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수학,기술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의 성격 - 음식에 따라 달라지는 성격

GODblessus 2023. 3. 5. 13:33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의 성격 - 음식에 따라 달라지는 성격!

 
 물박사  2016. 2. 28. 23:33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의 성질을 분석하면 초식과 육식을 즐기는 사람의 성향도 짐작할 수 있다.

육식동물은 먹이사슬의 최상위에 있어 사냥을 하기 때문에 매우 사납고 신경질적일 것으로 생각한다.
보통 사람들이 육식동물이 사납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육식동물의 먹이사냥에 대한 기억이 대부분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육식동물은 먹이사냥, 서열 싸움, 영역 침범만 없다면 초식동물보다 순하다.
먹이사냥, 서열 싸움, 영역​ 지키기에는 하루 중 아주 적은 시간만 활애해도 되기 때문에 배가 부르거나 서열이 정해진 조직에 있거나 영역 침범이 없는 대부분의 시간에는 이빨을 드러낼 일이 없는 것이다.
육식동물은 열량이 높은 먹이를 먹고 소화 시간이 짧아 포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다.
먹이 사슬의 최상위에 있어 무서울 것이 없는 육식동물이 포만감을 느끼면 세상사에 관심을 끈다.
그리고 고기를 먹으면 몸이 산성화되어 잠이 많아진다.
몸이 산성화되면 신경계의 흥분이 억제되기 때문이다.
즉, 육식동물은 배고픔이 없거나 공격적인 자극만 가하지 않으면 온순한 동물이 된다.
아프리카의 국립공원에서 야생의 동물을 볼 수 있는 사파리 여행을 할 때면 육식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이유이다.
물박사가 시청했던 한 다큐에서는 야생의 표범의 생활을 밀착 촬영하던 사진 작가에게 호기심을 보이고 친해지려는 표범을 볼 수도 있었다.

반면 온순한 동물이라고 생각하는 초식동물은 생각보다 예민하고 공격적이다.
초식동물은 자신을 공격하는 육식동물을 항상 경계해야 하고 방어가 최선의 공격이 되기 때문이다.
야생에서 자신을 공격하는 사자를 향해 물러서지 않고 공격적으로 방어하는 물소를 볼 수 있다.
또한 초식동물 사회에서 서열 싸움을 할 경우에도 육식동물에 비해 그 싸움이 더 치열하고 오랜 시간 지속되는 것을 자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초식동물이 예민한 이유는 먹거리와도 직접적으로 관계된다.
풀에 많은 성분인 칼륨은 심장과 근육을 과흥분시킨다.
심장이 빨리 뛰고 근육이 흥분하면 작은 소리에도 신속하게 반응하여 도망가거나 방어할 수 있다.
또한 먹거리의 영향에 따라 몸이 좀 더 알칼리화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육식동물에 비해 칼륨 섭취가 많아 소금을 별도로 먹어야 하는 초식동물에게 소금 섭취가 부족할수록 더욱 그렇다.
몸이 알칼리화될수록 신경계가 과흥분된다.
이는 통증을 더 잘 느끼게 되어 육식동물에 대한 공격을 받을 때 자신을 방어해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체질적 양상은 다음의 글로 다시 한번 확인해 보기 바란다.
 
인간에게 있어서도 육식을 즐기느냐 채식을 즐기느냐에 따라 동물들과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고기를 즐겨 먹으면 육식동물처럼 그 성향이 대범하고 덜 예민하다.
그리고 행복을 잘 느끼기도 한다.
배 부를 때보다 더 행복한 시간은 없으니까.
육류를 좋아하는 사람이 더 행복한 또 다른 이유는 행복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세로토닌의 원료가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단백질의 최소단위인 아미노산은 감정을 조절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의 원료가 된다.
따라서 적절한 육류 섭취는 신경전달을 원활하게 지속시켜 긍정적인 성향으로 변화시킨다.

