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아나콘다 ( 영명 : yellow anaconda / 학명 : Eunectes notaeus ) 옐로우 아나콘다는 아나콘다 종류중 소형종의 아나콘다로 성체시 최대크기 3.6m정도 자란다고 보시면 됩니다. 분류상 뱀목 보아과에 속한 파충류 에 속하며 아르헨티나 북부, 파라과이, 볼리비아 남동부, 브라질 이 원산지 입니다. 서식지는 늪, 습지, 강 정도에 서식을 하며 노란색의 발색에 검은색 점의 무늬가 일정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옐로우 아나콘다는 아나콘다 라는 뱀이 참고로 보아과에 속하기 때문에 새끼를 낳는 난태생 뱀입니다. 1회에 10 ~ 20마리 정도의 새끼를 놓으며 몸은 비교적 가늘며 꼬리가 굵은 편이라고 봅니다. 아나콘다의 성격은 대부분 매우 사나운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옐로우 아나콘다 또한 매우 사나운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두고 핸들링을 하시다 보면 100%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의 테임은 가능한 종입니다. 사육시 새끼때는 대체로 큰사육장을 요구하지 않으며 아나콘다는 물속에 있는 시간이 많기때문에 항상 깨끗한 물을 공급하며 몸을 담굴수 있는 물그릇은 필수라고 봅니다. 자랄수록 사육환경은 육지와 물을 4 : 6정도로 만들어 주실것을 권합니다. 자랄수록 참고로 물속에서 있는시간이 더욱더 많아진다고 저는 봅니다. 아나콘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식이 없는 뱀이라고 할만큼 먹성이 좋은 뱀입니다. 먹성에 있어서는 어떠한 뱀도 아나콘다를 따라잡을수 없을만큼 먹성이 좋으며 하지만 사육환경이 좋지 않거나 기타 질병에 걸릴경우 거식에 걸리며 아나콘다는 한번 거식에 걸리면 다른뱀들보다 의외로 거식이 잘 풀리지 않는 뱀입니다. 아나콘다는 물속에 있는 시간이 길기때문에 수온또한 중요하며 수온또한 너무 낮으면 감기나 기타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봅니다 사육 권장온도는 26 ~ 28도 정도를 권하며 너무 낮은 온도는 아나콘다의 식욕부진 현상을 나타나게 할수 있습니다. 그린 아나콘다를 키워보고 싶었지만 크기에 부담이 되어서 사육을 해보시지 못한분들 에게는 옐로우 아나콘다를 추천합니다. 실제 사육시 3m 이상 자라는 경우는 드물며 보통 2 ~ 2.8m 정도 까지는 자랄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먹이는 베이비 ~ 아성체 때는 핑키 ( 하퍼 ) 또는 백쥐의 중간사이즈를 공급하시며 준성체 ~ 성체 정도가 되면 백쥐의 큰 사이즈나 렛 이나 기니피그 정도는 거뜬히 먹을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뱀들에 비하여 사납고 감는 힘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사육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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