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가분살모사=아트로키랍토르

GODblessus 2023. 11. 27. 19:30

아트로키랍토르

최근 수정 시각: 2023-07-28 21:51:49

아트로키랍토르
Atrociraptor

학명
Atrociraptor marshalli
Currie & Varricchio, 2004
분류
동물계Animalia
계통군
석형류Sauropsida
용반목Saurischia
아목
수각아목Theropoda
†사우로르니톨레스테스아과Saurornitholestinae
아트로키랍토르속Atrociraptor
  • †아트로키랍토르 마르살리(A. marshalli)모식종
  • Currie & Varricchio, 2004

두개골 도해

복원도

1. 개요

2. 연구사

3. 등장 매체

4. 참고 문헌

1. 개요[편집]


아트로키랍토르는 백악기 후기 마스트리히트절 초반 캐나다앨버타에 서식했던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이다. 속명의 의미는 '사나운 약탈자' 또는 '야만적인 약탈자'이며, 모식종명은 모식표본의 발굴자인 웨인 마셜(Wayne Marshall)의 이름에서 따왔다.

2. 연구사[편집]


이전까지만 해도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백악기 말에 살았던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은 캄파니아절에 번성하던 드로마이오사우루스사우로르니톨레스테스, 밤비랍토르 정도 뿐이었다. 이 때문에 한때는 백악기 말기 북아메리카에서 다양한 종류의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이 살지는 않았다고 추측되었으나 이 공룡의 발견을 기점으로 21세기에 와서 아케로랍토르다코타랍토르 등 다양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신종 공룡 화석이 캐나다 홀스슈캐니언 층과 미국 헬크릭 층 등 마스트리히트절 시기의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되면서 이들의 다양성을 알아낼 수 있었다.

현재 발견된 화석이 두개골 일부와 이빨밖에 없어서 이를 제외하고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지만, 몸길이는 약 2m 정도에 몸무게는 15kg 정도에 달하는 공룡이라고 추정된다. 특이하게도 두개골이 다른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과 비교해서 유난히 높고 짧았기에 무는 힘이 상당히 강력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빨들은 크기는 저마다 달랐지만 모두 거의 같은 형태를 띄고 있었다. 또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의 이빨에는 살점을 찢기 편하도록 톱날 모양의 구조가 있는데, 아트로키랍토르는 이 톱날 구조의 크기가 이빨에 비해 아주 컸다. 미국의 공룡학자인 그레고리 S. 폴은 아트로키랍토르가 정말로 강력한 치악력을 지녔다면 다른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에 비해 무는 방식으로 사냥감을 제압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발견 당시에는 벨로키랍토르아과로 분류되었지만 현재는 사우로르니톨레스테스아과로 분류된다.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전체가 새와 아주 가까운 관계이고 그에 속한 많은 공룡들로부터 깃털의 흔적이 발견되었으므로, 아트로키랍토르 역시 전신이 풍성한 깃털로 덮여있었을 것이다.

3. 등장 매체[편집]


  • 선사시대: 공룡이 지배하던 지구에서 등장한다. 작중에선 불이 나 황폐화된 숲에 처음으로 다시 발을 내딛으면서 불로 인해 숨을 공간이 적어져 잘 보이게 된 벌레들을 사냥하며, 불에 탄 가지를 입으로 물어 앞발에 갖다대면서 기생충들을 제거하는 장면으로 등장했다. 이러한 행동은 호주에 서식하는 솔개, 갈색 매 등에게서 실제로 관측되는 행동이기도 하며, 4화 얼음 세상의 트로오돈과 공룡도 이와 비슷한 행동을 하며 작은 포유류 키몰로돈(Cimolodon)을 사냥한다.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도 등장했다. 자세한 것은 아트로키랍토르(쥬라기 월드 시리즈) 문서 참조.

4. 참고 문헌[편집]




뽐뿌인사모 네이버공동가입카페
cafe.naver.com/pwspeed
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KT올레 초고속인터넷 가입신청, 통큰 사은품을 드립니다

타 업체보다 혜택이 적다면?
cafe.naver.com/movedance
최대 사은품 보장제 실시 중! 마음껏 비교해보세요.월 가입자 10,000명 이상

야간휴일전문 30분내송금보증
www.xpeed2.net
KT인터넷사은금 저희보다많은곳 알려주면 사례.1회용껌아닌 단골이목표.17년째운영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변경

















[더 보기]

나무뉴스








  •  

가봉북살무사

최근 수정 시각: 2023-09-10 23:04:58

가봉북살무사(가분살무사, 가분 바이퍼)
Gaboon viper

학명
Bitis gabonica
Duméril, Bibron & Duméril, 1854
분류
동물계Animalia
파충강Reptilia
뱀목Squamata
뱀아목Serpentes
살무사과Viperidae
아프리카살무사속Bitis
가봉북살무사B. gabonica
  • 동아프리카가봉북살무사(B. g. gabonica)
  • 서아프리카가봉북살무사(B. g. rhinoceros)

1. 개요

2. 특징

3. 매체에서의 등장

1. 개요[편집]


살무사과에 속하는 파충류의 일종. 아프리카에서 제일 큰 살무사과 독사. 가봉북+살무사가 아니라 가봉+북살무사다. 아프리카의 가봉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어 이러한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가분살무사'라고도 불린다.

