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

GODblessus 2023. 10. 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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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왕(시편 24편)[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영광의 왕(시편 24편)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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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왕(시편 2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대구동부교회 김서택 담임목사님의 설교말씀
 -메시아 33. 머리 들라 너 영원 문들아 
-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516장)
 
 




 
<자료출처: 대구동부교회 김서택 담임목사님의 설교말씀
2021 10 31, 주일 오후 5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영상예배
2016 1 22일 금요설교 방송>
 
 
 
시편 24편은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때문에 더 유명해진 시입니다. 헨델은 시편 24편 후반부에 보면 "문들아 고개 들어라 영광의 왕이 들어가신다" 하는 말씀을 가지고 이 찬양을 만들었습니다. 성가대 한 파트가 영광의 왕이 뉘시뇨 이렇게 물으면 다른 파트에서는 전쟁에 능하신 주시라 이렇게 화답을 합니다. 많은 학자들은 시편 24편이 다윗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에 이렇게 옮기면서 불렀던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은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언약궤가 예루살렘에 들어올 때에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와서 문을 활짝 열고, 우리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그의 다스림을 환영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큰 전쟁이 일어나면 나라의 주인이 바뀔 때가 있습니다. 전쟁에서 이긴 왕이 수도 성에 입성을 하게 되면 주민들이 모두 나와서 성문을 활짝 열고 자신들의 그 새 주인을 영접하고 그의 다스림을 환영하게 되는 것입니다. 헨델의 메시아 '문들아 머리 들어라'하는 이 찬양은 우리 예수님이 이 세상의 성에 입성하는 것이 아니고, 그가 죽으시고 그 보혈을 가지고 천국에 입성하는 것을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볼 때, 헨델의 메시아가 얼마나 성경을 깊이 묵상하고 있고, 또 영적으로 깊이 있는 찬양을 하는가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시편 24편을 이렇게 보면 앞부분은 왕의 입성을 노래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앞부분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 세계, 그리고 이 세계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 모든 사람들 하나님이 만드셨고, 하나님의 것이다 이렇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하나님의 산이 나오게 됩니다. 누가 하나님의 산에 올라갈 것인가? 그러면서 그들은 다 손이 깨끗하고 마음에 거짓이 없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산에 올라갈 것이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 거룩한 백성들이 하나님의 산에 올라갔을 때, 무엇을 경험했는가 하면, 마지막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이 마지막 성문이 영원히 영원히 닫혀 있었던 것을 그들은 경험을 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에 들어가야 되겠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산에 올라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봐야 될 텐데, 그 마지막 성문이 한 번도 열리지 않고 영원히 영원히 닫혀 있는 것을 이 성도들이 경험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때 온 몸에 피를 흘리고 있고, 온 몸에 상처를 입으신 그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가 자신의 그 피를 가지고 전쟁에서 이기고, 이 성으로 올 때에 이 성 문이 머리부터 활짝 열리면서 수많은 성도들이 주님을 따라서 천국에를 입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 24편은 우리가 구원 받는, 우리가 지금 신앙생활 하고 있고, 우리가 구원 받는 전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뉴스를 보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 <Knowing God>라는 그 유명한 책을 쓴 제임스 팩커(James Packer)가 이제 91세가 되어서 완전히 이제 실명을 하고, 시력을 잃어버렸다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 제임스 팩커(James Packer)는 캐나다에 있는데, 시력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무엇을 하고 있는가? 옛날에 외웠던 그 성경 구절들, 그걸 계속 암송하면서, 그리고 옛날에 읽었던 그 성경 말씀들을 계속 묵상을 하는데, 지금 천국이 자기에게 너무너무 가까이 다가왔다고 너무너무 좋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젊었던 그 청년, 영국에서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로이드 존스 부목사로 봉사하던 이 청년 제임스 팩커(James Packer)가 어느 새 91세가 되어서 완전히 시력을 잃었고, 지금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데, 자기는 너무 기쁘다는 겁니다. 왜 기쁘냐 하니까, 천국이 정말 자기에게 지금 가깝게 지금 다가왔다 그러면서, 우리 모든 사람들은 지금 천국을 향하여 지금 한 발짝 한 발짝 가고 있는데, 나는 정말 천국이 너무너무 지금 가깝고 생생해서 자기는 굉장히 기쁘다 그렇게 말하는 것을, 기자와 인터뷰 한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지금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지만, 사실은 천국을 향하여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보면 너무 좋은 것이 많아서 참 부귀영화도 있고, 지식도 있고, 명예도 있고, 인기도 있어서 막 그것을 줍는다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죽음이 눈앞에 왔을 때, 정말 그 돈이 필요가 없어요. 명예나 인기나 지식이 아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뵙고, 하나님의 영원한 그 축복을 받고, 영생을 얻어야 되는데, 이 세상의 것으로는 거기에 들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편 24편을 보면, 이 세상에서 정말 축복 받은 사람들이 누구냐? 그 하나님을 향하여 가는 사람, 하나님의 그 산을 향하여 가고 있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최고로 복된 사람들인데, 그들도 마지막 순간에 가보니까 천국 문이 영원히 영원히 닫혀서 열리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 전쟁에 능하신 이 영광의 왕이 오니까, "문들아 열려라" 하면서 천국 문이 활짝 열리면서 그 못 들어가고 있던 성도들이 무더기로, 속된 말로 떼거지로 안에 들어가가지고, 거기서 모든 축복과 모든 영광을 다 누리더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 24편은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신앙의 그 어려움들,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인생의 질문들을 다 해결해 주고 있는 참 영광스러운 시입니다. 영광스러운 시이고, 정말 다윗이 놀라운 영감 가운데 이 천국의 문을 보았고, 메시아의 그 승리를 보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를 통해서 우리가 염려하고 걱정하던 것들 오늘 다 해결 받으시기 바랍니다. 천국을 분명히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은 온 세상의 주인이시다






