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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21. 18:19 https://blog.naver.com/charli2624/100194544140 |
요즘 굿닥터가 인기를 끌면서 의학용어하고 의사에 관심들을 많이 가져주시더군요.
덕분에 제 블로그도 갑자기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네요. 그 영향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고요. ㅋㅋ
이번엔 여러분들께서 꽤 궁금해하신 의사의 계급 즉 레벨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의사는 아니지만 메이플에 비유하자면 초보자인 먼저 의대생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알고계시는 의대에 들어가서 6년을 공부하거나 의학전문대학원에서 공부를 하며
교양과목과 해부학등 의학의 기본들을 배웁니다.
그리고 의사면허증을 따죠. 하지만 이 의사면허증이 결코 쉽지가 않다고 하네요. 여기에 거의 5-6년을 투자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댓글에 정보를 알려주셔서 올립니다.
의사고시(국시) 는 임상술기시험(OSCE & CPX)1일소요되고 이론시험(2일소요)을 보게된다고 하네요.
둘다통과해야 면허취득됩답니다.
그리고 대학병원 등에 가서 일명 햇병아리 의사 의사가 되기중에 가장 힘든시기 인턴이 됩니다.
흔히 수련의라고 하죠. 인턴때는 거의 여러 과를 돌아다니며 체험을 하며 자신의 과를 정하는 시기가 됩니다.
인턴과정을 마친 후로 레지던트로 가거나 개인병원을 차리거나 병원에 취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지던트는 이제 과를 정하고 전공하는 전공의입니다. 어떤 과는 3년인 과도 있고 4년인 과도 있다고 합니다.
흔히 의학드라마에 약간 어리버리한 의사는 레지던트라 볼 수 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대다수의 레지던트 4년차들은 치프라고 의국장이 됩니다.
이 과정 마저 끝나면 전문의 시험을 본후에 펠로우가 됩니다. 임상강사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 교수를 지내면서
과장, 전임교수, 병원장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의대생 (6년)
면허증 취득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
전문의 자격증 취득
펠로우 (임상강사)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
교수(정교수라고 하기도 함)의 순 입니다.
이 다음 포스팅은 집도의와 주치의 등을 써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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