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검찰/죄수번호,도망자,장애인,준장애인

한구레 덕에 보호비 받으며 먹고 살만한 야쿠자

GODblessus 2023. 3. 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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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한구레 조직 아웃세븐의 사진. 오른쪽에 담배 물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사람이 대포동이라는 인물.

1. 개요

2. 특징

3. 구성원

4. 사업

5. 야쿠자와의 관계

6. 관련 조직과 인물

6.1. 칸토 지역

6.2. 칸사이 지역

7. 피해자

8. 관련기사

9. 미디어에서

1. 개요[편집]


半グレ

1990년대 일본에서 활동하던 양키, 치마[1]폭주족이 나이를 먹으면서 손을 씻거나 야쿠자가 되는 대신 범죄를 생업으로 삼으면서 발생한 범죄집단. 2020년대 들어 폭대법으로 인해 야쿠자가 공권력의 제재를 받자 그들의 하청업체가 되어서 그 빈 자리를 이들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 펼쳐졌다.

야쿠자처럼 간판을 내걸고 결속된 집단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네트워크 방식의 점조직으로 활동하며, 폭대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야쿠자보다도 훨씬 활동이 자유로워서 급속히 세력을 키워가고 있다.

'한구레'라는 명칭은 半(반), グレ(구렌타이(愚連隊 ぐれんたい 불량배))의 조어로 한국식으로 부르면 반쯤 건달인 '반달'이 되겠지만 흉악성은 반달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한구레는 변형된 형태의 '조폭'이기 때문이다. 요즘 일본 경찰은 '준폭력단'이란 용어로 한구레를 지칭하기도 한다.

2. 특징[편집]


현 시점에서 한구레는 야쿠자보다도 위험하다. 야쿠자는 대단히 엄격한 폭대법의 적용을 받아 어지간한 조직원이라면 경찰에 명단이 올라가 관리 대상으로 올라가 있으며, 이런 관리 대상들이 일반인에게 문신을 보이며 위협하기만 해도 현장에서 바로 연행시킬 수 있지만 한구레는 법 기준상 야쿠자로 등재되어 있지 않기에 폭대법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위험한 일은 촉법소년이라 가벼운 처벌만 받는 코흘리개들을 전화 한 통화로 동원해서 대놓고 살인, 폭력, 강도, 강간, 강도강간 따위 사람 조지는 일에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에게는 야쿠자보다도 위험하다.[2] 그리고 점조직 형태라서, 하술되는 유명 한구레에서 일하는 청소년 조직원은 본인이 한구레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를 때가 많다. "용돈 잘 주고 밥 잘 사주는 친한 형이 부탁할 때 그 부탁을 들어주는 것" 정도로만 생각하거나, 한구레의 일임을 알더라도 돈과 출세의 길로 생각해서 문제가 된다.

야쿠자처럼 사무실을 만들고 간판을 내세우지는 않지만 지역에 따라 관동연합, 도라곤(怒羅権), 강자(強者)[3]라는 명칭으로 불리는데 관동연합은 '롯폰기 나이트 클럽 살인사건'을 저질러 세간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2000년대 후반부터 폭대법이 더욱 엄격해지며 야쿠자들의 활동반경이 좁아졌고, 새로이 범죄의 세계로 들어온 신생 범죄자들은 고루한 규율에 첩첩이 위로만 쌓인 계급 사회, 많은 상납금을 내야하는 야쿠자 대신 자신들만의 조직을 만들게 되었다. 조직이라고는 하나 야쿠자처럼 사무실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갱스터들처럼 느슨한 연락망만 가진 채 점조직처럼 개개인이 따로 살며 평상시에는 자기 생업들[4]에 종사하다가 크게 한 탕 할 일이 생기면 그때그때 모여 범죄를 저지르고 수익금 나눠먹고 다시 흩어진다. 이런 특징 때문에 기존의 야쿠자처럼 조직원들을 경찰이 관리하기 어렵고, 폭대법 적용도 어려워 이 틈을 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야쿠자의 하청업체로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대항해서 세력권을 빼앗기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야쿠자들을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특정 야쿠자 조직의 폭력사주를 받아 처리해주면서 실적을 쌓다가 한두 명이 모든 증거 자료를 들고 빤스런 경찰에 자수하거나 신고하는 방식.

물론 일본 경찰도 아주 손 놓은 건 아니라서 2013년에는 한구레를 '준폭력단'이라고 지칭하고 대책마련과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야쿠자처럼 세를 과시하는 것도 아니고 누굴 조질 일이 있으면 촉법소년의 혜택을 받는 불량 청소년들을 사주해 폭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범법 사실을 파악하는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야쿠자와 마찬가지로 재일 한국인 간부들이 제법 힘을 쓰는 편.

아직까지는 단기체재로 온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시비를 걸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인 뿐만 아니라 해외 한구레 조직들도 꽤 있는 편. 그 예로 중국계 한구레 도라곤, 네팔계 한구레 도쿄 브라더스 등이 있다. 또한 베트남 한구레들도 증가하고 있는 편이다.

3. 구성원[편집]


구성원들이 상당히 젊다. 2020년대 기준으로 간부급들은 40대에 불과하고 원로라고 해봤자 50대 초반. 그리고 야쿠자 특유의 절대복종을 강제하는 상하관계나 합숙, 강압적인 규율이 적어 야쿠자와는 달리 젊은 조직원의 확보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없다. 그래서 불량청소년들이 야쿠자가 되는 대신 연줄을 통해 한구레 조직에 들어가는 일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4. 사업[편집]


한구레의 사업 영역은 다방면에 걸쳐 있다. 마약 유통, 보이스피싱, 성매매, 사채, 용역깡패, 지하 격투장[5] 사업, 심지어 연예 기획사 사업까지 다양하지만 도박 사업만은 피하는데, 이는 야쿠자가 전후 시절부터 지금까지 잘 붙들고 있는 부분이라[6] 끼어드는 건 야쿠자의 밥그릇을 건드리겠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5. 야쿠자와의 관계[편집]


언뜻 보면 야쿠자와 경쟁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야쿠자의 일에 하청으로 일하거나 사업상 제휴관계인 경우가 많다. 폭력조직을 전문으로 취재해온 르포 라이터 오노 토시로(小野 登志郎)에 의하면 야쿠자의 세력이 줄고 반비례로 한구레가 늘어나는 상황은 그냥 야쿠자의 하청조직이 커지는 것뿐이지 한구레가 야쿠자 세력 전체를 밀어내는 건 아니라고 한다. 한구레가 밀어내고 있는 야쿠자는 소규모 하부 조직들 뿐이다. 폭력단 대처법은 소규모 야쿠자 조직은 통제하고 있지만 한구레는 통제하지 못하다 보니, 거대 야쿠자는 쓰기 어려워진 하부조직의 사업영역을 한구레같은 소규모 갱에 적극적으로 넘겨 외주로 운영하는 중이다. 그 대신 폭력이 필요할 때마다 이들을 동원하거나 수입의 일정 부분을 받아가는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하청 한구레들은 보통 선후배 관계로 묶여서 야쿠자 조직원들과 매우 긴밀한 유대를 갖고 있다. 한구레 중에 쓸만한 녀석들이 야쿠자의 정식 조원으로 승격하거나 가입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본가라 불리는 거대 야쿠자의 수뇌부는 상당수가 전문직 종사자를 동원하여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지 오래다. 기업 여러 개를 말아먹을 정도의 대규모 부동산 사기나, 금융투자사기 등은 자본금이 많이 들지만, 수익면에서 단순 보이스피싱이나 성매매, 사채 등과는 벌어들이는 돈의 자릿수가 다르기 때문이다.

즉, 실상은 거대 야쿠자 조직 내에서도 최말단의 산하 조직만 수익원이 없어져 말라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하부 단체들은 스스로 야쿠자와 한구레의 중간 느낌으로 변해가고 있다.