 


오늘 첫 번째로 하나님은 온 세상의 주인이시다 이런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참 오래 사신 분도 있고, 얼마 안 산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애기들 빡빡 울면, , 요거 몇 개월밖에 안 산 게 왜 그래 이렇게 빡빡 울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저는 옛날에 너무 어리다고 참 야단을 많이 맞았습니다. 제가 대학교에 들어갈 때 74학번인데, 우리는 맨꼴찌입니다. 74학번. 그래서 위에 있는 학번 선배들한테 늘 야단맞고, 우리는 너무 어리다고, 어느 순간 보니까 늙어 있는, 너무 세월이, 저는 지금도 막 아, 야단맞아야 될 것 같고, 지금도 막 어리다고 구박받아야 될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보니까 빵빵(00) 학번들, 너무 많은 사람들, 유능한 사람들 많이 자라서 참 세상이 많이 바뀌었구나. 지금도 아직도 옛날 생각이 나요. 옛날 선배들이 '아무 것도 모르는 것들이 말이지. 신입생들이' 막 아, 이러면서 선배님들이 막 야단치던 생각이 드는데, 어느 순간에 세월이 많이 흐른 겁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인제 보면, , 세상이 정말 아름다워요.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꽃피는 봄도 아름답고요. 가을도 너무너무 아름답고요. 사람들도 너무너무 아름답고, , 중학생, 청년들, 나이 드신 성도님들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어떤 중학생이 화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어른이 '너 화장을 안 해도 이쁠 나이인데 왜 화장 하냐?' 이러니까 '화장 안 해도 이쁜데, 하면 얼마나 더 이쁘겠어요?' 이러면서 요즘은 중학생도 막 화장을 한다는 겁니다. 이 세상은 참 아름다운 게 너무 많아요. 이 세상은 또 완전합니다. 이 세상은 또 모든 게 너무너무 풍성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게 많아요. 그래서 이 세상을 보면 원더풀, wonderful, 원더풀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성경은 이거 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4 1절 말씀을 보면,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시편 24 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이 세상은 정말 넓고, 거기에 있는 수많은 생명들, 또 수많은 인간들, 또 수많은 보물들, 열매들, 축복들이 있는데, 그거 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풍성한 세상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 하나가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은 이 아름다운 세상, 이 풍성한 세상을 만드시면서 모든 것을 공평하게 하시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왕 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셨으면 공평하게, 짐승들도 힘을 똑같이 나눠주면 좋을 텐데, 사자나 곰같이 힘이 센 짐승이 있는가 하면, 또 토끼 같이, 양 같이 힘이 없는 이런 짐승들도 있고, 곤충들도 많습니다. 곤충들도 많습니다. 곤충들은 딱 하루만 사는 곤충들도 있고, 사람들이 밟고 짐승들이 밟아도 그냥 죽는 이런 곤충들도 많이 만드셨습니다. 사람도 돈을 똑같이 하나님이 나눠 주시고, 힘도 똑같이 나눠 주시고, 권력도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나눠 주시면 우리는 불만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돈이 많은데, 너무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너무너무 돈이 많은 사람이 있고요. 어떤 사람은 권력이 너무너무 많은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또 아는 게 너무 많아서 머리가 터질 정도로. 그런데 진짜 가난한 사람은 아, 이 추운 겨울에 너무너무 방이 추워가지고 옷을 껴입고 껴입고 이래도 추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너무 방이 더워서 옷 다 벗고 그냥 내의 바람으로 ', 덥다, 덥다.' 이러는 사람도 있고요. 어떤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을 종업원으로, 노예로, 막 이렇게 부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평생을 옛날 같은 경우에는 종으로, 노예로, 또는 어떤 경우에는 감옥에서 보내야 되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참 생각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은 너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시고, 너무 많은 것을 주셨는데, 공평하게 나눠주지 않으셨다는 겁니다. 그게 우리가 이해가 안 되고, 참 그게 우리를 힘들게 만드는 겁니다. 여기서 인제 우리는 두 가지를 생각하게 되는데, 그 하나가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은 이 많은 세상, 이 많은 것들을 만드시고, 우리 인간들에게 아무 조건 없이 무상으로 우리에게 다 빌려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금 한 푼 안 받고, 하나님께서는 이 엄청난 이 피조 세계, 그리고 우리 자신의 인생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상으로 빌려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아무 제한을 두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돈 잘 버는 사람은 자꾸 자꾸자꾸 벌어가지고, 엄청난 부자가 되는가 하면, 또 돈이 없는 사람은 굶어야 되는 사람도 있고요. 권력이 있는 사람도 자꾸 자꾸 권력을 넓혀가 어떤 경우에는 전쟁을 일으키는 이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지배를 당해야 되고, 어떤 경우에는 막 정복을 당해야 되는 이런 사람들도 있는 것입니다. 이걸 보면, 어떻게 보면 한 편으로 하나님은 참 우리 인간들을 대단하게 생각하신다 이런 생각도 들지만, 불만이, 최고 불만이 그건 겁니다. 왜 하나님은 이 이름다운 세상을 만드시면서 공평하게 나누어주지 아니하시고, 내버려두셨을까? 