2. 특징[편집]


위의 사진은 가봉북살무사의 서식지로, 대다수 아프리카 서부와 중부에 주로 서식하며 크게는 남부 지역에 걸쳐 서식하는 대형 살무사이며, 고도가 낮고 습기가 많은 열대우림에 주로 서식하지만, 은신의 효율을 증가시키며 풍부한 먹잇감을 사냥하기 위해 사바나초원에서도 서식하기도 하며, 국가에 따라 농경지 주변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더불어 살무사 계열 독사들이 그렇듯이 고양이와 같이 찢어진 눈동자를 지녔으며, 낮에는 쉬고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이다. 물론 게을러서인지 밤에도 별로 활동적이지는 않다.

서식지에 따라 두 아종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동부와 남부, 중앙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동아프리카가봉북살무사(East African Gaboon viper, B. g. gabonica)'와 서부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서아프리카가봉북살무사(West African Gaboon viper, B. g. rhinoceros)'가 있다. 동아프리카 개체들은 사바나초원에 주로 서식하며, 서아프리카 개체들은 고도가 낮은 열대우림에 주로 서식한다.

몸길이는 2m 정도에 엄청나게 굵고 육중한 뱀이다. 길이는 킹코브라보단 덜하지만 굵기는 더 굵다. 서아프리카가봉북살무사는 코 끝에 뿔처럼 생긴 장식물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특징은 매우 비대한 몸통. 몸이 너무 뚱뚱해서 다른 뱀들처럼 빠르게 이동하지 못한다. 얼마나 느린지 마치 다른 뱀들은 이동하면서 몸 전체가 곡선을 그리는데, 가봉북살무사는 애벌레가 꾸물꾸물 기어가는 듯이 보일 정도다. 그래서 평소에는 별로 움직이지 않고 낙엽을 닮은 보호색으로 위장하여 먹잇감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기를 선호한다. 하지만 먹잇감을 공격할 땐 정말 재빠르다. 가봉북살무사는 미국의 동부 다이아몬드 방울뱀, 아시아킹코브라와 함께 세계에서 제일 무거운 독사라고 한다. 그리고 가봉북살무사는 제일 두께가 두꺼운 독사이다. 카메룬 정글에서 발견된 거대한 가봉북살무사로 가봉북살무사의 크기가 얼마나 크게 자라는지를 보여준다.

사냥하는 먹이가 다양하며, 작은 새나 설치류는 물론 다 자란 토끼까지 잡아 먹을 수 있다. 심지어 나무를 타는 원숭이나 꼬마영양까지 잡아먹었다는 기록도 있다.[1]

가봉북살무사의 독니는 길이가 5.5 cm나 되어 뱀 중에서는 독니가 가장 길다.[2] 세게 물면 옷은 물론 구두도 뚫을 수 있다. 의 용량도 많고 위력도 대단히 강력해서 물리면 매우 위험한 독사다. 워낙 악명 높아 항뱀독소도 개발되었지만, 물린 지 몇십 분 내로 응급처방을 해야 한다. 독액도 굉장히 많이 주입하는데, 물린 사람이 기절할 만큼 고통이 극심하다고 한다.

다행히도 울창한 밀림에서만 볼 수 있고 온순한데다가 천성이 게을러서[3] 사람을 적극적으로 공격하지는 않는다. 심지어 밟혀도 공격을 안 한 사례도 있을 정도라 이 놈에게 물리는 사고는 좀 드물다. 그도 그럴 것이 원체 몸집이 육중하고 속도가 느려 힘을 아끼고자 게으르게 지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낙엽 사이나 흙더미에 숨으면 주위 환경 속에 녹아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함은 매한가지이다. 공격성이 적다고 공격을 안 한다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는 모습과 달리 기습할 땐 뱀답게 사람의 반응속도보다 훨씬 빨리 공격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해외의 독사 사육자들이 많이 키우는데, 크기도 크고 먹성도 좋은데다 발색도 예쁜데, 게으른 성격 때문에 공격당할 위험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

다른 뱀을 공격하지 않고 온순한 독사로 다른 독사들하고 함께 사육시키기도 한다. 해외 동물원에서 특히 같은 아프리카 정글의 나무 위에 서식하는 그린맘바와 같이 사육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고 한다. #1 #2

 

또한 가봉북살무사와 코뿔소살무사와의 사이에서 가비노 바이퍼라는 잡종이 나오기도 한다.

3.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다룬 적이 있는데 뱀의 움직임이 압권이다. 일반적으로 뱀은 S자를 그리며 구불구불 기어가지만 가봉북살모사는 일(I)자로 전진한다.



당신을 아끼는 프리티 공식몰
www.freet.co.kr
갓성비특가무제한반값해외유심증정
당신이 필요한 모든 통신을 아껴드려요! 프리티 해외유심 증정 이벤트 진행 중!

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 유심
sky-net.kr
통신비반값 KT스카이라이프 알뜰유심 저렴한요금제 무약정 반값할인 인터넷과결합도

모든알뜰폰요금비교 똑똑모바일
www.ddokddokm.com
알뜰폰요금제알뜰폰유심이벤트요금제
무제한통화+데이터 1만원대요금제, 유심비지원 알뜰폰 전문상담사, 알뜰요금제비교분석

[1] Mallow D, Ludwig D, Nilson G. 2003. True Vipers: Natural History and Toxinology of Old World Vipers. Malabar, Florida: Krieger Publishing Company. 359 pp.

[2] 웬만한 독사의 4~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정도면 돼지의 두꺼운 지방층도 가봉북살무사의 독니엔 뚫린다. 하지만, 저건 집돼지에 대한 경우이고, 가봉북살무사의 영역지에는 아프리카혹멧돼지의 영역인지라, 아시아의 멧돼지 수준의 털과 피부를 가진 혹멧돼지에겐 그냥 잡아먹힌다.

[3] 이동속도도 굉장히 느리고 거의 대부분의 시간에 잠을 자는데 하루에 20시간이나 잠을 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