사실 이런 식으로 범죄조직이 아웃소싱(외주)•점조직화되는 경향은 세계적인 추세다. 일본 야쿠자와 비슷하게 중앙집권형 피라미드 조직 구조를 가진 이탈리아계 마피아의 경우 마피아/역사 문서의 서술을 보면 알겠지만 현대 야쿠자가 한구레를 사용하듯, 현대 이탈리아계 미국 마피아 조직은 다양한 바이커 갱단이나 스트리트 갱단을 사용한다. 이탈리아 본토의 마피아 조직도 알바니아 마피아나이지리아 마피아 같은 비전통적 범죄조직들을 하청으로 부린다. 이러한 아웃소싱 형태의 범죄 활동은 그만큼 감시가 쉽지 않은 데다 범죄 행위에 대한 리스크도 낮아 더욱 폭력성이 두드러진다.[7]

사실 이런 유형의 경영은 정상적인 기업 사회에서도 일반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규모가 커지면 각종 규제와 제약에 시달리는 것은 기업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대개 기업들은 돈이 부족해서 상장에 나서기 마련이나,[8] 상장으로 인해 감수해야 할 의무가 워낙 크기 때문에[9] 비상장 기업을 선호하는 기업인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상장폐지는 상장 기업에게 내려지는 사형선고라 볼 수 있으나, 자진 상장폐지는 오히려 그 기업이 괜찮은 상황에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일 수 있다.

반독점법만 해도 그렇다. 기업 입장에서 최대의 이익을 낼 수 있는 시장은 단연 독점 시장이다. 실제로 록펠러는 석유 산업을 독점해서 세계 최대의 부자가 되었다. 하지만 현대의 기업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는데, 정상적인 국가 치고 반독점법이 없는 나라가 없기 때문이다. 괜히 세를 불려서 독점 상태를 만들었다간 국가가 기업을 찢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 업체를 마구잡이로 삼키며 몸집을 불리는 것보다, 나보다 많이 못한 상태로 살려둔 다음 몰래 담합 하는 쪽이 훨씬 이득이 된다. 반독점법이 있기 때문에 기업이 계속 인수합병을 하며 경쟁사를 지배하는 '패밀리' 체계보다는 비교적 거대한 기업 하나가 다른 기업들과 암암리에 담합, 협력하는 '점조직'식 체계가 기업 입장에서는 유리하다는 말이고, 실제로도 이러한 형태의 담합이 종종 이루어진다.

아웃소싱 또한 마찬가지다. 대개 규모있는 기업에서는 관리팀, 주요 생산 인력만 정규직이다. 대기업의 경우 아예 공장 내 입주 하청 기업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본사 정규직이 산업재해를 겪으면 본사가 고용노동부의 표적이 되지만, 하청 기업 직원이 산업재해를 겪으면 하청 기업이 표적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감원이 필요할 때에도 본사 정규직을 줄이는 것 보다, 하청 기업과의 계약을 손보는 편이 훨씬 편하고 사회적 지탄도 훨씬 적게 받는다. 실제로도 현대두산인프라코어두산그룹 산하 '두산인프라코어'였던 시기, 어마어마한 구조조정을 하였을 때 어마어마한 언론의 폭격을 받았던 사례가 있다. 하지만 대기업이 하청 기업 모가지 잘라대는 것은 신문 구석에 두어줄 언급되기나 하면 다행인 지경이다. 이걸 두고 '위험의 외주화(하청화)'라고 언급하곤 한다.

범죄조직이 기업의 방법을 배워온 것이라 할 수 있는 셈이다.

일본 유일의 특별지정폭력단으로 도를 넘는 무자비한 일반인 테러와 군대에서나 볼 수 있는 무기들을 소지한 것으로 유명했던 쿠도카이의 3대 회장 미조시타 히데오(溝下秀男)는[10] 폭력단 대책법이 시행될 당시 폭력단을 규제한다고 해도 그 폭력과 범죄에 대한 수요는 줄지 않을것이며 오히려 음지로 더 숨어들어가서 야쿠자들에게 하청을 받는 점조직이나 갱단등이 생길 것이라고 예견했는데 당시에 딱 한구레나 관동연합 이라고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폭대법 이후 이런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수년이 지나 1990년 중반 이후 미조시타의 예측은 기가 막히게 들어맞고 말았다.

6. 관련 조직과 인물[편집]


6.1. 칸토 지역[편집]


  • 관동연합 - 거의 한구레 대명사라고 할 수 있으며 공식적으로 관동연합이란 호칭을 쓰는건 아니지만 관련 인물들이 사실상 관동연합이라는 호칭을 쓴다. 다만 롯본기 클럽 습격사건으로 인해 주요 간부들이 구속 수감되었고, 두목 위치에 있던 미타테 신이치마저 해외도피를 하는 바람에 거의 괴멸되었고 관동연합과 친분이 있는 우리타 준시의 말로 따르면 2014년에 사실상 와해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일본 인기 코믹스 & 애니메이션인 도쿄 리벤저스의 주요 인물 상당수가 바로 관동연합의 주요 인물에서 모티브를 따온듯한 인물이 많다.같은 한구레 조직 노라권(怒羅権)과 야쿠자 스미요시카이(住吉会)하고는 우호적인 관계를 맺었다. 일본의 인기밴드인 세카이노 오와리의 프론트맨인 후카세 사토시가 양키 시절 관동연합의 패싸움을 도와줄 것을 거절하자 이 집단에게 보복을 당해 전신 골절을 입었다.
  • 미타테 신이치(見立真一. 현재 지명수배 중) - 현재 해외 도피중이며 일본 경찰과 인터폴에 수배되었다. 의외로 자기편에게는 꽤나 친절하고 잘 베푸는 성격이며 리더쉽을 가졌지만 적에게는 그야말로 가차없는 잔인함을 가진 인물로써 적대 폭주족이나 찌마들을 각개격파로 조지면서 해당자는 물론 지인까지 잡아놓고 환부에 못을 박기, 야구배트로 얼굴을 부숴버리기, 토치로 얼굴을 구워버리기 등 최소 영구장애를 입혀버리는 고문을 가해서 이로 인해 자살자도 엄청났다고 한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잔학왕자', 관동연합을 조직하기 전 소싯적에 마츠시마 크로스의 귀에 미타테의 소문이 들어왔고 자기 지역에서 날뛴다고 판단한 마츠시마가 우리타를 대동하고 미타테를 상대했다가 오히려 미타테가 식사 안하지 않았냐며 자기가 밥살테니 같이가자고 하자 엉겁결에 응한 것이 인연이 되었다고 한다. 마츠시마의 증언에 의하면 인상은 평범해 보이는데 상대하자마자 알 수 없는 무서운 기백이 느껴졌다고 한다. 이외에도 관동연합 초기 무렵 상대 거대 폭주족들과 자신의 조직원이 충돌을 하자 몆십여명이 모여있는 상대 폭주족 조직까지 단신으로 오토바이를 몰고 그쪽 보스와 협상을 시도한 일화도 있어 실제 무력과는 별개로 기백이 남달랐다고 한다. 관동연합으로 조직이 커진 후엔 평상시에 합법적인 사업가 코스프레를 하면서, 대외적인 자리에서는 아주 예의가 바르고 친절한 사람이었으며 사업상 손님이나 고객을 응대하면 먼저 차를 권하는 등 젠틀맨 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미타테의 실체를 몰랐던 직원들이나 사람들은 미타테를 신사적이고 좋은 사람으로 여겼을 정도. 기본적으로 한때 모범생에 공부도 잘했고 워낙 두뇌가 비상한 덕에 관동연합을 거의 웬만한 야쿠자 못지 않을 정도로 거대하게 키운 원동력이었던 셈.