부자는 엄청 부자 되고, 가난한 사람은 정말 가난하고, 권력이 있는 사람은 막 떵떵거리면서 살고, 없는 사람들은 눈치 보면서, 욕 얻어먹으면서 살아야 될까? 짐승들도 똑같습니다. 잡아먹는 것은 맨날 잡아먹고, 먹히는 것은 맨날 먹히고, 왜 하나님은 불공평하게 만드셨을까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무서운 계산이 들어 있습니다. 아주 무서운 계산이 들어 있습니다. 그게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은 무상으로 빌려주시고, 마음대로 부자가 되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게 하셨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고, 요구하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그게 무엇인가 하면 이 세상에 있는 거 쓸 수 있으면 마음대로 쓰지만, 중요한 것은 이 세상에 있는 것은 전부 연극으로 치면 무대고 소품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그런 무대나 소품을 차지한다고 해서 성공한 것이 아니고, 거기서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내야 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큰 이런 연극이나 오페라 같은 거, 이렇게 볼 때, 그 무대장치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무대장치가 또 멋있고, 무대장치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배우나 가수들에게 중요한 것은 무대장치를 뜯어먹는 게 아닙니다. 그들은 거기서 연기를 해야 되고, 거기서 노래를 불러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줘야 되고, 눈물을 줘야 되고, 그들에게 기쁨을 줘야 되는 것이지,
무대장치, 소품 잔뜩 가지고 있다고 해서 결코 성공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인간들은 이 세상에 있는 거 쓸 수 있습니다. 학벌도 쓸 수도 있어요. 좋은 학교 나올 수도 있고, 공부 많이 할 수도 있고, 부자가 될 수도 있고, 조건이 뭔가 하면, 쓸 수 있는 거는 쓰라는 겁니다. 못 쓰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쓸 수 있는 거는 쓰더라도 위대한 연기를 펼칠 책임이 있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계산입니다. 우리 인간들 보기에는 ', 하나님은 멍청하셔. 하나님은 이렇게 많은 걸 만들어 놓고 인간 마음대로 쓰도록 하시네.'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닙니다. 그걸 쓰되 위대한 인생을 살아라는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아브라함 링컨)이라든지, 넬슨 만델라라든지, 마틴 루터라고 하든지, 헨델이라고 하든지, 이런 사람들은 멋진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돈이 다 많아서 그러냐? 공부를 많이 해서 그러냐? 절대로 아닙니다. 이 사람들은 그런 사람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은 남들이 모르는 가치를 봤던 겁니다. 그리고 남들이 모르는 그 가치에 모든 인생을 다 쏟은 것입니다. 그래서 위대한 인생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 위대한 능력은 다 어디서 오느냐?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겁니다. 하나님이 영감을 주시고, 하나님이 믿음을 주시고,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이 모든 걸 마음껏 써라 하는 이것이 사실은 굉장히 무서운 겁니다. 쓰되, 위대한 인생을 살아라 하는 겁니다. 그 위대한 인생을 살 수 있는 영감과 능력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연극할 때, 소품을 많이 쓰고 연극할 때 뭐 앙이 되고, 오페라 할 때 귀족이 되고 이렇다고 해서 주인공이 아닙니다. 역시 주인공은 가창능력, 그 연기력 이걸 가지고 드라마나 오페라를 끌고 나가는 사람이 주인공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 세상에 있는 지식들, 돈들, 이 세상에 있는 것들 주우려고 한평생 애써가지고 그거 붙드는 사람들이 사실은 인생을 낭비하고 허비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어디를 가는데,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재미있는 구경거리 막 그거 구경한다고 해서 자기가 가야될 곳에 가지 않으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하게 살았느냐? 그 사람은 실패한 겁니다. 왜냐하면 그 구경거리에 빠진 겁니다. 예를 들어서 주인이 하인에게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이 물건을 어떤 분에게 갖다 드려라.’ 그래서 가는데 보니까 중간에 마술사가 막 입에 불을 막 토하면서 막 마술을 합니다. 좀 지났는데, 집단 패싸움을 하는데 너무 재미가 있는 거예요. 또 조금 더 가니까 야바우(야바위)가 돈 넣고 돈 먹고 막 야바우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심부름하는 물건도 잊어버리고, 자기가 어디로 가야 되는 것도 잊어버리고 패싸움하고 막 야바우 노름하고 이러면, 그 종은 훌륭한 인생을 살았느냐? 아닙니다. 자기 사명을 놓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는 좋은 것이 너무 많아요. 그렇지만 그거 많이 가질려고 막 덤벼드는 사람은 사실 인생을 허비하고 낭비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지혜로운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거 너무 많이 가질 필요가 없어요. 중요한 것은 연기력입니다. 연기력. 연기력. 가치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가치 있는 것을 위해서 누가 뭐라고 하든지 흔들리지 않고 갈 수 있는 그런 믿음, 능력이 필요한데, 하나님을 만나야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영혼의 가치를 알고, 하나님을 만나야 이 가치 있는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이지, 이 세상에 있는 거 많이 가지고 있고, 좋은 학교 나오고, 돈 많다고 해서 결코 성공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2. 최고로 복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는 사람


