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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곡물시장과 4대 곡물 메이저 그리고 중국 위협론???

GODblessus 2023. 4. 24. 14:22

공유] 세계 곡물시장과 4대 곡물 메이저 그리고 중국 위협론???

 
 realismhybrid  22시간 전
 
 
 
 
 




 






목차
  1. 세계 곡물시장의 특징
  2. 세계 4대 곡물메이저
  3. 중국위협론 중 곡물메이저로 들어가고자 하는 중국(정말 가능할까?)
  4. 세계 식량 생상과 소비 그리고 중국
  5. 한국의 도전(SK,STX,하림)


내용
  1. 세계 곡물시장의 특징
    국제 곡물시장은 생산량 대비 교역량 비중이 작은 엷은 시장(thin market)으로 일부 생산국의 수출에 시장이 좌우되는 구조임.- 소맥 생산은 상위 5개국의 수출 비중이 2013/14년 기준 65.5%이며, 자국 내 소비가 많은 중국과 인도를 제외한 EU, 미국, 러시아 등이 주요 수출국임(그림 2 참고).- 대두는 소맥이나 옥수수에 비해 생산대비 교역비중은 높으나 생산 및 수출 상위 5개국의 집중도 는 90%에 육박함

  2.  
  3. 출처 : www.kiep.go.kr
  4.  
  5. - 옥수수는 신흥국의 육류 소비 증가, 바이오 연료용 수요 증가 등으로 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미국은 2013/14년 기준 전 세계 옥수수 생산의 36.1%, 수출의 40.6% 비중을 차지함.
  6. - 국제 곡물시장은 자국 소비가 우선인 곡물의 특성으로 인해 전체 생산대비 교역비중이 작으며, 소맥은 전 세계 생산대비 19~22%, 옥수수는 11~12%만 교역됨(그림 1 참고). 일부 수출국에 의존하는 시장 구조로 인해 생산국의 작황 악화, 수출 규제 등이 곡물 수급불안과 가격 급등을 초래할 수 있음.
  7. 세계 4대 곡물메이저
- ABCD로 불리는 4개 곡물 메이저는 곡물사업 분야에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오며 독점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음.
-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ADM), 벙기(Bunge), 카길(Cargil), 루이드레퓌스(LDC) 등 글로벌 메이저 업체의 점유율은 전체 시장의 80∼90%를 차지한다. 
- 곡물 메이저들은 주요 곡물 생산지역에서 매입, 수송, 저장, 가공, 수출 등 전 산업 체인에서 영향 력을 행사하고 있고, 최근에는 전통적 사업영역인 곡물유통뿐 아니라 종자, 비료, 바이오연료, 금 융 등 전방위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음.
- 일본 종합상사인 마루베니, 미쓰이뿐 아니라 중국 최대 국영식품 무역업체 COFCO(中粮)도 해외 곡물 무역회사 인수에 나서면서, 최근 아시아 지역의 급증하는 곡물수요를 기반으로 신흥 곡물 메이저들의 약진이 눈에 띔.(중국의 코프코가 2014에 네덜란드 곡물 유통회사 합병등의 행위를 함)
  1. 중국위협론 중 곡물메이저로 들어가고자 하는 중국(정말 가능할까?)
  • 중국의 곡물자급률은 100%에 근접한 수준이나 대두의 자급률은 급속히 감소하고 있음
  • 밀, 옥수수는 거의 100%유지, 하지만 식용유의 사용등이 대폭 늘어서 대두의 자급율이 하락중임
  • 중국정부는 인구 증가와 자연재해 등의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자급률 보완 차원의 국제시장 활용계획을 세우고 있음
  • 중국의 해외농업투자는 규모가 확대되고 있고, 민간기업의 해외농업 진출을 통해 다양한 부문의 투자에 나서고 있음
































  1. 세계 식량 생상과 소비 그리고 중국


    1. 세계 식량생산량 증가지속, 최근 10년 증가속도 뚜렷하게 가속화
    2. 세계 식량소비량 점진적 증가
    3. 세계 식량수급상황 다소 호전, 재고 소폭상승


    4.  
    5. 주요 검토점 (대두)
  2.  






