  • 가족 관계는 택시 운전을 하던 부모와 누나가 있고 의외로 어릴 때는 전교권에서 노는 얌전한 수재로 눈에 안 띄는 타입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무슨 이유에선지중2병이 거세게 왔나 중학생 무렵부터 고양이를 달리는 자동차에 던지는 등 잔혹 행위를 시작하다 소년원에 수감되기도 했는데, 지능지수가 너무 비상해 추정 140 이상에 만 단위 곱셈은 그냥 해낼 정도였다고. 여자 관계도 비밀스럽게 여러번 바뀌었는데 동남아 여성과 딸로 추정되는 아기도 있었고, 목격자에 따르면 그 여자들은 하나같이 볼 때마다 눈빛이 다 죽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동남아를 오간다는 목격담이 계속 나오는데도 안 잡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물건은 물건인 듯.
  • 마츠시마 크로스(松嶋クロス. 본명 마츠시마 시게루(松嶋 重). 현재 구속 수감 중) - 현재 야쿠자 스미요시카이 직계 코우헤이 일가 조직원이며 불법 폭력단 사무실을 둔 사실이 발각되어 폭력단 배제조례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 과정에서 AV배우와 그 지인이 사귀고 있다 헤어지는 상황이 벌어지자 그 둘을 협박하며 우리 업계에서 이따위 짓 하면 500만 엔 이상 낼 준비하라고 협박까지 일삼았다. 거기에 더해 AV배우 모임 리더 노릇을 하던 모리바야시 겐진에게 지속적으로 협박 & 폭행을 일삼다 이를 견디다 못한 겐진이 결국 고소를 하였고 경찰에 체포되면서 멸망하고 만다.[11] AV 사장으로 잘나갈땐 사내 회식에서 신입 사원이 너무 취해서 마츠시마를 툭 쳤다가 마츠시마가 그 자리에서 둔기로 무자비하게 패서 팔 다리 4개를 부러뜨리고 인대까지 파열시켰다고 한다. 한때는 규율이 빡센 야쿠자가 하기 싫어 관동연합 한구레로써 AV 사업을 했던 사람이 결국 관동연합 와해후에는 한때 자기가 별로 내켜하지 않았던 야쿠자 그것도 간부급이 되어버린 아이러니한 상황...한창 관동연합이 건제하고 AV 사장으로 잘나갈땐 본인이 주인공인 자서전격 코믹스가 나온바도 있는데 본래 모습과는 딴판인 200% 미화가 들어간 미남(...). 관동연합이 악명을 떨칠 무렵 온갖 고문 기술의 70%는 바로 이 마츠시마의 머리에서 나왔다. 그 중에 대표적으로 적대 조직원들을 강제 69 시키는 걸로 유명해서 그의 예명이 크로스가 된 것. 자신의 과거 이력에 대해 인터넷에서 비판이 일자, "불만 있으면 게시판에 글 올리지 말고 회사 앞으로 직접 찾아와라. 한 명 한 명씩 정성스럽게 도살해 줄게."라고 위협한 적도 있었다. 머리가 좋아 사업은 대박난 반면 싸움실력은 영 형편없었는데 싸움이 일어나면 대부분 자기 부하이자 학교 후배인 우리타 준시에게 맡기고 자기는 잠시 딴 곳에 있다가 우리타가 제압하면 그때서야 등장하여 상대편에게 도발을 하거나 아예 집으로 도망갔다고 한다.... 어떻게든 격투 실력을 늘려볼려고 유명 격투기 코치들에게 트레이닝도 받았지만 별로 늘지 않았다고 한다.(...) 의외로 관동연합이 일으킨 대형사건들[12]에선 한번도 연루가 되지 않았다. AV사업 시절에는 뮤지션 활동도 했는데 은근 노래가 좋다는 평이 많다.마츠시마 크로스 - 日本 鬼子 , 칸파켄수쿠 - NICHIRING MAN
  • 시바타 다이스케(柴田大輔. 재일교포 3세, 사망) - 관동연합 와해 후 작가로도 활동 중이었고 필명은 쿠도 아키오(工藤明男) 대표적인 작품은 관동연합 내부를 고발한 일그러진 인연 관동연합의 진실(いびつな絆 関東連合の真実). 폭력과 연을 끊고 개심한듯 하나 현역때 행보를 보면 미타테나 마츠시마보다 정도가 덜할뿐 이쪽도 상당히 죄질이 무거웠다. 전 미야마 구렌타이 8대 총장이며 본인 자신뿐만 아니라 자기 부하들 모두 킥복싱 & 가라데 & 유도 & 레슬링 등 선수출신들로 채워져 있어 실전에 강한 것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었다. 관동연합에게 걸려 헤체당한 이오기 레이싱의 총장 아카호리 노부오와는 원래 같은 중학교 출신으로 친분이 있었다고 한다. 신장은 150cm대로 꽤 작은 편이나 김강홍보다는 크다. 2021년 11월 28일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사인은 공식적으로는 자살. 롯본기 클럽 사건이후로 관동연합 일들을 책으로 폭로하고 자신의 옛 동료들을 경찰에게 팔아넘겨 관동연합 와해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러한 행실들로 인해 관동연합 OB들에게 배신자로 찍혔고 평생 복수를 두려워하며 살았다고 한다. 앞에서의 서술과는 달리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였으며 일반인에게도 자기랑 눈 마주쳤다고 둔기로 장애인을 만드는 포악함을 보여주고 일반인 폭행 건을 관동연합 멤버들 중 가장 일반인에게 위해를 많이 가했다고 한다. 그리고 사업수완은 괜찮았는지 엄청난 돈을 벌어들였으나 이를 전혀 베풀지 않았고 멤버들한테도 함부로 대해 관동연합 내 같은 간부들이나 OB들, 후배들이 시바타를 극혐하다 못해 증오할 정도였다. 결국 롯본기 클럽 사건때 미타테 신이치의 계획을 자신의 자서전 폭로로 무산시키고 연달아 책을 내며 관동연합의 악행을 폭로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나 자신이 한 흉악한 악행을 싹 빼버려서 관동연합 OB들이 서로가 시바타를 목따버리겠다고 벼르게 되고 미타테 신이치도 시바타를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분노했다고 한다. 롯본기 사건과 기타 범죄에 연루된 관동연합 OB들의 출소일이 점점 가까워지자 시바타는 죽기 전 자신의 회사 관계자들에게 그들이 출소하면 나는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입버릇처럼 털어놓으며 공포에 떨었다고 한다. 결국 회사 직원들이 연락을 해도 두절이 되자 집을 찾아갔더니 목을 맨 시체로 발견이 되었다.
  • 이시모토 타이치(石元太一 현재 구속 수감 중) - 1981년생. 이놈이 그 악명높은 도요볼 사건 & 롯본기 클럽 살인 사건 주범이다. 징역 15년형을 받고 수감되었다. 아버지가 유명 야쿠자 조직 간부였으며 이미 태생부터 범죄자의 싹이 보였었다. 폭주족 시절 야쿠자에 몸담았으나 파문당했다고 한다. 관동연합이 항쟁에서 승리한뒤엔 연예 기획사, 격투기 도장 대표를 맡으며 여러가지 사업으로 부를 축적하고 합법과 불법을 오가면서 엄청난 돈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폭력배이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엄청 좋아하는 연예인 병 환자. 이치카와 에비조 사건때 언론 플레이로 인지도를 높이고 실제 연예계 데뷔도 성공할뻔 했다. 사실 적대 한구레 조직과 관동연합이 계속 충돌하는 일이 잦아 자신도 언제 습격당할지 몰라 제도권 연예인으로 발돋움해서 쉽게 습격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연예인 진출을 모색하던 차에 이치카와 에비조 사건을 결정적으로 이용한 것. 체포되어 재판을 받는 와중에도 카메라가 비치니깐 멋있는척 포즈를 잡거나 눈빛을 보내는 등 연예인병의 끝을 보여줬다. 일단 관동연합 간부들 중에선 외모가 그나마 출중한 편이었고 입담이 좋아서 언론 인터뷰도 꾸준히 하고 자서전 '불량록'을 출간하기도 했다. 그가 주연으로 출연하기로 기획됐던 드라마도 바로 이 불량록 기반이다. 형이 확정되고 교도소에서 복역 중에도 책을 또 하나 냈다. 엉뚱하게도 두번이나 사람을 착각해서 엄한 사람을 죽였는데 도요볼 사건때는 입시를 준비하던 학생을 적대 폭주족 조직원으로. 롯본기 클럽때는 기무라 코지로를 죽이려다 그와 어느 정도 친분이 있던 후지모토 료스케(사망 당시 31세)를 죽여버렸다. 사실 미타테 신이치도 기무라 형제가 머리를 쓸것에 대비해 이시모토로 하여금 매수한 클럽 직원에게 기무라 코지로로 보이는 사람을 데리고 나오라고 지시했으나 클럽 직원이 거절하는 바람에 성급하게 들이닥쳐 죽인것.
  • 이토 리온(伊藤リオン 일본계 브라질인 2세) - 1983년생. 별명은 검은 광견. 관동연합의 실질적 무력 투탑이었으며 무라이 유스케와 더불어 상대 한구레 조직원들의 배트 습격을 이겨내고 역으로 배트를 뺏어서 조졌다고 한다. 흑인 혼혈로 체구가 큰건 아니지만 흑인 계통답게 탄력이 엄청나고 흑인은 손발목이 얇고 긴편이 많지만 이토 리온은 길고 굵은 통뼈 체질으로 추정되며 둔기로 여러 명이 때려도 바로 반격을 해버리는등 전설을 많이 써나갔다. 조직에서 힘을 써서 노리는 대상을 조지는 일이는 가장 많이 나섰던 인물. 비슷한 무력을 가졌던 무라이 유스케가 후배들에게 상납을 강요하고 관계가 나빠지며 연이 끊겼지만 이쪽은 이시모토 타이치와 워낙 친했던지라 승승장구 했다. 11대 이치카와 에비조미나토구의 술집에서 진상을 부릴때 총대메고 조진 것도 이토 리온. 한때는 축구로도 상당한 유망주였어서 J리그 베르디 가와사키 유소년 클럽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당시 유소년팀 감독도 그가 축구선수로써 자리만 잡았다면 프로데뷔는 물론 대표팀도 할 수 있는 재능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13] 이오기 레이싱 습격사건때도 현장에 있었는데 시기로 보아 그가 초등학교 때 일이다. 그렇다면 축구선수로 뛸 때 이미 불량배 생활을 그 어린 나이에 병행했다는 얘기. 무슨 일인지 몰라도 2017년에 오키나와 야쿠자랑 시비가 붙어 싸움하던 영상이 유튜브에 널리 퍼졌다.(야구배트로 머리를 가격하는 장면도 있으니 주의) 관동연합 해체 후 오키나와쪽 폭력단에서 일하는데 관동연합 시절 무력왕의 클래스가 여전한지 다른 오키나와 야쿠자들과 대치 중일때 뒤에서 날린 야쿠자의 서커펀치를 감각적으로 피하는 영상도 있다. 그것도 두 번이나... 한 번은 서커펀치를 피하고 슬쩍 넘겨 메치기까지 했다.
  • 같은 무력왕인 무라이 유스케조차도 지나치게 많은 상대조직의 습격에는 결국 몆번 당하기도 했었는데 이토 리온은 수많은 습격을 당하고도 한번도 성공하지 못한걸 보면 이토 리온의 흑인 유전자와 엄청난 신체능력과 맺집이 더해진 싸움실력 덕에 사실상 최강으로 평가받는다. 심지어 회피능력도 엄청난데 설령 주먹이나 둔기로 몆번 맞는 정도로는 끄떡도 안할 정도였다고 한다.