 




오늘 두 번째로 보면 최고로 복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는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살았는데, 그 당시 애굽은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참 풍족한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인이 아니기 때문에 아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애굽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은 가난했고, 애굽인이 아니기 때문에 노동을 했고, 애굽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남자 아이들은 나일 강에 던져져서 악어밥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 우리는 왜 이스라엘일까? 우리는 왜 이집트인이 아니고, 우리는 왜 이스라엘 사람일까? 그게 불만이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스라엘 사람이기 때문에 그 풍족한 세상에서 많은 걸 가지지 못하고 떵떵거리면서 살지 못하고, 미움을 받아야 했고 학대를 받아야 됐고 멸시천대를 받아야 됐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느 날, 이 세상에 없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게 무엇인가 하면, 모세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 그 말씀의 능력을 어느 날 보게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이 최고다. 귀족이 최고다. 돈 많은 것이 최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모세의 입에서 나오는 이 말씀은 바로를 이기고 바로의 신하들을 이기고 귀족을 이기고 부자를 이기는 그 능력의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모세가 한 번 말하니까 강이 피가 되어버립니다. 모세가 한 번 이야기하니까 수많은 개구리들이 육지로 올라오게 됩니다. 모세가 한 번 말하니까, 하늘에서 불우박이 떨어지게 됩니다. 모세가 한 번 말하니까 모든 장자들이 다 죽습니다. 이거는 세상에서 못 본 것들입니다. 세상에서 보지 못했던 뭔가 새로운 것, 새로운 파워(power), 뭔가 새로운 힘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결정적인 사건이 뭔가 하면, 홍해가 갈라지는 사건이었습니다. 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24 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육지는 영원하다, 세상은 영원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아주 짧은 순간에 바다가 육지가 되고 육지가 바다가 되는 것을 경험을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하면, 그 짧은 순간에 육지가 영원한 육지가 아니다. 바다가 영원한 바다가 아니다.’ 육지가 바다가 될 수 있고, 바다가 육지가 될 수 있는데, 거기서 살 수 있는 것은 믿음인 겁니다. 믿음. 이스라엘 백성들은 육지가 바다가 되고 바다가 육지가 되는 그걸 구경만 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 변화를 통해서 자기들은 살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했던 그들은 살았고, 하나님을 불신하고 따라왔던 바로의 군대는 전멸을 했습니다. 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경험한 것이 뭔가 하면, 이 세상의 부귀영화와 지위가 영원한 줄 알았는데, 바다가 육지가 되고 육지가 바다가 되는 이러한 순간에 다 죽는구나. 다 죽어. 믿음 없는 사람은 다 죽는구나. 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달은 건 뭔가 하면 이 세상에 제일 복된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아가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는 사람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을 찾아가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최고로 복된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봤습니다. 애굽의 그 군대들, 애굽의 그 많은 그 군인들, 다 죽는 걸 봤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찾아서 시내산을 가게 되는데, 시내산은 어떤 산입니까? 불붙는 산입니다. 하나님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참 복된 사람인 거는 틀림이 없는데, 그들은 하나님께 갈 수가 없었어요. 그 산에 올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산 전체는 불덩어리고, 막 나팔소리 나고, 구름이 빽빽하게 끼어 있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올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못 올라가겠다고. 모세보고 당신이 올라가서 하나님 말씀 듣고 우리에게 전해달라고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을 찾아가는 사람들, 여호와의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최고로 복된 사람인 줄을 알고 있었지만, 올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3절에 보면,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이렇게 질문하고 있습니다.
 
시편 24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달은 것이 무엇입니까? 애굽인들처럼 세상에 곡식이 많고 군사력이 강하고 돈 많은 사람들이 제일 행복한 줄 알았더니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멸망의 길. 장망성, 장차 멸망할 곳에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아름다운 인생, 참된 인생을 살려고 하면, 정말 이 세상에 복된 사람들은 누구냐? 하나님의 산에 오르는 사람. 거기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거기서 자기 영혼의 생명을 얻고, 자신의 가치를 찾는 사람들이 복된 사람들이다 하는 걸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달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산에 오를 수가 없어요. 산 자체에 오를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불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너무너무 거룩하시고 하나님은 너무너무 능력이 많으시기 때문에 아예 산에 근접하는 것이 불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따라서 축복의 길을 따라갔습니다. 그렇지만 아예 여호와의 산에 오르지 못했어요. 너무 하나님이 무서웠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하나님의 산에 오릅니까? 결국은 딴 방법을 통해서 오릅니다. 그게 뭔가 하면 40년 동안 광야를 걷습니다. 40년 동안 광야를 걷고 요단 강을 건너고, 가나안 땅에서 예루살렘까지 갑니다. 그리고 수백 년이 지난 뒤에 다윗이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겼을 때, 거기서 하나님의 이 산에, 시온 산에 그들은 오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삶에 무슨 미스터리(mystery, 수수께끼, 신비, 불가사의)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미스터리, 풀 수 없는 숙제, 미스터리, 무슨 비밀이 있는 걸 알았습니다. 그게 뭔가 하면, 그 애굽의 그 마지막 재앙의 날에 모든 장자들은 다 죽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애굽의 장자들은 다 죽었습니다. 가축들도 맏새끼들은 다 죽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도 안 죽어요. 왜냐하면 어린 양의 피가 발려져 있어서 아무도 안 죽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린 양의 피가 뭔데? 어린 양의 피가 뭔데? 어린 양의 피는 무슨 형인데? A형인가, B형인가, AB형인가, 무슨 피길래 우리가 안 죽는가? 애굽인들은 다 죽었는데, 그 왕족들, 그 똑똑한 아이들, , 그 애굽 애들, 정말 정말 잘 사는 집 애들 다 죽었는데, 어떻게 이스라엘 애들은 안 죽었는가? 미스터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 오르는데 실패했습니다. 하나님은 불이시기 때문에, 너무너무 무서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시내산에서 올라가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을 걷고 수백 년에 걸쳐서 결국 시온 산에서 하나님의 산에 올라가는데 성공합니다. 왜 우리는 시내산에서 실패했는데, 왜 시온산에서는 또 하나님의 산에 오를 수 있는가? 몇 백 년 전에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거의 죽였습니다. 실제로는. 실제로는 못 죽였지만, 거의 죽일 뻔했고 이삭의 피가 흐를 뻔 했던 곳이 그 시온 산 거기입니다. 피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하나님의 산에 오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걸 이해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뭐라고 말합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산에 오를려고 하면, 산에 오르는 그런 기술들, 암벽도 타고 얼음산도 타고 막 팔도 힘이 있어야 되고 이거 필요 없고, 믿으면 된다는 겁니다. 믿으면 된다. 우리 그냥 하나님 믿고 기쁨으로 예배드리면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산에 올라 있는 거예요. 최고로 복된 백성이다.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성에 들어와 있다. 하나님의 언약궤가 예루살렘에 들어옴으로써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거룩한 성에 지금 들어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정도가 되면, , 시편 24편은 보통 시가 아니구나. 보통 시가 아니구나. 보통 깊이 있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관통하고 있고, 오늘 신약 시대 때, 출애굽, 다윗, 오늘 시대까지 관통하는 굉장한 스케일을 가진 시구나. 이것을 알게 되는 겁니다. 다윗은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시내 산에 올라가려고 몸부림치고 그럴 필요가 없다. 하나님을 믿으면 되고, 기쁨으로 예배드리면 된다는 겁니다. 여기 보면 4절에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를 하지 않는 자로다" 
 