자료 출처 : 대외 경제    정책연구원


  1. 한국의 도전(SK,STX,하림)
  •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2015년까지 전체 수입 곡물 중 30%를 자체 유통망을 통해 도입하기 위해 삼성물산, 한진, STX 등 3개 민간 기업과 공동으로 지난 4월 미국 시카고에 곡물유통회사 현지 법인(aT Grain Company)을 설립했다.
  • SK그룹
 




출처 구글 검색 : https://books.google.co.kr/books?id=G4uRsLUGvLYC&pg=PT138&lpg=PT138&dq=sk+%EA%B3%A1%EB%AC%BC%EB%A9%94%EC%9D%B4%EC%A0%80&source=bl&ots=r4OpN8O4Ik&sig=CQBokOSv6fVblSgJzBOgrPkKPeM&hl=en&sa=X&ei=r0TyVJbJK4P88QXRoIGwDg&ved=0CE0Q6AEwBg#v=onepage&q=sk%20%EA%B3%A1%EB%AC%BC%EB%A9%94%EC%9D%B4%EC%A0%80&f=false
책명 : 라이스워 (이완주 저)


  • Stx
  • https://economyplus.chosun.com/special/special_view.php?boardName=C11&t_num=7271
  • 식량 자주권 확보를 위해 이명박 정부가 야심차게 준비했던 '한국판 카길(국가곡물조달시스템)' 사업이 시행 3년 만에 좌초될 위기에 놓여 있다. 정부와 민간이 합작기업까지 세워 곡물 유통 본고장 미국에까지 진출했지만 현재까지의 성적표는 낙제점이다. 전문가들은 국가곡물조달시스템 개편으로 불리는 '한국판 카길' 사업은 정보, 전략부재 등이 만든 총체적 난맥상의 대표적 사례라고 평가한다.
  •  


  • 2008 4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 순방을 다녀오는 도중 기내 기자간담회에서 느닷없이 식량 자원 확보에 대해 언급했다.   대통령이 해외식량기지 건설을 언급했던 지난 2008년은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곡물가 파동이 일어난 해였다


  • 2011 4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삼성물산·한진·STX  3 민간 사업자와 공동으로 AGC(aT Grain Company·이하 aT그레인) 미국 시카고에 세웠다. aT그레인에서 삼성물산은 곡물 판매, 한진은 미국 내륙운송, STX 해상운송을 맡기로 역할분담까지 끝냈다. 당시 기자간담회에서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산지 엘리베이터(현지 내륙운송시설), 강변 엘리베이터, 수출 엘리베이터를 확보해 곡물 유통망을 구축하고  해부터  5t, 옥수수 5t 국내로 들여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시행 5 차인 2015년부터는 연간 215t 곡물을 안정적으로 조달해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펼쳤다.(망함)




  • 하림
  • STX팬오션이 메이저 곡물회사 번기, 일본 종합상사 이토추와 공동으로 세운 곡물유통회사 EGT(Export Grain Terminal)  STX팬오션 지분을 매입하는 것이었다. STX팬오션은 지난 2009 공동으로 자본금 2억달러 규모의 EGT 설립했으며 지분은 번기가 51%, 이토추가 29%, STX팬오션이 20% 갖고 있었다.  정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2011
    , 2012 투입된 정부 예산이 640억원 정도 있어 20% 지분( 430억원) 구입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그러나 번기, 이토추 쪽에서 원한 것은 '앞으로 관련 시설을 추가적으로 지어야 하는데 당신네(농수산물유통공사) 꾸준하게 돈을   있는가'였다.  부분에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자  회사는 우선매수권을 행사해 STX팬오션 지분을 사들였다."

    당시 유동성 위기 때문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밟고 있던 STX팬오션으로선  푼이라도 현금화시키기 위해서 EGT 지분을 매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과정에서 정부는 STX팬오션의 EGT 지분을 매입할 경우 민간업체가 참여하는  다른 곡물조달기구를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비밀리에 진행되던 지분협상이 이토추, 번기 인수로 끝나면서  계획 역시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  
    하림회장의 의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2214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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