  • 의외로 학창시절과 관동연합 간부로 활동할 때에도 같은 동네 사람들에게는 친절하고 아이들에게 살갑게 대해줬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토 리온이 신문에 폭력사건으로 실렸을 때 동네 사람들이 대단히 놀랐다고 한다.
  • 관동연합이 와해되어 끈이 떨어지자 몆몆은 다른 길로 가거나 야쿠자가 되거나 했는데 이토 리온은 특이하게도 관동연합과 제휴관계인 스미요시카이가 아닌 오히려 관동연합과 적대적이었던 야마구치구미로 갔다고 한다. 그래서 같은 관동연합 OB들도 왜 스미요시카이가 아닌 야마구치구미로 갔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설왕설래한 가운데 관동연합 시절엔 든든한 조직의 돌격대장이었지만 너무나 규율이 빡센 야쿠자 생활엔 도저히 적응하지 못해 야마구치구미에서 결국 파문을 시켰다고 한다. 사실 스미요시카이는 어느정도 자율성이 보장되는 분위기인데 반해 야마구치구미는 완전 전통 야쿠자조직 그 자체라 관동연합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던 이토 리온이 적응하기에는 분위기 자체가 경직되어있는 곳이긴 했다.
  • 무라이 유스케(邑井祐介. 현재 구속 수감 중) - 관동연합 내 이토 리온과 더불어 무력 양대 최강이었고 이토 리온과 함께 유이하게 상대 한구레의 배트습격을 이겨내고 제압한 인물. 하지만 지나치게 싸움꾼으로써의 면모가 강하고 반면 뇌는 근육으로 되어있는 말 그대로 머리가 안도는 타입이라 후배들을 삥 뜯고 상납을 강요하다 관동연합 내에서도 멀어지고 연이 끊긴뒤 허드렛일과 오토바이 날치기 & 편의점 털이 등 잡범죄를 저지르며 감방을 왔다갔다 하는 중. 모아논 돈도 없어서 꽤 어렵게 살며 과거 추억팔이하며 산다고 한다. 한때 유튜브도 하고 있었으며 2018년 다시 구속되기전까지도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고 한다. 그 2018년에 마약에 손을 대서 구속되고 현재 교도소 수감 중. 하지만 관동연합에서 워낙 일찌감치 손절당하다보니 다른 관동연합 멤버들처럼 대규모 범죄에 연루되는 일은 피하게 됐으니 나머지 관동연합 멤버들의 말로를 생각해보면 차라리 다행인지도...
  • 바바 요시아키(馬場義明. 현재 구속 수감 중) - 노라권의 간부이자 스미요시회 조직원이기도 하다. 야마구치 구미 간부들을 조져버린 습격사건의 주범 중 한 명으로 체포. 체포당시 기자들을 향해 도끼눈을 뜨며 위협한 짤방으로 유명하다.
  • 카네무라 타케히로(金村剛弘 사망, 재일한국인으로 한국명은 김강홍(金剛弘 キム・ガンホン)) - 전 신주쿠 젝스 리더.
  • 재일교포로 히로스에 료코와 관계설도 나오고, 히로스에의 전 남편이고 배우이자 모델인 오카자와 타카히로 역시 카네무라가 데리고 있던 부하였다고 한다.[14] 인기 배우였던 타카오카 소스케가 존경하는 인물. 워낙 쇠질을 많이해서 체격이 우람하고 관동연합내 무력 1위라는 말도 나왔지만, 실제로는 같은 학교 출신의 1년 후배 타니야마 히데유키가 학교에서 싸움으로 명성을 날릴 때 자기가 가기 두려워서 밑에 후배를 일대일 싸움 보냈다가 그 후배도 떡이 되게 맞고 타니야마를 형님으로 모시다시피 한 인물(...) 적대 한구레 조직 키무라 일파로 추정되는 패거리들에게 아버지의 일을 돕고 퇴근하다 기습당해 제대로 저항 한 번 못해보고 배트로 무자비하게 짓이겨졌으며, 300m를 달아나다 붙잡혔고 습격한 불량배들에게 싹싹 빌며 '미안하다. 제발 살려달라'고 읍소했으나 다시 한 번 방망이로 짓이겨진 채 경찰에 발견되고, 발견 당시 눈알 두 개가 다 튀어나와 있었고 머리뼈가 깨져 뇌 일부가 터져 튀어나온 처참한 상태였다고 한다.[15] 그리고 5일간 살아있다 결국 사망.[16] 미타테 신이치가 이것 때문에 대규모 보복을 했다가 관동연합이 아예 와해되어 버리는 단초를 제공한 인물. 본인이야 그전에 죽었으니 그걸 몰랐겠지만. 이유도 없이 습격당한건 아니고 자기가 먼저 키무라 형제쪽 한구레 조직원의 사업장을 습격해 반장애인으로 만들어서 이렇게 된거라 사실상 자업자득. 참고로 우람해 보이는 체격과 다르게 키는 불과 140cm대의 단신이었다고 한다. 같은 관동연합에다 재일교포 로써 단신의 싸움꾼으로 유명한 시바타 다이스케도 150cm대 중반은 된다. 본인도 너무 작은 키가 컴플렉스였는지 쇠질을 미친듯이 하고[17] 독사진으로만 사진을 올리거나 어지간하면 앉아있는 사진으로만 찍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몆안되는 스탠딩 사진을 보면 보통 키라 할 수 있는 다른 조직원들이 거인으로 보일 정도로 확연히 작다. 이러다 보니 팔다리도 워낙 짧아서 싸움을 잘할 수 있는 조건도 되지 못했고 이토 리온이나 무라이 유스케처럼 무쌍을 찍는다거나 하는건 힘들었다. 미타테 신이치가 생전 김강홍을 많이 아낀 걸 보면 무력 이외의 능력이 꽤 좋았던거 같다. 생전에 관동연합이 항쟁에서 승리 후 여러개의 사업을 하며 특히 한국음식 관련 사업이 잘돼 사업수완도 괜찮았다고 한다.
  • 요쿠니 히데유키(与国秀行), 전이름은 타니야마 히데유키(谷山秀行) - 아버지가 재일교포, 어머니는 일본인으로 어릴 때부터 YMCA에 참여하는 등 독실한 가정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꽤나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어릴때부터 불량기질이 강했다고. 미타테 신이치나 카네무라 타케히로(김강홍)와 연이 있었으며 매우 강한 편이었다. 일화 중에 일본의 가수 와카단나가 어렸을 때 폭력배를 하다가 시부야에서 적으로 싸우던 히데유키를 보고 그만두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싸울 때 절대 무기를 들지 않고 주먹으로만 싸웠다는 등, 무패의 사나이라는 등의 띄워주기 식 전설이 많지만, 30이 넘어서 데뷔한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전적은 2전 2패. 부모의 사업이 망한 후 전국을 떠돌며 홈리스 생활이나 관광지 종업원 노릇을 하다가 태양의 법을 읽고 불량 생활을 청산. 현재는 한쪽 눈이 실명된 상태다. 아내가 행복의 과학 신자이며 본인도 입신했다. 유튜브도 개설했으며 Breaking Down 등의 유튜브 격투기 대회에도 종종 출연 중.
  • 우리타 준시(瓜田純士) - 키는 180cm. 공식적으로 관동연합에 속한건 아니지만 깊은 유대관계가 있고 중학교 시절 마츠시마 크로스의 꼬붕이자 학교내 2인자였다. 더군다나 구 관동연합 2대 총장이었던 '우리타 요시하루'의 아들이기도 하다. 하지만 학창시절부터 마츠시마 크로스의 꼬붕 노릇을 하고 키 150cm대의 시바타 다이스케와 사소한 일로 싸웠다가 라이트훅 한방에 참교육 당하고 서로 화해했다는 일화를 보면 무지막지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싸움을 잘하지는 못한다는 평을 듣는다. 양아치들이 주로 출전하는 지하격투기에도 격투기 선수로 데뷔했는데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 굴욕을 보여준다. 격투 경기에서 나온걸 보면 기본적인 펀치 조차도 초등학생이 휘두르는 수준을 보여주며 격투기나 싸움에 영 재능이 없다는걸 보여준다. 관동연합 내에서 무력만으로는 그다지 내세울게 못되는 마츠시마 크로스에게도 같은 학교 다니던 시절 꼬붕 & 심부름꾼을 했던걸 생각하면 솔직히 힘좀 쓰는 일반인 남성과 일대일로 싸워도 승리를 장담 못하는 수준이라 할수 있다. 격투 경기에서 1승을 하긴 했는데 사실 이것도 승리했다고 보기 민망한 수준으로 더 많이 얻어맞고 끌려다니다 상대선수가 입에 피좀 났다고 심판이 우리타의 TKO승을 선언한것(...) 말하자면 험상궂은 외모와 문신으로 센척 하는 전형적인 가오충에 삼류 깡패. 이렇게 가진 역량이 변변치 않음에도 언론의 주목을 받고 그나마 대접받은건 순전히 구 관동연합 2대 총장이었던 아버지 우리타 요시하루의 후광 덕분이었다. 상당히 마른 체구로 대중에게 익숙해져있지만 마츠시마 크로스와 중학고 시절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중학 시절에는 제법 살이 많이 찐 체구였다. 지금처럼 체구가 마른 체형으로 변한건 마약류를 자주 접하면서 체중이 크게 줄어서 그렇다는 듯. 글재주가 있었는지 [18] 격투기 선수를 그만두고 책을 낸 게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후에는 영화에도 출연했다. 유튜버 활동도 하고 있다.
  • 오카자와 타카히로(岡沢高宏) - 1975년 9월 14일생. 신장은 180cm 정도로 추정. 히로스에 료코의 전 남편. 전 모델이자 전 연예인. 그러나 실체는 이미 학창시절부터 김강홍의 학교 동창이자 절친으로 신주쿠 젝스의 조직원이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김강홍과 절친으로 지냈다고 한다. 사실상 불가분의 관계. 김강홍이 관동연합에서 잘 나갈때 히로스에 료코와 함께 김강홍의 집에서 같이 술을 마신뒤 히로스에를 김강홍의 집에 놔두고 먼저 간 적이 있다는 썰도 있었을 정도.
  • 타카오카 소스케(高岡奏輔) - 오카자와와 함께 오랫동안 김강홍과 함께한 신주쿠 젝스의 조직원이자 팬들이 아는 한때 잘나갔던 일본의 배우. 항목 참조.
  • 노라권(怒羅権)[19] - 일본 수도권에서 히키아게샤 2, 3세가 만든 조직으로 주로 중국인(또는 재일 중국인+히키아게샤)으로 이루어진 조직이다. 조직명인 노라권은 일본어 독음으로 '도라곤'이라 야쿠자들이 흔히 쓰는 아테지 말장난이지만 한편으로는 한자의 뜻을 그대로 해석한 "일본인에 대한 분노, 단결, 권리"를 포함하기도 한다. 관동연합을 능가할 정도로 상당히 과격하고 잔인한 편.[20] 실제 1990년대에 오성홍기를 내걸고 경찰서를 습격한 적이 있고 폭주족 시절부터 식칼, 사시미, 망치 같은 위험한 물건으로 다른 폭주족들을 습격해서 '식칼 군단'으로 불렸다. 총기 밀매나 카드위조, 각성제 밀수, 마약 밀매, 보이스 피싱 같은 불법적인 사업도 하면서 클럽, 중일 무역 사업 같은 합법적인 사업도 병행하고 있으며 중화권 삼합회, 일본 국내에서는 야쿠자 스미요시 카이하고 제휴를 맺고 있다.[21]
  • 사시키 히데오(佐々木秀夫). 본명은 장영흥(張栄興)
  • 왕남(汪楠) - 중국식 발음은 왕난, 일본식 발음은 오우 쿠스노키. 도라곤의 창설 멤버이다. 전 멤버들과 교류는 하지만 조직 생활을 접고 은퇴했다. 여러 잡지나 유튜브, 방송 등지에 나와 인터뷰도 자주 한다.
  • 송국경(宋国慶 현재 구속)
  • 맹령국(孟苓国 현재 구속)
  • 리명암(李明岩)