시편 24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네 가지 이야기가 다 연결되는 겁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우리가 지금 히말라야 산맥에 어떤 산에 올라가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냥 못 올라갑니다. 암벽 타는 훈련도 해야 되고, 얼음산을 오르는 훈련도 하고, 그래도 우리는 못 올라갑니다. 우리는 절대로 못 올라가요. 그런데 하나님의 산에 오르기 위해서는 딴 거 필요가 없어요. 손만 깨끗하면 됩니다. . 우리 어릴 때, 손 검사, 때 검사 이렇게 하는데, 손만 깨끗하면 돼요. 손만. 손이 깨끗하다는 거는 깨끗한 생활을 하는 건데, 아니 인간이, 인간이 깨끗할 수 있습니까? 깨끗할 수가 없어요. 마음이 깨끗하면 된다는 겁니다. 마음이 깨끗하면. 우리가 마음이 깨끗할 수 있습니까? 깨끗할 수가 없지요. 뜻을 허탄한 데 안 두면 된다는 거예요. 뜻을 허탄한 데. 이 세상의 돈이나 욕심 거기에 뜻을 안 두고 이 하나님의 산에 올라가서 말씀 듣는데 뜻을 두면 된다는 겁니다. , 우리가 왔다 갔다 하지요. 어떻게 하나님만 생각할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 생각했다가 또 돈 버는 것 생각했다가 또 왔다갔다 하는데요. 거짓 맹세를 안 하면 됩니다. 거짓 맹세. 예배를 말하는 겁니다. 예배. 우상숭배적인 그런 예배, 마음의 탐욕을 감추고 위선적으로 드리는 그런 예배 말고, 우리가 하나님께 바른 예배만 드리면 다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께 바른 예배 드린다고 하는 것이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않는 것이고,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않으면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시고, 결국 손이 깨끗하게 된다는 겁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무슨 말입니까? 믿으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다.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 하나님은 내 구주시구나. 나는 하나님 사랑합니다. 나는 하나님 만나고 싶어요. 하나님 만나고 싶어요. 지금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싶다고요. 그런 믿음만 있으면 최고로 복 받은 사람이고, 우리는 그 거룩한 산에 올라가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 5절과 6절 보면,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하나님을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시편 24 5: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시편 24 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이 세상에서 최고로 복 받은 사람이 누굴까요? 무한정으로 부자들, 무한정으로 지식을 가지고 있고, 무한정으로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찾아가는 사람들,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받은 사람들, 야곱의 하나님의 그 얼굴을 찾는 사람들,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사람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사람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떼, 우리는 영광스러워지게 됩니다. 영광에서 영광으로. 최고로 복 받은 사람이 누굽니까? 예배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얼굴과 얼굴을 대하는 사람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들, 이 사람이 최고로 복 받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복 받은 사람들도 보면 구약 시대 때, 하나님 앞에 갔을 때 그 마지막 영광의 문은 닫혀져 있었던 것입니다. 마지막 영광의 문, 우리가 한 평생에 걸쳐서 하나님 말씀 듣고 하나님 사랑하고 나아갔는데, 마지막 그 문은 죽음으로 닫혀 있는 겁니다. 죽음으로 닫혀, 영원한 죽음으로 닫혀 있는데, 그 최종적인 문을 어느 누구도 열 수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너무 의로우시기 때문에. 그 앞에는 모든 허물과 죄가 낱낱이 다 드러나기 때문에 마지막 문을 열고 하나님께 갈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3. 최후의 문이 열리게 됨






 

