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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큰그림

"왜 집 살 때 안 말렸어요?" 아파트 40% 폭락 2030 영끌족의 최후 김혜주 기자 기사 인쇄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스크랩 100자평1 페이스북1 카카오스토리 더보기 입력 : 2023.12.22 13:57 [땅집고] "예전에는 물건이 없어서 못했고 지금은 물건 있는데도 찾는 분이 없고. (젊은 매수자들 중에) 대출 많이 받는 사람들은 70~80% 받았는데 금리가 높으니까 이제 아예 그냥 접었다고 해야 되나. 집값이 더 떨어질 걸로 보는 것 같아요" (서울시 도봉구 창동 A공인중개소 관계자) 서울 노원구·도봉구·강북구 이른바 '노도강'에서 최고가 대비 30% 이상 급락한 단지가 쏟아지고 있다. 노도강 지역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부동산 급등기에 2030세대가 몰려 중저가 아파트를 집중 매수했던..

공무원 너무 많이 뽑았네"…내년 취업문 좁아진다

"공무원 너무 많이 뽑았네"…내년 취업문 좁아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79736?sid=101 "공무원 너무 많이 뽑았네"…내년 취업문 좁아진다 '취준생'과 '공시족'의 취업문이 좁아진다. 내년 3월까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채용 계획 인원이 전년대비 8만1000명 감소했다. 국가공무원 공채 선발인원도 645명 줄어든다. 28일 고용노동부가 발 n.news.naver.com 입력2023.12.29. 오전 5:10 수정2023.12.29. 오전 8:59 기사원문 이창명 기자조규희 기자 7 16 본문 요약봇 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5751명, 올해대비 645명↓ '공채 공쟁률' 다시 오를듯 ..

건설사, 이달에만 8곳 부도…'줄도산' 공포

건설사, 이달에만 8곳 부도…'줄도산' 공포 유오상 기자기자 구독 서기열 기자기자 구독 입력2023.12.29 18:06 수정2023.12.30 11:25 지면A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3 클린뷰 프린트 시장 침체·고금리에 유동성 위기 올해에만 부도난 건설사 19곳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을 시작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건설사의 유동성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주요 건설사의 신용등급이 잇달아 하향되고, 부도가 난 곳도 늘어나고 있다. 업계에선 건설경기 침체가 가속화해 내년 상반기 도미노 도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9일 신용평가사에 따르면 최근 대형 건설사의 신용등급이 연이어 하향 조정되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주 GS건설 신용등급을 A+(부정적 검토)에서 A(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