  • 키무라 형제 일파
  • 키무라 타이이치로(木村 泰一郞)
  • 키무라 코지로(木村 孔次郞)
  • 카와나 츠요시 - 스모 스타이자 몽골 국적의 선수였던 (요코즈나) 아사쇼류[22]에게 차량으로 끌려가 깨강정이 되게 맞은 바 있었는데, 당시 신문상으로는 일반 술집 사장으로 보도되었으나 사실은 거대 폭주족 '산겐자야 구렌타이'의 간부였고 그후 키무라 형제들과 연합한 인물. 일본내 마약 시장을 꽉 잡고 있어서 연예인 마약사건이 터지면 마약 출처는 항상 이 인간이었다. 불세출의 야구스타였던 기요하라 가즈히로CHAGE and ASKA의 '아스카'가 마약사건에 연루될 당시에도 카와나 츠요시의 가게에서 마약을 매번 구입해갔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잇뽕실력은 별로지만 입털기와 선동에 아주 능하고 머리가 좋아서 그 후에 합법과 불법을 오가면서 상당한 재산가가 되었다. 아사쇼류와의 헤프닝 이후 취한 손님이 그 얘기를 꺼내며 약을 올리자 바로 맥주병으로 그 손님을 까버린 뒤 발과 집기로 마구 폭행하기도 했다.