오늘 여기 세 번째로 보면 이 최후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 하나님의 언약궤를 옮기면서 어느 누구도 볼 수 없었던 영광의 세계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게 뭔가 하면 한 영광의 왕이 이 천국 문을 향하여 이렇게 입성을 하시는데, 그 때 한 번도 연 적이 없었던 천국 문이 활짝 열리면서 그 영광의 왕과 그 백성들이 한꺼번에 그냥 우르르 그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로 몰려 들어가는 세계를 봤던 것입니다. 이것은 다윗의 시대에는 아무도 못 봤던 겁니다. 이것은 다윗의 후대도 이렇게 생생하게 보지는 못했어요. 다윗은 왕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선지자였습니다. 다윗은 앞으로, 앞으로 일어날, 그 천국에서 일어날 그 영광의 순간을 다윗은 봤던 겁니다. 어느 누구도 못 봤던 그 세계를, 그 장면을 봤던 겁니다. 이게 뭔가 하면 영광의 왕이 입성을 하는데, 한 번도 열린 적이 없었던 천국 문이 활짝 열리면서 모든 성도들이 다 들어가는 겁니다. 호산나를 부르면서, 호산나를 부르면서, 찬양을 부르면서 다 들어가는 겁니다. 여기 7절에 보면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시편 24 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다윗이 언약궤를 예루살렘에 옮기면서 깊은 묵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보니까 묵상 가운데서 어떤 한 왕이 모든 전쟁을 다 이기고 천국 문에 귀환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분은 전쟁에 능하신 분이시고, 아주 강하고 능력 있는 여호와였습니다. 이 분은 마지막 전쟁에서 가장 격렬하게 싸우셨습니다. 이 분의 옷은 전부 피로 젖어 있고 다 찢어져 있었고, 그 몸 전체는 채찍질로 산산이 다 찢어져 있었습니다. 이 분이 얼마나 치열하게 싸웠는가 하면, 양손과 양발은 큰 대못에 박혀가지고 깊은 상처를 입었고, 옆구리는 또 큰 창에 찔려가지고 옆구리가 굉장히 깊은 큰 상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분은 몸에서 피가 다 빠져 나갔습니다. 이 분은 창에 찔리고 못에 박힘으로써 몸 안에 있는 피가 다 빠져 나갔고, 이 분은 심장이 멎었습니다. 이 분은 돌아가셨어요. 이 분은 전쟁에서 죽었습니다. 그래서 이 분은 전쟁에서 실패한 것 같았고, 이 분은 패배한 것처럼 그렇게 보였습니다. 든 천사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 분은 졌다. 이 분은 온 몸이 찢어지고, 온 몸에 피투성이가 되고, 심장은 멎었습니다. 이 분은 졌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이 뭔가 하면 이 분은 죽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이 분은 그 마지막, 숨이 멎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의 의로우심,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이 분은 실천을 하셨습니다. 이 분은 시체가 식었고, 무덤에 장사까지 지낸 바가 되었습니다. 사흘이 되면서 새벽에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이 분의 몸에서 피가 돌기 시작하고, 그 창백했던 얼굴이 아주 환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단숨에 이 분은 일어나셔서 자신의 그 피를 가지고 천국 문, 한 번도 열린 적이 없는 천국 문을 향하여 걸어가셨던 것입니다. 이 영광의 주, 한 번 죽었다가 살아나신 분, 온 몸이 찢어지시고 몸에 있는 모든 피가 다 빠져나가고 심장이 멎었던, 그 죽어가면서도 하나님 말씀 붙들고,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믿었던 이 분이 천국문 에 이렇게 가까이 가니까 갑자기 큰 소리로, 이 세상에서 그보다 큰 소리가 없습니다. 가장 큰 소리로, "모든 문들은 머리를 들어라. 모든 문들은 활짝 열려라. 영광의 왕이 입성하신다." 그런 소리가 들렸던 것입니다. 이 소리는 천사장의 소리였던 것 같애요. 가장 큰 소리로, 가장 권세 있는 소리로, 하늘이 쩌렁쩌렁 울리고, 땅이 막 울리는 그 소리로, 모든 천성의 문들, 한 번도 열린 적이 없었던 천국 문은 열려라. 영광의 왕이 들어가신다. 문이 활짝 열리면서 이 왕이 당당하게 입성을 하셨던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이 왕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천국문은 다시는 닫히지가 않습니다. 한 번 열렸기 때문에 닫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이 뭡니까? 수많은 그 천사들, 성도들이 같이 우르르 우르르 이 천국에 하나님 앞에 들어가서 거기서 주님의 입성을 환영하면서, 기뻐하면서 천국의 영광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시는 질문을 던집니다. "영광의 왕이 누구냐" 이렇게 묻습니다. "영광의 왕이 누구냐" 우리는 이 세상에서 전쟁에 이기고 영광스럽게 입성하는 왕들, 장군들을 알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파리에 가면 개선문이 있습니다. 로마에도 개선문이 있습니다.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온 장군들을 위해서, 왕들을 위해서 개선문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장군들, 이 왕들이 한 번도 사망을 이기고, 죄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그래서 천국 문을 연 장군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이 분은 전쟁에 능한 분입니다. 모든 전쟁에서 다 이기셨습니다. 그 전쟁은 죄와의 전쟁이었고, 죽음과의 전쟁이었고, 마귀와의 전쟁인데, 한 번도 지지 않습니다. 마지막까지, 마지막 순간까지 싸워서 이겼습니다. 그래서 8절에 보면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하신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로다"라고 화답하고 있습니다.
 
시편 24 8: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전쟁을 잘하는 군인들도, four stars 단 이런 장군들도 마귀를 이기고 죄를 이기고 죽음을 이기고 이렇게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이 세상에서 이 세 가지를 이길 수 있다면, 죄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죽음을 이길 수 있다면, 이길 수 없는 것이 없습니다. 전부 다 이길 수 있습니다. 가난도 이길 수 있고, 질병도 이길 수 있고, 우울증도 이길 수 있고, 이 세 가지를, 이 세 가지를 어느 인간도 이기지 못했던 겁니다. 죄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죽음을 이기고, 아무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전쟁에 능하신, 모든 전쟁에 능하신, 능력을 가지신 여호와,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그 분이 이걸 이기셨는데, 어떻게 이기셨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다 소화를 했습니다.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성경에 있는 그 한 구절, 한 구절을 다 소화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고. 그 말씀으로 자기를 쳐 복종시켰습니다. 자기 의지, 자기 고집, 높아지려고 하는 생각, 편하게 살고 싶은 생, 유명해지고 싶은 생각, 죽지 않으려고 하는 생각들, 그 치욕을 당하지 않고 싶은 생각들, 다 쳐복종시켜서 죽음으로서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에게 복종했을 때, 이 분의 심장은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이 분은 죽음을 이기고 죄를 이기고 사망을 이기고 천국 문을 향하여 걸어가는데, 한 번도 열린 적이 없었던 천국 문이 열린 겁니다. 활짝 열리고 다시는 닫히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열려 있습니다.
 
