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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독서 | 탐심 “부의 위험성을 경계하라” 부가 우리를 구원받기 더 어렵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사람이 정죄에 이르는 가장 보편적인 이유입니다. 이는 참으로 사실입니다.
가난함에도 온갖 유혹들이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이 수적으로 부한 자들보다 훨씬 더 많기도 합니다. 가난한 자들이라도 한 번도 가진 적이 없는 부와 풍요로움을 사랑하여 멸망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한 번도 풍요하게 산 적이 없음에도 세상을 지나치게 사랑함으로 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믿으신다면 이 점은 논의할 필요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18장 24-27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누가복음 6장 24, 25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이 말씀과 또 다른 유사한 말씀들도 모아 그 의미를 이해하십시오. 그러면 다름이 아니라 부는 천국으로 가는 길을 더 어렵게 하며 부자의 구원은 다른 이들의 구원보다 어렵고 희소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바울도 고린도전서 1장 26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부를 사랑하는 이들은 자신이 가난할지라도 디모데전서 6장 10절을 기억해야 합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그리고 요한일서 2장 15절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여기에 여러분의 영혼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을 믿으십니까? 그럼에도 여러분은 그토록 부를 사랑하고 선택하고 구하시겠습니까? 자신의 구원을 더 어렵게 만들고 더 불확실하게 만들고 심지어 불가능하게 만들겠습니까? 여러분이 삶을 택한다면, 젊어서 죽는 사람이 적은 곳을 택하시겠습니까, 젊어서 죽는 사람이 아주 많은 곳을 택하시겠습니까? 질병이 거의 없는 곳을 택하시겠습니까, 질병이 흔한 곳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만약 여러분이 병들었다면, 여러분은 소수가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을 낫게 해주는 의사와 약사, 그리고 식단을 원할 것입니다. 만약 나라가 도적 떼에게 습격을 당했다면, 여러분은 소수가 도망가는 곳보다는 많은 이들이 탈출하는 길을 따라가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육체를 기쁘게 함으로 천국의 길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소수가 도망가는 곳인데도 말입니다. 그런 삶을 선택하는 것은 여러분의 구원을 가장 어렵고 불확실하게 만들 것입니다. 여러분의 양심이 과연 그것이 지혜로운 선택인지 묻지 않던가요? 하나님께서 부를 여러분의 손에 쥐어 주셨다면, 태어날 때부터 또는 여러분의 성실한 노동에 대한 복으로 주셨다면, 여러분은 주인이 주신 달란트를 없애 버려서는 안 됩니다. 그분은 근검하신 분이십니다. 그것들을 거룩의 진전을 위해 사용함으로 여러분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여러분의 구원을 더 깊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부를 지나치게 사랑하거나 위험할 정도로 구하고 욕망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가슴 깊이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의 돈을 향한 사랑을 꺼지게 할 것입니다. _본문 중에서 <책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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