6.2. 칸사이 지역[편집]


  • 아웃세븐[23]
  • 사가라 마사유키 - 권문(拳月)이라고도 불리는 전 킥복서 출신이자 리더격 인물. NHK 스페셜 한구레 편에 출연했으며 인터뷰에 의하면 폭력전담(...)이라고 한다. 잡혀들어가면 공부하고 다시 돌아오면 그만이라는 쿨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는데 딱히 교도소에 가는게 꺼리낌이 없는듯하다. 주로 오사카시에 있는듯 하며 2017년에는 길에서 전방에 다가오는 자동차와 트러블이 생겨 운전자에게 두개골 골절의 중상을, 동승자는 전치 2주 상해를 입혀 구속되기도 했고 오사카 시내에 있던 대립중인 한구레 그룹 어비스의 전 여성 맴버 한명을 붙잡아 산에 묻어 버린다는 등 협박한 혐의로 최근 또 체포되었다. 사가라는 과거 K-1에도 출전한 경력이 있는데 상대가 무려 나가시마☆지엔오츠☆유이치로였다. 경기영상. 다운을 한차례 빼앗기고 반칙공격을 일삼아 옐로우 카드를 받는 등 그로인해 판정패 했으나 유이치로의 얼굴도 성하지 않아서 챔피언 출신을 상대로 나름 선전했다는 의견도...그러나 안타깝게도 당시 K-1은 몰락하기 바로직전 상태였고 몰락 후 다시 지하 격투장으로 돌아갔다. 격투기 총전적은 4승3패로 실력은 그냥 쏘쏘하다. VICE 채널에서 찍은 일본 지하격투기 영상에 등장하기도 했다.
  • 요시미츠 유스케[24]- 별명은 대포동(...). 조장급 인물. 오사카에서 양아치가 가장 많다는 미나미 지역에서 음식점[25] 몇 군데를 운영한다고 하며 과거 같은 그룹의 점포에서 매상의 일정부분 상납받는 야쿠자의 고전적인 방식으로 수익을 얻었다고 한다. 깔끔하고 남성미 있는 외모덕에 패션 모델도 하고있고 인스타에서도 인기가 많아서 여성팬들이 직접 그의 상남자 스러움을 보러 멀리서도 만나러 오는 모양인듯. 그러나 이 자도 상해 전과가 있고 최근 불분명한 사건때문에 교도소행이 되었다. 하지만 2021년 7월 4일 유튜브를 통해 복귀를 알렸다.

7. 피해자[편집]


  • 11대 이치카와 에비조(호리코시 타카토시): 일본의 유명 가부키 배우이자 인간문화재이며 탤런트, 영화배우, 성우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천재적 배우. 그러나 에비조가 이런 피해를 당한 건 본인의 더러운 술버릇과 되먹지 못한 인성으로 인한 자업자득인 면이 크다. 일본 사회에서 가부키 배우같은 전통극 배우들은[26] 재벌이나 구 화족, 정치 명문가는 물론, 심지어 일본 황실과도 연줄이 닿아있는 초엘리트 직종이라서[27] 다른 피해자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의 피해만 입었다.[28]
  • 이오기 레이싱 : 일본어로는 '井荻レーシング' 도쿄 스기나미구 군소단체 폭주족이였다. 절대 허접한 수준은 아니였고 리더인 아카호리 노부오의 친척이 니시타마군 폭주족 연합체인 TC연맹의 유력 간부였다. 실제 본인의 싸움도 절륜한 수준이었는데, 노부오의 초등학교 친구였다는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자신이 중학교를 올라가며 왕따를 당하였는데, 어느날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친 노부오랑 담소를 나누게 되었고 그 장면을 불량학생들이 보고난 이후로는 자신을 건드리지 않았다고 한다. 노부오가 딱히 커버를 쳐준 것도 아니고 노부오랑 친분이 있어 보이는 것만으로도 괴롭힘이 멈췄던 것. 관동연합도 이오기 레이싱을 쉽게 치지 못했으며 1년간 작은 소모전 끝에 미인계로 유인하여 박살을 내버린 것이다. 또한 이 사건 당시 미타테 신이치가 없었다고 하지만 당시 현장에 있던 간부 시바타 다이스케[29]의 증언으로는 분명히 미타테 신이치가 있었다고 하며 왜 미타테가 없었다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노부오와 난바를 69로 능욕시킬때 마츠시마 크로스가 주도했는데 각각 노부오의 턱을 부숴버리고 승부가 뻔한 맞짱에서 일방적으로 패긴 했지만 관동연합내 대표적 무투파인 무라이 유스케는 의외로 이건 너무 심하다며 강력하게 반대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관동연합에 합류한지 얼마 안 돼서 발언권이 약했던 관계로 결정을 뒤집지는 못했지만 노부오와 난바가 69를 할때 눈을 감고 고개를 돌렸다고 한다. 그리고 한때 노부오와 같은 중학교 출신이라 친했었던 시바타 다이스케도 이 결정에 영 탐탁찮아 하긴 했다고 한다. 69 능욕 이후 50만엔을 가져오라 했지만, 노부오는 야쿠자에 의뢰해 사진을 회수하려 했고 관동연합은 전화박스, 담벼락, 노부오가 나온 중학교 곳곳에 사진을 뿌려버리고 노부오의 집을 침입해 집안이랑 자동차를 박살내버렸다고 한다. 이 후 노부오는 가나카와현으로 거처를 옮겼다는 시바타의 언급이 있다.
  • 귀면당 - 관동연합이 다른 폭주족과 찌마들을 상대로 항쟁을 벌이던 시절 상당히 애를 먹었던 집단이며 이 귀면당 총장이 잔혹함으로는 미타테 신이치에게 전혀 밀리지 않을 정도로 무서운 인물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관동연합측에서 이 귀면당 총장의 지인들과 가족들을 몰래 조사하고 이동루트를 파악한 뒤 이오기 레이싱을 족쳤던 방식대로 혼자 있을때 방심하던 귀면당 총장을 단체로 습격해 배트로 짓이기고 난 뒤 마츠시마 크로스의 주도로 똥먹이기 능욕을 시키고 심지어 "저는 변태입니다.", "먹게 해주세요", "똥 잘먹었습니다."라는 굴욕적인 대사까지 시키고 그걸 비디오 카메라로 스너프 필름을 찍어 마구 뿌려댔다. 물론 그 이후 귀면당 총장은 영원히 잠적하고 불량배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만다.
  • Fukase - 학창 시절 본인 입으로 밝힐 만큼 유명한 양키였다. 그러나 다른 일진들과는 달리, 엄청나게 잘생긴 외모에 무단결석을 하거나 양키 패션을 하는 등 일만 저질렀고 본래 주먹 좀 쓰는 사람이었으나 폭력을 삼가며 오히려 학교의 양아치들을 주먹 못 쓰게 관리하여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이에 불만을 품은 관동연합 소속 양아치들과 사이가 틀어졌고, 이후 집단린치를 당해 전신골절을 입고 정신에 이상이 생겨 큰 피해를 입었다. 정신과 약으로 인해 기억력에 치매 증세가 나타나 공부 면에서는 엄청난 우등생이었으나 수험에 실패하고, 치매를 앓는 등 신체 뿐만 아니라 정신 문제도 심각하게 겪었으나 이후 중심이 되어 주축한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가 정상급으로 떠오르며 재기에 성공했다.

8. 관련기사[편집]


신흥 폭력조직 한구레의 실체 : 이 기사에서 조직원들끼리 격투기 대회를 연다는 부분은 상술된 오사카의 한구레 ' 강자 '가 주최하는 시합이다. 현재 강자는 해체되었다.

