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역사사전

모델 뺨치는 우크라이나 미녀 검찰총장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충격 반전 근황

GODblessus 2023. 5. 14. 12:51

모델 뺨치는 우크라이나 미녀 검찰총장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충격 반전 근황

 양천구 권우성  2022. 3. 28. 20:57

어찌 이런 일이!?

우크라이나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前 검찰총장 충격 근황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국내에서도 모델 뺨치는 '미녀' 검찰총장으로-

역시 우크라이나가 미녀의 나라임을 증명한 여성이 바로

前 총장 출신의 포클론스카야다.

그러나 그러한 그녀가-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中

새로운 소식을 전해왔다.

바로 그녀가-

우크라이나를 버리고 러시아의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

아울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부터-

러시아군을 돕기 위해서

직접 참전했다는 소식이다.

위 사진을 -

그녀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에 업로드 하였고

자신은 우크라이나군과 전쟁하는 러시아군을 위해서-

헤르손 지역에 식료품과 약품 등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시인했다.

사실상 -

충격적인 근황이 아닐 수 없다.

우크라이나 미녀 검찰총장으로 유명했던 그녀가

어떻게 이럴수가?

그것도 모자라-

어떻게 자국민을 학살하고 있는

러시아에게 붙을 수가..?

경위는 아래와 같다_

1980년생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는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지역에서 태어났으나,

유년기 시절 크림반도로 이사했다고 한다. 그후 2000년도 초반 부터-

우크라이나 검찰에서 검사로 재직하면서-

크림자치공화국 검찰청에서 강력범죄 사건을 맡아 활약해 온 인물이다.

그러던 중 그녀는-

갑자기 '친'러시아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고

우크라이나가 EU에 가입하는 것 까지도 비난했던 인물로-

대표적인 친러시아계 성향의 인물이였던 것이다.

한편, 그녀의 지난 역사를 보니-

친러시아 성향인 야누코비치 前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지지하기도 했다.

이런 그녀의 행보는-

당연히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귀에도 들어갔고

푸틴 또한 그녀를 신임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결국 2014년도에 크림반도가 러시아에 편입되면서

그녀는 34살이란 어린 나이에-

러시아 소속으로 크림공화국의 초대 검사장이 된 것이다.

그러자 화가난 우크라이나는-

그녀를 '국가반역죄'로 기소하며 현상수배 까지 내리며

사실상 자국에서 퇴출 까지하려고 했으나-

크렘린궁의 선제적인 지원으로 인해 무용지물이 되었다.

이제는 푸틴의 그녀라고 불리워도 손색이 없는 나탈리아_

결국 그녀는 푸틴의 신임을 토대로,

2015년에는 3급 법무 국가고문관으로 임명되었다.

이는 우리나라의 군인 계급으로 따지면, 투스타의 소장 계급으로-

30대 여성이 장군인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 되었으며

2016년도에는 러시아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현재는 국회의원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까지도-

공화국 주재 러시아 전권대사에 임명되면서,

푸틴의 나탈리아 사랑은 여전하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국내는 물론, 일본 까지도-

우크라이나의 미녀 검찰총장으로 유명세를 떨친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과연, 위 상황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바라볼 수 있으며

또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아울러, 그 전에-

어떻게 저럴 수 있지? 보다는

러시아ㆍ우크라이나의 역사를 모른다면

단 1도 이해할 수 없고-

두 나라의 역사를 1도 모르면서

단지 그녀의 행보에 대해서 비판한다면

그건 무지함에 극치를 자인하는 것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글쓴이가 그녀의 행보를 응원하는 건 절대 아니다.

비판 받을 소지와 여지는 충분하나_

그녀 자신이 선택한 길이고

그녀의 성향이 그냥 그런 것이다.

솔직히 글쓴이는-

그녀의 충격적인 반전 근황 보다는

그저,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가 어떤 인물인지도 잘 모르면서-

이쁘다며 물고 빨고, 지금 당장 우크라이나로 가야 한다고 말했던

그 인간들에게 더 큰 비판과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싶은 심정이다.

그러니, 이번 계기로-

정말 궁금하다면 두 나라의 역사도 좀 공부하고

(역사 공부를 안하니까 이근 처럼 우크라이나가 소련 당시-

한국전쟁로 부터 우리나라를 도왔다는 무식한 소리를 하고

창피해서 글을 수정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다.)

지금 눈 앞에 일어난 일 때문에

뜨거운 가슴으로 움직이지 말고

보다 냉정한 머리로 침착하게-

한 번 더 생각하고 판단해서 말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솔직히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가 친러든 반러든 우리 알빠인가.

그저, 글쓴이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보다 올바른 역사 의식 속에서

현 상황들을 냉정하게 바라보길 바랄 뿐이다.

이 글을 본-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진정한 평화는 말로 지켜지는 것이 아닌,

강력한 힘을 기반으로 지켜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