재기 현상이 목격되며 점차 물건을 구입할 수 없는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상점과 소매점을 약탈하고 결국 화폐를 휴지나 땔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유통과 판매 체계가 붕괴된 이후 더 이상 경제엔 돈과 물건이 돌지 않게 되며 소비도 할 수 없습니다. 이는 기업에 있어서 물건을 만들어내어도 판매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며, 지속적으로 인건비가 나가는 기업에서는 어쩔 수 없이 직원을 해고하게 되고 생산체계도 붕괴합니다. 해고된 직원들은 돈이 없어서 실업급여 등을 지원받기 위해서 정부에 지원을 요청합니다. 정부 또한 금융과 화폐제도가 붕괴한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지원할 자금과 여력이 없어지게 됩니다. 초기엔 어느 정도 가능하던 실업급여도 금방 바닥을 드러내고 신용금융제도를 바탕으로 유지되던 다양한 복지, 연금 등 서비스들도 멈추게 됩니다. 생산을 담당하던 기업이 활동을 멈춰 국가를 운영하게 하는 자금원인 납세체계에 큰 타격을 가하게 되며, 공무원들에게 줄 인건비 또한 부족하게 됩니다. 행정시스템의 마비를 막기 위해서 임시로 화폐를 대량 찍어내어 돈을 지급해보지만 화폐로의 가치가 없어진 상황에서 공무원들 또한 생계를 걱정하게 되고, 밀려드는 민원 또한 감당하지 못해서 점차 공무원을 관두는 사람들이 발생하고 행정, 사법시스템이 붕괴되기 시작합니다. 자포자기한 사람들은 폭력적 성향을 드러내며 점점 더 주변을 약탈하게 되며 이를 지킬 경찰과 사법력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무법지대가 되어갑니다. 돈과 물품을 지원받지 못하는 군대 또한 마찬가지의 상황에 놓이게 되어 극단적인 상황에서 가장 강력한 폭력적 수단을 가지고 있는 군인들이 대거 등장해 군사정권이 수립됩니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약점을 놓치지 않고 적성국가에서는 침공을 실시하고 각종 자원과 인력의 혼란 속에서 대한민국은 멸망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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