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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종교인등장"직업종교인들 수익과신도 줄어들것"

GODblessus 2023. 6. 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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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신이 되다? 독일 성당에서 AI 챗봇이 설교 시작 > GPT소식 - GPT매거진

  인공지능이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다 – 성당에서 설교하는 AI 예수님 대신 로봇 AI 챗봇의 성당 ChatGPT와 함께 기도합시다 – AI가 종교계를 점령하다    [독일, 바이에른주, 퓌르트] – 최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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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신이 되다? 독일 성당에서 AI 챗봇이 설교 시작

인공지능 챗봇이 독일 성당에서 설교하는 이유는?

지피티기자
2023-06-12 12:05 3,110 0

 

  • 인공지능이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다 – 성당에서 설교하는 AI
  • 예수님 대신 로봇? AI 챗봇의 성당
  • ChatGPT와 함께 기도합시다 – AI가 종교계를 점령하다

 

 

 

 

[독일, 바이에른주, 퓌르트] – 최근 바이에른주 퓌르트(Fuerth)에 위치한 성 바오로 성당(St. Paul’s church)에서 AI 챗봇이 예배를 진행하는 특별한 모습이 포착되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프로테스탄트 교단 대회인 'Deutscher Evangelischer Kirchentag' 기간 동안, 이번 목요일 아침 무려 300명 이상의 신자들이 이 실험적인 예배 서비스를 위해 성당을 찾았다.

성당 안의 대형 화면에 등장한 AI 챗봇 'ChatGPT'의 아바타는 수염을 기른 흑인 남성으로, 40분 동안의 예배 – 설교, 기도, 찬송 등을 이끌었다. 비엔나 대학교의 신학자이자 철학자인 요나스 시머를라인(Jonas Simmerlein)과 함께 이 서비스를 구성했다. 시머를라인은 “이 서비스를 진행했지만, 사실상 98%가 기계가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기후 변화, 우크라이나 내 전쟁, 인공지능과 같은 현재의 주요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수백 가지 이벤트들로 가득 차 있으며, AI 교회 서비스는 특히 큰 인기를 끌었다.

성당 안의 신자들은 AI 챗봇이 과거를 뒤로하고 현재의 도전에 집중하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믿음을 잃지 않도록 설교하는 것을 집중하여 들었다.

하지만, AI 챗봇의 아바타가 감정이 없고 무표정한 얼굴로 말하는 것에 대해 일부 참석자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마음과 영혼이 없다”고 말한 헤이데로즈 슈미트(Heiderose Schmidt)씨처럼, 감정과 영성이 결여된 것이 부족하다고 느껴진 참석자들도 있었다.

그러나 다른 참석자들, 특히 젊은 사제인 마르크 얀센(Marc Jansen)은 이 실험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그는 AI의 언어 처리 능력에 감탄하며, 약간은 부드럽지 않았지만 잘 작동했다고 말했다.

기술 윤리 연구자인 안나 푸지오(Anna Puzio)는 인공지능이 종교에서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포용적으로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지적했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매우 인간과 유사하므로 쉽게 속일 수 있다는 위험성도 강조했다.

요나스 시머를라인은 인공지능을 종교 지도자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공동체에서의 일상 업무를 돕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실험은 인공지능이 종교에 통합되는 데에 한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예배 참석자들과의 실시간 상호작용이 없었고, 인공지능은 신자들의 반응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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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티 기자 : gptmagazinebi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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