이 주님이 못할 것이 없습니다. 못할 거 없습니다. 해결 안 될 거 없습니다. 우리가 자꾸 세상의 이런 기준을 가지고 맞추려고 하니까, 이거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자꾸 의심이 되고 이러는데, 세상의 그런 기준을 가지고, 예수님은 그런 기준을 안 가지셨는데, 우리가 세상의 기준을 가지고 자꾸 맞추려고 하니까 우리가 잘 안 되는 겁니다. 지금은 우리에게 필요한 건 뭡니까? 무조건 믿는 겁니다. 그리스도는 승리하셨습니다. 천국 문은 열렸습니다. 우리는 지금 천국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가고 있어요. 어떤 분은 굉장히 가깝게 갔습니다. 앞이 안 보입니다. 몸에 병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굉장히 가깝게, 너무 기쁜 거예요. 천국이 너무 가까워지니까 가슴이 막 뛰는 거예요. 너무 기쁜 거예요. 너무 좋은 거예요. 너무 행복한 거예요.
 
이 세상에 많은 법들이 있습니다. 가질 수 있어요. 가질 수 있고, 그걸 얼마든지 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원하는 거는 그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연기력입니다. 연기력.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위대한 믿음, 위대한 하나님의 산에 올라가고, 하나님을 향하여 올라가는 것.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산에 올라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천국 문을 여시고 성전 휘장을 찢음으로써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산에 올라가 있습니다. 문이 지금 열려 있어요.
 
우리는 어떤 형편에 있든지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야 되고. ‘지금 고통이 있는데요?’ 참아야 됩니다. 고통 중에 참아야 됩니다. 문이 열려 있어요. 우리는 애굽인이 아닙니다. 우리는 영광의 백성입니다. 최고로 택함 받은, 하나님의 그 얼굴을 보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9절에 다시 반복합니다. “문들아 머리 들어라, 문들아 머리 들어라, 영원한 문들아, 영원한, 영원히 닫혀 있었고, 한 번 열리면 다시 닫히지 않는 문들아. 고개 들어라.” 고개 들어라는 말이 뭡니까? 활짝, 위에서부터, 조그만 문 열지 말고, 대문을 활짝 열어라. 영광의 왕이 입성을 하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편 24 9: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주님이 들어갈 때, 다 들어간 겁니다. 왕창, 왕창 다 들어간 겁니다. 우리도 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입니다. 이 문은 닫히지 않습니다. 다시는. 영원히 닫히지 않습니다. 잠시 사탄이 우리를 찌를 수 있습니다. 위를 찌릅니다. 어떤 성도님들은 위에 종양으로 고통 받으시고, 뇌를 찌를 수 있습니다. 불면증으로, 뇌종양으로, 고혈압으로, 우리 몸을 찌를 수 있습니다. 우울증으로 찌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주님은 이기셨고, 모든 전쟁에 능하신 분이시고, 우리는 지지 않습니다. 우리 영광의 주님은 이기셨어요.
 
그래서 우리 성도님들은 지금 나에게 없는 거, 세상 사람들과 비교해서 불리한 거, 절대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결국은 연기력입니다. 연기력. 연기력.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치.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믿음, 이게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이지, 소품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소품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대장치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절대로 성공한 것이 아닙니다.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묻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시편 24 10: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모든 전쟁에 능하신 분, 그 분은 힘이 있는 분, 모든 싸움에서 이기신 그 분이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시간 낭비하면 안 됩니다. 시간 낭비하면. 우리는 시간이 없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먹고 산다고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하나님께 가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그 뜻을 이루어 드려야 되기 때문에 우리 바쁩니다. 마술, 잠깐 볼 수는 있지만, 거기에 빠져버린다든지, 노름하는 것에 빠진다든지, 패싸움 하는 데 빠진다든지, 패싸움 보는 거 참 재미있어요. 그렇지만, 빠져버린다든지 이러면 인생 망치는 겁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산에 올라가고 있고, 최고로 복된 자들입니다. 오늘 하나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낯을 뵙고 우리의 온 마음이 밝아지기를 바랍니다. 찬송으로, 기도로, 영원히 영원히 성공하는 우리 성도들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들을 영광의 문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한 번도 열린 적이 없고 어느 누구도 들어간 적이 없는 이 문으로 
우리 영광의 왕 들어오셨습니다
우리 예수님 최고입니다
우리 예수님 사랑합니다
우리 예수님을 자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다윗은 뭐라고 말했습니까?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그는 이 만군의 여호와를 알았습니다
그 분을 의지하고 사랑했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최고로 복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세상에서 시간 허비하고 있었다면 
오늘 저희들이 정신을 차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광의 문에 머뭇거리지 말고 들어가게 하여 주시고
오늘 우리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새 옷을 입고 새 무장하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여 주시고 멋진 인생 살게 하여 주옵소서
질병 가운데 하나님을 노래하게 하여 주시고 가난 가운데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자료출처: 대구동부교회 김서택 담임목사님의 설교말씀
2021 10 31, 주일 오후 5, 오후예배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영상예배, 
2016년 1월 22일 금요설교 방송>>
 
 




대구동부교회 유튜브  
2021년 10월 31일 영광의 왕(시 24편 1-10절)
https://www.youtube.com/watch?v=6hzgdtrYj-0


 


"새 능력을 주소서."(고린도전서 1 18)
 
2022년 대구동부교회 기도제목
 
 겨자씨 같은 믿음으로 살아가기
 질병과 팬데믹의 퇴치
 교회와 교인과 이웃을 사랑하기
 사회적 질서의 회복
 선교현장의 활성화


 




