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023.02.02 오늘의 경제뉴스 / 파월, 연착륙이 기본가정 / 비-김태희 서초동 건물도 안팔린다 / 1월 무역적자 '최대' / 年 거래액 270조 '탈 많은' 전세

GODblessus 2023. 4. 1. 20:03

2023.02.02 오늘의 경제뉴스 / 파월, 연착륙이 기본가정 / 비-김태희 서초동 건물도 안팔린다 / 1월 무역적자 '최대' / 年 거래액 270조 '탈 많은' 전세

 러빗  2023. 2. 2. 21:16

+ 오늘의 지표

 
 

+ 원달러환율 3개월 그래프가 어휴 테마주 못지않네요 ㅋㅋㅋ

+ 슬슬 위기계좌탈출의 시기가 올 것인지.

오랜 손실 → 본전회복 → 전액매도 → 시장상승 → 다시 진입 → 시장하락 → 오랜손실(???)

이 루트만은 피하기!

보유중인 주식 섣불리 매도하지 않기,

더 욕심날 때는 그만할 수 있기 !


“파월, 연착륙이 기본가정”…“매파보다는 비둘기”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 FOMC는 예상대로 금리를 0.25%p 인상했습니다.

시장상승의 주범(?)은 바로 파월의 디스인플레이션 언급.

+ 김영필 기자님의 3분 월스트리트에서 늘 파월할배의 말과 함의를 해석해주시는데, 잘 보고 있습니다 :)

아래 뉴스 캡쳐로 저장합니다

+ 파월은 이번엔 확실히 온화하게 말한듯 합니다. 저 혼자 생각으로는 연내 금리동결 혹은 금리인하가 있을 경우,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유동성장을 예상하고 환호하며 올라갔다가 실물경제가 예상과 다름을 눈치채고, 앗 금리가 다가 아니었구나 하고 다시 내려오는 그림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비전문가의 의견 ^^;;;)


버팀목 반도체 휘청 1월 무역적자 '최대'

+ 우리나라는 반도체 수줄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 최근 반도체 업황이 크게 안 좋아지면서 무역적자 역대 최대 규모. 반도체는 워낙 사이클을 타는 업종이라고 알고있는데, 왜 최근에만 유독 업황이 좋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는 걸까.

● 한국 경제의 대들보인 반도체 수출이 업황 악화로 크게 줄면서 새해 첫 달 무역적자가 127억달러(약 15조6400억원)까지 늘어났다. 11개월 연속 적자이자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무역수지가 달러 기준으로 세 자릿수 적자를 기록한 것도 처음이다.


年 거래액 270조 '탈 많은' 전세…보증금 올라도 떨어져도 폭탄

+ 전세가 급등하면 갭투자가 늘어 집값이 급등하는 원인이 된다고요?? 보통 전세가 급등할 때는 하락장 끝이라 다들 집 사기 싫어서 전세를 원하기 때문에 전세가가 올라가고, 그렇게 전세와 매매가가 붙으면 주거안정을 원하는 실수요 매수가 붙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가는거 아닌가요. 인과관계가 잘못된 것 같은뎅.

+ 아무튼 전세제도는 건드리지 마시라고요! 전세 못잃어...


[단독] '맏형' NC마저 권고사직…게임사 '감원삭풍' 몰아친다

+ 경기침체 → 고용삭감 → 소비위축 → 경기침체;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51900?cds=news_media_pc


“연예인 건물도 안팔려요”…고금리 충격에 최악의 거래절벽 [매부리레터]

+ 앗... 비 김태희 서초동 건물을 이렇게 엮는군요. 부동산, 특히 대출을 7-80% 일으켜야하는 건물이 최악의 거래절벽이라고 합니다.

+ 요건 TMI지만 흥미진진하여. 비 김태희가 서초동 건물을 920억에 매수했다고 는데, 너무 비싸게 샀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이 건물 공실률이 높고, 월세수익률이 턱없이 낮다고요. 전 주인은 선물투자로 크게 자산을 모은 70대 자산가인데요.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지만 부동산 투자 실패도 박제당하는 유명세란....

부동산 매매 시장의 활성화 정도를 나타내는 거래회전율이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 건물 거래회전율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거래회전율 : 매매로 소유권이 이전되고 등기까지 완료된 부동산 수를 등기가 유효한 부동산 수로 나눈 값을 말한다. 거래회전율 0.18은 부동산 1000개중 1.8개꼴로 거래됐다는 의미다.

● 아파트, 토지, 건물을 등 부동산 거래회전율 0.18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 최악 침체였던 2012~2013년 수준

● 건물은 더 심각하다. 건물 거래회전율은 지난해 1월 0.2였지만 지난해 12월에는 0.11로 절반 내려앉았다.

● 건물은 개별호수로 등기가 된 집한건물이 아니라 건물 전체로 등기된 부동산을 말한다. 꼬마빌딩 같은 것이다.

● 지난해 10월에는 비와 김태희가 보유한 서울 서초동 빌딩도 매물로 나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들은 2021년 920억원에 매입한 빌딩을 1350억원에 팔려고 내놓았지만 주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82577


오늘의 경제뉴스 정리 끝 :)

오늘도 이웃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열심히 경제 챙겨서, 내일 조금 더 부자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