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공무원 시험 TO 박살?? 인기 떨어져?? 공시생들에게 희소식???
https://www.youtube.com/watch?v=NMFFZSaEug8
2023년 TO가 박살 난다는 카더라 통신이 돌고 있다.
벌벌벌 떨고 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sampoet&logNo=222827907559&categoryNo=90&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1&from=postView 거기다 최근 공무원 시험 인기도 떨어졌다 한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것은 오히려 기회다. 무슨 소리??? 자 지금 공무원 시험판을 먼저 읽어야 한다. 누가 시험을 보고 있나? 22년까지는 한 마디로 동네 사람들 모두 봤다. 10대도, 20대도, 30대, 40대, 50대도 그 안을 들여다보면 코로나로 휴학하고 시험 본 소위 인 서울 학생들도 많이 포함되었다. 최근 몇 년간 취업이 어렵다 보니 나타난 현상이고 무엇보다도 사상 최대로 선발하였기 때문이다. 많이 뽑으니 너도나도 달려든 것이다. 그런데 계속해서 내년 시험은 얼마 안 뽑을 거다 하는 뇌피셜이 돌고 도니 과연 그동안 너도나도 진입하려 했던 시험이 되겠나?? 본인이 그중의 한 사람이 아니라면 오히려 좋다. 왜? 내 위로 진입하는 사람이 적으니까. 그동안은 내 실력보다 월등한 슈퍼맨 같은 사람들이 내 위로 진입하여 나를 떨어뜨렸다. 즉, 상위권 학생이라 부르는 인 서울 학생들이 이제는 거들떠보지 않는다면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다. 이해가 안 되면 책상에서 조용히 물러나자. 다음으로 인기가 떨어지는데 왜?? 인기투표 시험이었나?? 경쟁자가 사라지면 좋은 것이다. 그러나 공무원 시험은 사실상 내 위로 얼마가 있으냐의 싸움이지 내 밑으로 수천 명, 수만 명이 있다고 안심할 시험이 아니다. 바로 상대평가니까. 2022년 국가직 9급 과락이 50%을 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너도나도 진입하다 보니 실력이 전혀 안되는 경우에도 시험은 봤다는 뜻이다.(물론 지금 이 글을 읽는 본인도 그 사람일 수 있다.) 따라서 경쟁률이 낮아지는 것은 좋은 것이다. 이렇게 상황은 나쁘지만은 않다.(그렇다고 대박이라고 말은 못 하겠지만) 어쨌든 결국 합격/불합격을 결정하는 것은 내가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상대평가에서 합격하는 것이다. 수능도 아니고 학교 시험도 아니다. 높은 점수가 나왔도 떨어지고 낮은 점수라도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다. 그러나 그런 것들을 다 버리고 얘기하자면 공부를 한 최고 상단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고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내년에는 합격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내용을 이해 못 하고 내년 어쩌고저쩌고 하는 사람들아. 그동안 뭐 했어. 사상 최대일 때는 뭐 하고. 어차피 공부 안 하고 놀면 영원히 합격할 수 없는 시험이다. 1000명을 선발하더라도(올해 서울시 일행 1000명 이상 선발) 알았다면 빨리 공부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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