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무원시험, 이런 저런 논란들이 끊이지 않죠.
특히 올해 2018년 상반기에 있었던 시험들 중에서도
가장 큰 시험으로 꼽히는 국가직 시험에서
시험 출제경향 변화로 인해 많은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수험생들인 공시 변화에 맞추어
대비하기 위해 많은 분석 및 파악을 하게 되는데요,
최근 공시가 어떤 변화를 보이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작년에 비해 올해의 국가직 9급공무원 필기시험이
어려워진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작년에 비해 어려웠다고 대답한 사람이 많이 늘었고,
그 중에서도 '너무 어려웠다'에 답한 응시자가
2017년에 비해 대폭 늘어났는데요,
특히 올해의 시험에서는 한국사의 난이도가
크게 올라서 많은 수험생들을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이제 과목별로 어떤 변화가 드러나고 있는지
최근 공무원시험 트렌드를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공무원시험 국어과목은
점차 지문의 길이나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시간싸움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긴 지문, 까다로우 지문을 얼마나 빠른 시간 내에
읽고, 정확히 분석하느냐가 관건이죠.
또한 최근들어 점점 수능형의 경향을 보이고 있어서
간혹 어떤 수험생들은 수능 기출로 대비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지문이 길어진만큼 사고력과 독해력이 중요시 되고 있죠.
영어 지문도 마찬가지로 길어지고 있는데요,
긴 지문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독해력은 물론이고, 어휘력까지 함께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휘량에 따라 지문 해석의 정확도와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특히 어휘는 공무원시험에서 중요시 되는 어휘들이 있죠.
공무원 시험에 나왔던 기출 어휘를 위주로, 공부해야 합니다.
올해 국가직 9급공무원시험에서
가장 큰 논란이 되었던 과목, 바로 한국사!
굉장히 지엽적인 성격의 문항이 출제되어서,
많은 공시생들을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때문에 일찍이 지엽적 문제를 푸는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사료 관련 문항이 많아지고,
사용되는 사료의 범위도 점차 넓어지고 있는데요,
최대한 다양한 사료를 미리 접해놓고,
낯설지 않게 만들어 두어야 실전에서
당황하거나, 시간을 오래 끌지 않게 됩니다.
공무원시험의 필수과목들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었는데요
이 트렌드에 맞춰 학습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겠죠!
공시생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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