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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물론 기존에 사업을 진행하는 사업자도 자금이 넉넉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사업이 부진할 경우는 말할 것도 없고 사업이 잘 되더라도 확장을 할 경우에는 자금이 필요하게 됩니다. 정부에서는 중소기업부를 중심으로 신규 또는 기존의 법인사업자들에게 각종 자금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 자금의 종류는 약 3천여 종류가 넘으며 자금 규모만 20조 가까이 됩니다. 저희 세무사 사무실에 세무기장을 맡기신 고객사들에게 세무 신고 이외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각종 자금을 연계해 드림으로써 원활한 사업 확장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법인사업자 대출에 관해 궁금한 내용 상세하게 설명드립니다.
또한 지원 부처에서 요구하는 기준에 적합하게 회계 장부를 작성함으로써 좀 더 유리한 조건으로 정부 지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 제도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면 낮은 금리 또는 무상환 지원 자금으로 효과적인 기업 경영을 할 수 있습니다. 지원 제도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① 각종 융자 기관을 이용해서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데 매출액의 2배에서 최대 70여억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자금은 일반적으로 담보조건이 없이 신용으로 지원되며 은행을 통한 지원이 아닌 정부 기관에서 직접 조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② 자금을 지원받은 뒤 상환이 필요 없는 자금도 있는데, 출연금이라 불리는 이 자금은 기술 개발 및 제품 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줍니다. 기업의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5천만 원~10억 원까지 상환이 의무 없이 지원해 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③ 앞에서 설명해 드린 출연금 이외에도 보조금이 있는데, 이 보조금 역시 상환의 의무가 없으며 전문 인력 등 10여 가지 종류의 보조금이 있습니다.
올해의 상반기 정책 자금 지원 방향을 보면 일자리 창출과 혁신 성장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코로나19로 자금의 변동이 발생했지만 큰 틀에서의 변화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일자리 창출 분야는 고용을 안정적으로 창출하는 기업에 일자리 안정자금이 우선 배정되며 유망 창업 기업, 스마트 공장 추진 기업에도 그 기회가 높게 열려있습니다. 이 정책 자금의 장점은 1~3%대의 저금리, 최대 70억 원의 높은 융자 한도, 5~10의 장기 상환으로 압축될 수 있습니다. 일반은행에서 제공하는 신용대출, 담보대출과는 달리 국가에서 신용을 담보해 줌으로써 보다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대표적인 자금의 종류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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