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녕하세요!오늘은 공시 정보를 토대로 국내 상장 기업중 “부채비율”이 가장 높고 낮은 기업 50개씩 공개하겠습니다! 기업은 통상 회사 본인 소유의 자금과 은행 또는 외부 기관으로부터 자금을 빌려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부채비율은 두 가지 형태의 자금 조달이 균형잡힌 형식으로 이루였는지 판단하는 지표로써, 기업이 빚에 너무 의존하여 사업 자금을 마련하고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미만을 적정선이라고 보며, 이는 기업이 스스로 조달한 사업 자금이 빌린 자금 보다 많음을 의미합니다. 부채비율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안정성 지표: 부채비율 (1/5)]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BEST 50] 국내 상장기업 중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50개 기업의 명단입니다:
-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50개 기업의 평균은 6.15%로 안정적인 방식으로 사업 자금을 확보하였음을 알 수 있으며, 빌린 자금에 대한 상환과 이자 부담이 적을 수 밖에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기업은 데브시스터즈(1.47%)로, 해당 기업은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로열티 수익을 창출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 업체입니다. 실제로 앤톡 (Antock) 기업 건강 진단 서비스를 사용한 결과, 적어도 안정성 측면에서는 문제가 검출되지 않았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50개 기업 중 IT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이 포시에스, 미래테크놀러지, 알서포트, 데브시스터즈, 더블유게임즈, 인포바인, 케이아이엔엑스, 민앤지, 모바일리더 등 총 9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바이오 관련 기업이 알테오젠, 테고사이언스, 제노포커스, 엠지메드, 바이로메드, 휴메딕스, 아이진,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등 총 8곳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WORST 50] 국내 상장기업 중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50개 기업의 명단입니다:
-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50개 기업의 평균은 2699.85%였습니다. 이는 기업이 빌린 자금이 내부에서 조달한 사업 자금 보다 훨씬 많아 빚과 이자를 갚아야 하는 부담감이 엄청 클 수 밖에 없으며, 기업의 파산과 부도 위험이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 84510.24%로 최악의 부채비율을 기록한 기업은 동부제철입니다. 이는 기업이 빌린 자금이, 내부에서 조달한 사업 자금의 약 845배 이상임을 뜻함으로, 파산과 부도의 위험이 상당한 기업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실제 올해 초 상장폐지의 위기에서 겨우 탈출하여 현재 경영정상화에 매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실제로 동부제철을 앤톡 (Antock)의 기업 건강 진단 서비스를 이용해 진단한 결과 안정성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출처: 앤톡 (Antock) MRI 서비스 | WWW.ANTOCK.COM>
- 최근 수조원의 분식회계로 논란이 된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부채비율이 4265.82%로 역시 최하위권을 기록했으며, 앤톡 (Antock)의 기업 건강 진단 서비스를 이용해 진단한 결과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 효율성, 활동성 등 모든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출처: 앤톡 (Antock) MRI 서비스 | WWW.ANTOCK.COM>
- 50개 기업 중에서 조선 및 운수장비 관련 기업이 티에이치엔, 동원금속, 대유신소재, 엠에스오토텍, 도이치모터스, 세동, 대우조선해양, STX중공업, 오리엔탈정공, STX엔진, 현진소개 등 총 11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건설업이 동부건설, 진흥기업, 신세계건설, 한라, 한신공영, 남광토건 등 총 6곳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앤톡 홈페이지 (www.antock.com) 상에서 기업을 검색하면, 이렇게 부채비율이 높고 낮은 기업들을 무료로 쉽고 빠르게 확인 할 수 있으니, 투자 전 꼭 방문해서 건강한 투자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