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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잔인)세계의 잔인한 처형방법들

GODblessus 2023. 5. 14. 12:55

(혐오,잔인)세계의 잔인한 처형방법들

 카라멜 팝콘  2018. 6. 1. 0:02
 

스카피즘

고대 페르시아의 처형방법으로
죄수에게 꿀과 우유를 억지로 잔뜩 먹인뒤 몸에다 꿀을 바르고 묶어서 늪지대에다 가져다 높으면 설사와 구토로 벌래가 엄청 꼬이게 되고 벌래들이 몸을 파먹기 시작해서 탈수와 감염등으로 사망하게 한다

 

톱형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행해진 처형방법으로 죄인을 거꾸로 매달아 사타구니부터 톱으로 써는 형벌로 보통 배꼽까지는 의식이 있었다고 한다


박피형

전신의 피부를 벗기는 형벌로 사람들에게 공포를 심어주기위해 벗긴 사형수의 가죽은 광장에 내걸었다고 한다


독수리 날개

바이킹들의 전설에 나오는 처형법으로 죄인의 등을 절개해 폐를 끄집어내고 독수리의 날개처럼 펼치는 처형방법으로 소금을 뿌리기도 했다고 한다

다리미

가장 고통스런 작열통으로 고통스럽게 죽이는 형벌1
뜨겁게 달군 철판이나 철망위에서 고기굽듯이 사람을 구워죽이는 처형방법

거석형

죄인의 몸위에 바위나 추를 올려 고문하는 방법으로 처형법은 아니지만 고문도중 질식사나 뼈가 부러져 죽기도 했다

바퀴형

캐서린 휠이라고 불리는 형벌로 죄인을 바퀴에 묶고 쇠곤봉으로 내리쳐 팔다리를 으스러 트리고 장기를 파열시켜 죽이는 형벌이다


화형

작열통 두번째
말그대로 불로 태워죽이는 처형방법으로 죄인은 몸이 불에 타서 재가 되는 고통을 고스란히 느끼게 된다

코끼리 처형

동남아시아에서 행해진 처형법으로 죄인의 머리를 코끼리가 밟게 하거나 공격해서 죽이게 한 방법이다

물에 던져 익사시키기

마녀배판시절에는 묶어서 던지고 대항해시절 해적들은 눈을 가린다음 바다에 던지고(이경우 상어에 물어뜯겨 죽는 경우가 많다) , 마피아들은 시멘트신발만들어서 바다에 매장시키고 등등 ... 고통스럽게 익사하게 만드는 처형법이다

베스티아리

고대로마에서 행해진 처형법으로 경기장에서 행해진다
보통 검투사들이 무장하고 맹수들과 싸우지만 죄인(대부분 정치범이라고 한다)들은 알몸으로 무기도 없이 맹수들 앞에 내던졌다고 한다

마짜텔로

18세기 교황령으로 행해진 형벌로 둔기로 사람들이 보는앞에서 두개골을 부숴 죽이는 처형법이었으나

이미 단두대가 나왔고 한번에 죄인이 안죽는 경우가 많고 반발이 심해 사라졌다고 한다 (동시대 유럽인들도 야만적이라고 깐 형벌)

생매장

좁은 관안에서 공포와 고통에 떨다가 죽게하는 무서운 처형법으로 그냥 묻히기도 했다 과거에는 순장이라고 노예들도 같이 묻는 경우가 있었다
사도세자가 비슷한 방법으로 사망했다

능지처참 (링치)

조선의 경우 죄인의 팔다리를 찢어 죽였고 고대 중국의 경우 3천번 난도질을 해서 죽인다고 한다 1천번을 넘기기도 전에 죽으면 형집행관이 벌을 받았다고 하며 공공장소에 나무에 묶어두고 죽을때까지 살을 벗겨내고 찌르고 잘라내어 죽였으며 형벌도중 의식을 잃으면 자비를 배풀어 아편등을 먹이고 계속 집행했다고 한다