2022년 10월 16일 도쿄 이케부쿠로 프랑스 요리점에서 한구레 100명이 난투를 벌여 대거 체포되는 일이 있었다.#,# 이후 나온 기사에 따르면 노라권 멤버들이었으며, 동료의 출소 축하를 위한 연회에서 다른 그룹의 습격 혹은 알 수 없는 일로 난투가 일어났다고 한다.#,#

9. 미디어에서[편집]


  • 고향최고!
  • 사무라이 솔져 : 한구레 미화물.
  •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 IWGP 시리즈에 등장하는 G 보이스의 경우 불량청소년 출신의 두목이 성인이 되어서도 갱생하지 않고 조직을 지배하고 있고, 그 후배격인 불량청소년들이 조직의 하부 구성원들을 이루고 있으며 두목급의 경우 불량청소년의 상납금 등 이 조직을 통해 얻은 수익을 통해 호화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는 점 등을 볼때 전형적인 한구레의 정의에 부합하는 조직이다. 이 작품의 경우, 아직 판단력이 완성되지 않은 청소년들을 조직의 두목이나 간부급들이 이용해먹고 있다는 점을 제법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다.
  • 사채꾼 우시지마 : 양아치편에 등장하는 아이자와 코지, 그리고 가쿠토 형제의 역습편 에 등장하는 가쿠토 산조를 포함한 가쿠토 3형제, 우시지마편에 등장하는 시시야 코지, 그리고 가쿠토 형제의 역습편 및 우시지마편에 모두 등장하는 몬스터 연합 등이 한구레에 해당한다. 가쿠토 3형제의 사업체 이름이 "러브 하우스"인데 한자로는 誠愛の家이라 쓰고 러브 하우스라 읽는다던가, 몬스터 연합의 한자 표기가 悶主陀亞連合이라는 괴상한 한자(...)라던가, 이렇게 일본 불량청소년들이나 쓸 법한 괴상망칙한 작명법을 성인이 되어서도 꿋꿋이 쓰고 있는 것에서 한구레라는 집단(불량청소년 집단이 나이를 먹고 변하지 않은 채 직업범죄자가 된 자들) 특유의 문화가 잘 드러난다. 또한 우시지마편에서 나오는 과거 회상신(아직 시시야 코지가 한구레가 되기 이전)에서는 시시야 코지의 형이 자신의 후배인 나메리카와 히데노부가 한구레 생활 대신 야쿠자 조직에 들어가는 길을 택하자 자기 밑에 들어오지(=그냥 자기처럼 한구레가 되면 되는데) 왜 야쿠자 밑에 들어가서 사서 고생을 하는 건지 참 희한한 녀석 다 보겠다며 의아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일본 범죄세계에서 한구레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현실을 어느 정도 반영한 장면이라 할 수 있다.
  • 아웃레이지 파이널 : 영화 초중반부에 하나비시카이 측에서 픽서 조직의 수장인 장회장을 암살하기 위해 '폭주족 출신 양아치들'에게 총 몇자루를 쥐어 주고 하청으로 파견하는데[30] 이 폭주족 출신 양아치들이 딱 한구레의 정의에 부합한다. 물론 아마추어 양아치들인 만큼 장회장을 잡기는 커녕 한 명도 남김없이 장회장의 경호원들에게 역으로 몰살당하고 끝났다.[31]
  • 하이앤로우 : 다우트(DOUBT), 기도라
  • 용과 같이 시리즈
  • 용과 같이 ONLINE : 13장 제삼세력 편부터 등장하는 한구레 츠치 하야토 일파가 등장한다. 츠치 하야토는 카무로쵸에서 가장 거대한 한구레 조직을 이끌고 있으며 카무로쵸를 점령한 오미 연합하고 항쟁중이다.[32]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카스가하고 손을 잡고 조력자로 활동하지만 이들의 진짜 목적은 오미 연합을 내쫓고 카무로쵸를 점령하는게 목표이기 때문에 카스가 일당은 이들을 경계하고 있다.[33]
  • 용과 같이 6 : 제 8장 공모 편에 등장한다. 페허가 된 도원향을 아지트로 쓰고 있으며 제왕회 총수 빅 로우를 만나기 위해 도원향에 온 키류와 소메야하고 싸운다. 조직 이름도 없고 비중도 거의 없어서 그냥 잡졸이다.
  •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 케이힌 동맹
  •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RK(Red Knife - 본편), 신 케이힌 동맹(본편의 서브 스토리), 홍련회(DLC 카이토 마사하루의 사건부). RK는 전통적 야쿠자 조직들인 동성회오미 연합이 사라지자 카무로쵸 암흑가를 장악했으며 전직 동성회 조직원들도 포함되어 있다. 신 케이힌 동맹의 경우에는 카무로쵸에서 다시 설 수 없게되자 사천왕 체제를 유지하면서 이진쵸로 세력을 다시 확장시켰다. 홍련회의 경우에는 특이하게도 대학교 동아리에서 출발한 한구레 조직.
  • 휴먼버그대학교 : 여러 에피소드에서 라이징같은 한구레 조직들이 등장하는데, 대다수가 이 작품을 대표하는 주요 악역으로서 주인공과 적대적이고 인간의 도리란 조금도 없는 뼛속부터 악인인 존재들로 등장하지만 거의 대다수가 진짜 야쿠자인 아모우구미, 쿄고쿠구미, 카와우치구미의 광인들에게 궤멸. 그외에도 쿠레바야시 지로, 이쥬인 시게오, 우류 타츠오미에게도 호되게 당하는 포지션에 속한다.
  • 8인의 수상한 신사들(龍三と七人の子分たち) : 케이힌 연합(京浜連合)이라는 한구레 조직이 등장하는데, 케이힌 연합에게 일감을 받아 일하는 사채업자가 보스인 '니시'와 2인자인 '사사키'가 전직 폭주족 출신의 불량청소년이라고 언급한다. 수입원은 한구레 조직답게 나야나 사기나 물건 강매 그리고 용역깡패 일 등. 한물간 옛날 야쿠자 출신 주인공인 류조 일행들을 늙다리라고 무시하는데, 코미디 영화이기 때문에 정작 류조 일행을 만났다 하면 하나같이 털리는 굴욕(...)을 보여준다. 표면적으로는 기업인 척 하고 있기에 부하들에게 사장님이라 불린다. 류조 패거리에게 총맞아 죽을 위기에 처하자 차타고 빤스런할때 부하가 애절하게 사장님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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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チーマー(Teamer). 80년대 중반~90년대 초반 시부야, 하라주쿠 등 번화가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폭력써클. 부유층 자제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었으며 주로 장발청바지, 헤어밴드 등의 스트리트 패션을 선호했다.

[2] 예를 들어 야쿠자가 일반인과 어깨가 부딪쳐서 시비가 걸렸을 때, 일반인과 싸워봤자 야쿠자는 그다지 이득되는 일도 아니고 폭대법 때문에 몸 사리느라 그냥 넘어간다면, 한구레는 주저 없이 폭력을 행사한다.

[3] 이놈들은 아마추어 격투기 단체를 자칭하고 지하격투기 대회를 열었다. 현재는 해체되었다.

[4] 돈이 좀 있으면 자영업을 하거나 소규모 사업장에서 직원으로 일하기도 한다.

[5] 일본 종합격투기의 몰락으로 공백이 생긴 일본내 MMA시장 파이의 상당수를 이들이 차지했다.

[6] 게다가 빠칭코 처럼 합법인 영역도 있고 2019년에 이르러서는 아예 카지노도 합법화 되었다.

[7] 따라서 오리지널 시칠리아계 마피아, 야쿠자가 근래 들어 길거리 존재감은 많이 줄었지만 실질적으로 해당 나라 뒷세계 제왕 자리를 여전히 꿰차고 있는 것 또한 대동소이하다. 당장 미국 동부의 그 많은 갱단이 유통하는 마약이나 불법 무기 사업을 하는데 중간에서 갱단 사이 이권 조절하고 필요할 땐 공권력에 기름칠 좀 하는 게 누굴까? 사회 전반에 백인의 영향력이 강한 미국에서 절대 흑인, 히스패닉 갱들은 이런 고도의 범죄 생태계 관리 역할을 할 수 없다. 다만 미국 서남부에서 마피아의 영향력은 크지 않기 때문에 다른 갱단들이 모두 마피아의 영향력 하에 있다고 판단하면 안 된다. 또한 원체 다양한 인종, 문화별로 갈라진 갱단의 나라인 미국에서 마피아와 스트리트 갱단의 관계는 하부조직이라기보다는 그때그때 하청을 받으며 우열은 갈리지만 서로 돕는 협조 관계에 가깝다. 다만 이탈리아계 스트리트 갱단이나 젊은 이탈리아계 범죄자들의 크루가 있는데 이들의 경우 마피아 하부조직에 가까운 건 맞다. 여하간 이런 모습들은 야쿠자와 한구레가 깊은 유대관계를 기반으로 한 상하관계에 가까운 것과 다소 다르다.

