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사우루스(Allosaurus) 몸길이:8~10m 먹이:중,대형 초식동물 서식지:초원, 삼림 발견 장소:북아메리카(미국), 유럽, 아프리카(탄자니아) 시기:쥐라기 후기 특징:알로사우루스는 공룡시대가 시작하고 거의 맨처음 나타난 거대한 육식공룡으로 당시 최상위 포식자중 하나였다. 이들의 화석은 주로 북아메리카의 모리슨 지층(Morrison Formation)에서 주로 발견된다. 이들의 추정 몸길이는 대게 8~10m의 사이이지만 12m까지 자랐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알로사우루스는 거대한 덩치에도 불고하고 비교적 날씬한 체구를 가지고있는데 이는 알로사우루스에서 분류해나온 후대의 육식공룡에게서도 나타나는 특징인데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Carcharodontosaurus), 기가노토사우루스(Giganotosaurus), 마푸사우루스(Mapusaurus) 등이 알로사우루스에서 갈라져나와 진화하여 나타난 종들이다. 알로사우루스는 신체비율적으로 따졌을때 다리도 상당히 길어서 빨리 달릴수 있었을것으로 보이며 당시에 거주했던 웬만한 초식공룡들보다 빨랐을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알로사우루스도 사냥을 할때는 매복을 했을것이다. 이들의 앞다리는 뒷다리에비해서는 상당히 작은수준이었지만 강력하여 사냥을할때도 일조를 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의아해했다. 이들의 악력을 계산해본결과 악력이 오늘날의 사자(Lion)보다 적게 나온것이다. 이렇게 약한 악력을 가지고 어떻게 최상위 포식자가 되었을까? 이 문제의 해결책은 이들의 두개골이 견딜수있는 압력에 있었다. 이들의 두개골이 견딜수 있는 압력은 상당히 강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과학자들은 알로사우루스가 입을 크게벌린후 목근육을 이용하여 윗턱을 마치 도끼처럼 내려 찍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알로사우루는 무리가 아닌 단독으로 생활했을것으로 보이며 특이한 사냥방법으로 거대한 초식동물들도 사냥을 했다. 알로사우루스가 고기를 먹을때 턱이 좌우로 늘어났을거라는 설도 있다. '알로사우루스'라는 이름은 '특별한 도마뱀' 이라는 뜻이다. 알로사우루스의 캄프토사우루스(Camptosaurus)사냥 사냥방법 이해 안되실까봐 동영상하나 올립니다. 'Planet Dinosaur' 의 EP4에 나왔던 장면입니다. *2009/12/17 포스팅된 알로사우루스(Allosarus)-쥐라기의 티라노사우루스- 수정본 http://www.geocities.co.jp/NatureLand/5218/aro.html -사진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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