놋쇠 황소형

작열로 인한 고통3
고대 그리스에서 발원한 사형법입니다. 시칠리아, 아테네 등지에서 기원 전 실시한 형벌입니다. 고대 희랍의 폭군들은 철권통치술의 하나로 아크로폴리스에 대중을 모아놓고 이 처형법을 공개적으로 보여주었더고 합니다.
사람이 들아갈 크기의 놋쇠 황소를 제단위 에 올린 후 큰 향로로 불을 지핍니다. 놋쇠 황소 뱃속에 갇힌 죄수는 열로 인한 고통에 몸부림치며 비명을 지르면 황소의 입으로 끔찍한 비명소리가 공명을 일으켜 엄청나게 큰 소리로 군중에게 전달돼 공포감을 더했다고 합니다. 황소의 머리는 튜브로 특수하게 설계해 스피커처럼 비명의 음폭과 세기가 커지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죄수의 비명 소리가 멎고 한참 후 황소의 배를 열면 검게 그을린 뼈가 나오는 데 이를 가공하면 보석처럼 빛나서 이를 팔찌나 목걸이 등 보석으로 가공했다고 전해집니다.

멕시칸 넥타이

세계 최대의 마약조직인 카르텔에서 행해진 처형방법입니다. 배신자의 목을 가르고, 그곳을 통해 혀를 끄집어 낸다고 합니다.
시체는 본보기로 보여주기 위해 그대로 방치됐고요. 그래서 이들의 잔인함은 사상 최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십자가형

로마시대 주로 행해졌던 처형법으로 죄인을 십자가에 매달고 손발에다가 못을 박고 몇주간 살려두면서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이는 처형법이었다고 하며 형장까지 채찍질과 조롱과 함께 자신이 십자가를 직접 짊어지고 가야 했다고 한다

교수 분할 참살형

중세 영국에서 반역죄인에게 집행했고 1814년 영국법령에 의해 폐지된 형벌입니다. 이 형벌은 남성에게만 집행됐고 여성들은 화형에 처해졌습니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교수형을 먼저 한 후 죄인의 장기를 모두 꺼냅니다. 그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성기를잘라 거세하고 장기와 함께 불에 태웁니다. 마지막으로 시체를 참수하고 몸을 4등분해 대도시에 돌아가며 전시해 유가족의 명예까지 박탈했다고 전해집니다.


삶아 죽이기 , 팽형

열로 인한 고통 4

3천년 전 러시아와 유럽에서 사용된 형벌이며 고대중국에서도 행해졌다고 합니다. 큰 솥에 기름, 물이나 타르, 산 등을 부은 후 눈을 가린 죄수를 들어가게 해 불을 지핍니다. 공개적으로 실시해 고통도 크고 보기에도 끔찍한 형벌입니다. 죄수가 고통때문에 몸부림을 치기 때문에 큰 후크로 머리를 찍어 끓는 물로 밀어 넣는다고 합니다.




꼬챙이형

직립한 꼬챙이에 죄수를 회음부,질,항문등에서부터 시작해 정수리나 목으로 꼬챙이가 관통하게 꽂아 죽이는 처형법으로 살아있는 상태에서 꽂히기 때문에 죄수들은 꼬챙이에서 신체를 빼기위해 발버둥치다가 장기손상으로 더 빨리 사망했으며 다른 형벌들에 비해 피를 적게 흘려 사형집행인이 편해했다고 합니다
네오 아시리아 제국, 그리스 로마시대에 주로 행해졌고 루마니아의 블라드 체페슈가 즐겨했다는 처형방법이기도 하다

교수척장분지형

잉글랜드에서 행해진 사형 방법으로
서양판 능지처참으로 죄수의 목을  교수형 도중 죽기 직전에 다시 끌어내린 다음 매달아놓고 죄수의 배를 갈라 산채로 내장을 모두 꺼내거나 팔다리를 잘라 불에 태워서 냄새를 맡게 한다음 마지막에는 가슴을 쪼개거나 몸을 반으로 가르고 효수를 했다고 한다, 목은 주로 런던 다리에 장식됬다고 하며 주 대상은 해적의 우두머리나 반역자들에게 행해졌다고 한다

이 방법으로 처형된 이들중 가장 유명한 이는 브레이브하트에 나온 윌리엄 윌리스와 화약역모사건의 주동자 가이 포크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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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단두대나

교수형이

훨씬 나을것 같은 처형방법이나
총살형이면 더 편하게 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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