[8] 상장 자체가 외부 투자를 받는 행위이고, 상속세 절세를 통한 경영권 방어에도 상장 기업이 비교적 유리하다.

[9] 재무제표 전체 공개, 사외이사 선임, 정기주주총회 개최, 외부회계감사 등 많은 의무가 생긴다. 그나마 회계감사는 외감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라면 다 받아야 하지만, 나머지 의무들은 그렇지 않다.

[10] 쿠도카이를 네임드로 올려놓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인물로써 미조시타 시대의 쿠도카이는 분명 악명은 높았지만 미조시타가 일반인들을 건드리는걸 엄금하고 밤에 양복입은 채로 단체로 몰려다니며 일반 시민들에게 위화감 조성하지 말라고 지시내리고 오히려 중국계 & 외국인 조직들이 거리를 장악하려 하자 그들을 무력으로 아사리를 내놓는 등 과격했지만 미조시타 히데오 시절의 쿠도카이는 지금처럼 악명이 높지는 않았으며 지역민들에게 미조시타 히데오는 인망이 상당했다고 한다. 야쿠자면서도 잘생긴 외모와 깔끔한 패션센스, 유머감각으로 유명했던 인물. 그러나 미조시타 히데오가 죽고 난뒤 4대 노무라 사토루 회장때부터 쿠도카이는 완전히 잔혹한 조직으로 변하고 만다.

[11] 물론 모리바야시 겐진도 후배 AV 배우들에게 똥군기 의혹을 포함해 그다지 인성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업계에서 고인물에다 산전수전 다 겪은 그조차도 마츠시마의 무자비한 성격은 도저히 감당이 안됐던거 같다.

[12] 토요볼 사건, 롯본기 클럽 습격사건

[13] 중1때 베르디 가와사키 유스팀 주력 테스트에서 50m 기록이 5초대가 나왔다고 한다. 세계 축구계에서도 스피드로 정평이난 최고의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성기 공을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50m 기록이 5.6초인걸 감안한다면 아직 몸이 다 자라지도 않은 중1 시절 리온이 5초대를 기록했다는거 만으로도 엄청난 재능이 아닐수 없다.

[14] 들리는 이야기로는 김강홍의 집에 오카자와와 히로스에가 와서 술을 마시고 난 뒤 오카자와가 히로스에를 김강홍의 집에 놔두고 먼저 간적도 있었다고 한다. 물론 일화긴하다

[15] 이 사건이 우리나라 언론에 단신으로 보도될 당시에는 재일교포 출신 회사원으로 알려졌었다. 전말을 모르는 이들은 선량한 재일교포가 증오범죄의 희생자가 된거 아니냐고 오인했으나 일본 현지언론보도나 사건의 실체를 알고있던 이들에 의해 동정여론은 얼마안가 불식되었다.

[16] 물론 안구가 튀어나오고 뇌수와 뇌장까지 튀어나올 정도로 짓이겨진 시점에서 소생했다 해도 평생 식물인간이었을 것이다.

[17] 물론 미칠듯이 쇠질을 한것도 사실이지만 돈버는 재주가 탁월하고 재산을 꽤 많은 김강홍이라면 쇠질만으로 그 몸을 만들진 않고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같은 도핑약물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보디빌더 문서에서도 보면 알수 있지만 이런 스테로이드 약물들은 상당히 고가인데다 어둠의 루트로 유통되다보니 어지간한 보디빌더들도 부담을 느낄 정도다. 재력가에다 사업수완도 뛰어나 재산이 많았던 김강홍이었으니 이런 약을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살수 있다.

[18] 감옥 복역 시절 일본 죄수들을 위한 문예 콩쿨에 나가 대상을 탄 적도 있다고 한다.

[19] 또는 '(차이니즈) 드래곤'이라고 불린다.

[20] 아예 조직원들이 청룡도를 소지하고 다닌다.

[21] 이러한 행동 덕분에 한구레 보다는 일본판 삼합회 조직에 가까운 편. 실제 몇몇 일본쪽 기사에선 중국 마피아라고 표현할 정도로 기존 야쿠자와 삼합회를 합친듯한 모습에 가깝다.

[22] 여기에서 열거되는 사람들과 비견할만한 개망나니 성격을 가졌는데, 방탕한 생활과 함께 상대 스모선수에게 도발과 과도한 세레모니는 기본이고, 스모 선수와 일반인을 가리지않고 기물파괴와 폭력을 휘둘렀다. 특히 같은 몽골국적 선배인 교쿠슈잔을 집요하게 괴롭힌 일화는 일본 내에서 모르면 간첩일 정도. 헌데 문제는 스모계에 외국인 선수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몽골 국적 선수들이 자기들끼리 파벌을 이뤄서 역갑질을 저지르는 상황이 현재진행형이라는 것... 풍문에 의하면 아사쇼류 역시 여기에 넣어도 될만큼 관동연합과 친분이 두텁다고 한다.

[23] 명칭 O7또는 권문 그룹으로 불린다. 비교적 최근에 생긴 칸사이 지역 그룹. 아래 핵심인물 두명은 전에 해체된 강자 출신이며 NHK 스페셜에 인터뷰 출연했고 현재는 두명 다 체포되어 해체될거라는 소문이 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관동지역과는 달리 뒤늦게 생긴 그룹인 만큼 폭주족과는 별로 깊은 관련은 없는듯 하다.

[24] 놀랍게도 애도 유튜브를 하고있다.....

[25] 아마도 바가지 술집인듯.

[26] 특히 이치카와 에비조나카무라 시도같은 세습 배우 가문 출신이면, 전통극 배우들 중에서도 성골 of 성골 대접이다. 특히나 이치카와 에비조는 이치카와 가문 종가의 차기 당주이기 때문에 나카무라 시도보다도 훨씬 높은 급이다. 재벌에 비유하자면 이재용과 범 삼성가 방계 계열사 회장의 차이 정도.

[27] 영화 음양사에서 아베노 세이메이 역을 맡았던 노무라 만사이2020 도쿄 올림픽의 개폐회식 연출을 담당했다가, 대회 준비위원회 고문으로 위촉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일반 영화배우이기 이전에, 그의 본업은 일본의 전통 가면극 중 하나인 쿄켄을 하는 가면극 배우라서,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의 관련 공연을 맡는 중책에 임명된 것이다.

[28] 당장 그를 폭행했던 관동연합 멤버들도 자기들이 폭행한 사람이 그 이치카와 에비조란 걸 알고선,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다고 한다.

[29] 이오기 레이싱의 리더 아카호리 노부오와 같은 학교 출신이며 마찬가지로 싸움실력이 관동연합내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절륜하였다고 한다. 69능욕사건 당시 일대일을 요구하는 노부오의 요구에 카운트파터로 나가 가볍게 이겼지만 본인 말로는 노부오의 기력이 다 소진된 상태라 의미없는 싸움이였다고 회고했다.

[30] 이들은 하나비시카이 소속 조직원 하나다가 자신의 사업에서 경찰 등 공권력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고용한 자들이다.

[31] 마지막으로 남은 한 명은 간신히 살아서 장회장을 죽이려 했으나, 뒤늦게 달려온 리(이)에 의해 헤드샷을 맞고 사망했다.

[32] 그런데 츠치 가게에 처들어온 오미연합 사천왕 카가미 한명에게 많은 조직원이 털린다...

[33] 카스가 동료이자 경찰인 키타무라는 "이들은 오미 연합하고 다를게 없다", "언제 목을 베일지 모른다"라고 주의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