 
성경 66권을 모두 설교하시고  책으로 엮어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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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의 세계 안에서 뛰놀자
시편강해 1시편 1-50
시편강해 2시편 51-100


시편강해 3시편 101-150


 
김서택 목사님의 다니엘 강해설교
위기의 사람들
다니엘 에스더 에스라 느헤미야
 
김서택 목사님의 전도서 강해
실패 없는 인생


 
김서택 목사님의 빌립보서 골로새서 강해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라
김서택 목사님의 열왕기하 강해
이스라엘의 번영과 실패
 
김서택 목사님의 열왕기상 강해
이스라엘의 부흥

 
김서택 목사님의 마가복음 강해
긴급한 복음
 
 
김서택 목사님의 에베소서 강해
내 속에 일어난 놀라운 변화
 
 
김서택 목사님의 청년메시지4
청년들을 위한 요한복음
Love of God
하나님의 사랑
 
 
 
사무엘하 강해설교집
다윗의 영광
 
사무엘상 강해설교집:
 순종하는 자의 형통
불순종하는 자의 파멸
 
사무엘하 강해설교집
다윗의 영광
 
누가복음 강해1. 출생의 비밀
누가복음 강해2. 갈릴리의 선지자
누가복음 강해3. 십자가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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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택 목사님의 청년들을 위한 창세기
축복의 시작
한권으로 된 창세기
2020추천도서
 
김서택 목사님 청년 메시지 2
청년을 위한 마태복음 메시야 상
청년을 위한 마태복음 메시야 하
 
김서택목사님 청년메시지 3
청년들을 위한 욥기
욥의 환난과 축복
 
김서택 목사님의 청년메시지4
청년들을 위한 요한복음
Love of God
하나님의 사랑
 
김서택 목사님 청년메시지 5
청년들을 위한 히브리서
단단한 음식
 
김서택 목사님 청년메시지 6
청년들을 위한 갈라디아서
변질된 기독교
 
김서택 청년메시지 7
청년들을 위한 소선지서
꼬마소선지서
 
 
시편 강해설교 1 복있는 사람
시편 강해설교 2 여호와는 나의 목자
시편 강해설교 3 가장 안전한 피난처
시편 강해설교 4 감사로 드리는 제사
시편 강해설교 5 하나님만 기다리는 시간
시편 강해설교 6 바다 속에 난 길
시편 강해설교 7 취소할 수 없는 언약
시편 강해설교 8 건축자의 버린 돌
시편 강해설교 9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시편 강해설교 10 여호와를 송축하라
 






33. <합창머리 들라 너 영원 문들아<시편 24:7-10>
Chorus ( Lift up your heads, O ye gates)










대구동부교회 홈페이지 특별행사
2019년 12월 8일 제 12회 메시아대연주회
대구동부교회 (dongbu.org)




33. <합창머리 들라 너 영원 문들아<시편 24:7-10>
Chorus ( Lift up your heads, O ye gates)
 
 
머리 들라 문들아               Lift up your heads, O ye gates,
다 열리어라 영원한 문들아      and be ye lift up, ye everlasting doors,
영광의 왕 들어오신다           and the King of Glory shall come in!
영광의 왕 뉘시뇨               Who is this King of Glory
영광 영광 영광의 왕 뉘시뇨     Who is this King of Glory
영광의 왕 뉘시뇨               Who is this King of Glory
 
힘과 능력의 주                 The Lord strong and mighty,
전쟁에 능하신 주               the Lord mighty in battle
 
머리 들라 문들아               Lift up your heads, O ye gates,
다 열리어라 영원한 문들아      and be ye lift up, ye everlasting doors,
영광의 왕 들어오신다           and the King of Glory shall come in!
영광의 왕 들어오신다           and the King of Glory shall come in!
 
영광의 왕 뉘시뇨               Who is this King of Glory
영광의 왕 뉘시뇨               Who is this King of Glory
영광의 왕 뉘시뇨               Who is this King of Glory
 
만군의 주 The                   Lord of Hosts,
오 그는 영광의 왕               he is the King of Glory
오 그는 영광의 왕               he is the King of Glory
오 그는 영광의 왕               he is the King of Glory
오 그는 영광의 왕               he is the King of Glory
오 그는 영광의 왕               he is the King of Glory
오 그는 영광의 왕               he is the King of Glory
 
만군의 주                       The Lord of Hosts,
오 그는 영광의 왕               he is the King of Glory
오 그는 영광의 왕               he is the King of Glory
오 그는 영광의 왕               he is the King of Glory
만군의 주 만군의 주 만군의 주 만군의 주 만군의 주
 
만군의 주 The                    Lord of Hosts,
오 그는 영광의 왕                he is the King of Glory
 
만군의 주 The                    Lord of Hosts,
오 그는 영광의 왕                he is the King of Glory
오 그는 영광의 왕                he is the King of Glory
오 그는 영광의 왕                he is the King of Glory
영광의 왕.                       The King of Glory.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516장)




https://www.youtube.com/watch?v=SuYeca03Hgc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세계 만민의 참된 길
이 길 따라서 살기를 온 세계에 전하세 만 백성이 나갈 길
어둔 밤 지나고 동 튼다 환한 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주 예수 따르라 승리의 주 세계 만민이 나아갈
길과 진리요 참 생명 네 창검을 부수고 다 따르라 화평왕
어둔 밤 지나고 동 튼다 환한 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놀라운 이 소식 알리어라 세계 만민을 구하려
내 주 예수를 보내신 참 사랑의 하나님 만백성이 따를 길
어둔 밤 지나고 동 튼다 환한 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고난 길 헤치고 찾아온 길 많은 백성을 구한 길
모두 나와서 믿으면 온 세상이 마침내 이 진리에 살겠네
어둔 밤 지나고 동 튼다 환한 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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