반면 육류 섭취를 완전히 배제하는 채식주의자들은 그들의 먹거리를 통제하는 것처럼 고정관념이 강하거나 융통성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
육식동물이 그들의 먹이에서 고기와 풀(초식동물의 소화기관에 있는 풀)을 모두 먹을 수 있어 동물성과 식물성 먹거리의 균형을 이루고 있으나, 스스로의 신념과 판단에 따라 채식만 고집하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뿐 아니라 성격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즉, 특정 먹거리를 제한하는 것처럼 타인의 주장이나 가치관을 수용하지 못하는 경향이 강해진다는 사실이다.
이성과 본능이 모두 그렇게 변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나치게 육류를 제한하면 신경전달이 약해져 감정이 기복아 커지고 우울증이 심해져 행복도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 동물성 먹거리를 완전히 제한하면서 단백질 소모가 많은 두뇌활동이 증가하면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결핍에 의한 우울증과 불면증을 각오해야 한다.
이러한 육체적 문제를 정신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그 증상이 더욱 악화될 것이다.
인간은 초식동물과는 달리 풀로 단백질을 생합성할 수 없으니 반드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더군다나 두뇌활동이 증가한 현대사회에서는 단백질 섭취를 과거에 비해 증가시켜야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인간은 어떤 동물보다 다양한 종류의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이성에 의해 얼마든지 동물성만 아니면 식물성만 선택할 수도 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하지만 모든 먹거리가 자연스럽게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몸의 신호에 따라야 한다.
모든 영양소 중 어떤 영양소보다 많은 양을 필요로 하면서 인체에서 생합성할 수 없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대표적인 것이 단백질이다.
물박사도 완전한 채식주의자는 아니였으나 채식위주의 식단을 먹으면서 건강하지 못했지만, 소금의 효능을 알고 소금 섭취를 늘리면서 가장 큰 식습관의 변화가 동물성 먹거리의 섭취량을 늘린 것이다.
소금 때문인지 고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사실 두 가지의 영향이 크다) 지금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 기초가 되었다고 고백한다.
먹거리에 있어서 동물성과 식물성 중 하나만 고집할 수는 없다.
가능하면 매 식사마다 이 두 가지를 균형있게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먹거리를 신체의 소중한 자원으로 이용하는데 절대적인 소금(맛, 소화, 흡수, 이동, 대사)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지식은 필요하지 않고 본능에 충실하면 되지만, 불행히도 지식을 절대시 하는 현대인들에게 올바른 지식이 전달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경제적 원리에 기반한 매스컴이 비상식적인 정보조차도 그럴 듯 하게 포장하여 대중에게 알리고 대중들은 이를 여과없이 수용하고 있다.
건강에 관련된 정보는 가장 큰 경제적 효과를 내기에 더욱 그렇다.
물박사와 같은 개인이 이것을 바로 잡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물박사의 주장을 따라 한 사람, 한 사람이 경험으로 이를 바로 잡는다면 언젠가는 가장 경제적이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아래의 글을 잘 활용해 보기 바란다.
탈수의 원인과 예방법-물 마시기도 요령이 필요하다!
  http://blog.naver.com/chrisp664/110136254538
소금물 마시기-적응기가 필요한 인내의 길!
  http://blog.naver.com/chrisp664/110168536746
진짜 건강하려면-어설프게 실천하지 말라!
  http://blog.naver.com/chrisp664/110174882759
소금물의 부작용-과민성 방광일 땐 소금을 더 늘려라!​
  http://blog.naver.com/chrisp664/110183348385
 소금을 섭취하는 방법-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http://blog.naver.com/chrisp664/220124699021

정신과 건강-건강하려면 철저한 이기주의자가 되라!
  ​http://blog.naver.com/chrisp664/220076405723
완전한 건강-건강한 몸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
  ​http://blog.naver.com/chrisp664/110166927205 

더 자세하고 개인적인 문제를 알고 싶으시면 010-3648-4060으로 연락주세요!
개인적인 이익이나 명예를 위한 것이 아니니 안심하시고 연락하세요!

**공지** 
미내사(미래를 내다보는 사람들) 클럽에서 개최하는 물박사의 건강 관리법 12차 강의를 공지합니다. 

일시 : 2016. 3. 13(일) 13:00 - 17:00
장소 : 미내사클럽 강의실(봉천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544-33 혜남빌딩
       [찾아오시는 길]
          클릭하면 길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강의비 : 3만원
강의 신청은 미내사클럽(02-747-2261)으로 문의하기 바랍니다.​반드시 강의신청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