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

비트코인을 채굴 못하면 인생의한방도 못 하지 그게 바로 한방 조차 박탈 하겠단 의지

GODblessus 2023. 12. 2. 21:26

사무실서 코인채굴 적발된 직원, 전기료 5만원 써서 번 돈은?

머니투데이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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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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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하 정책연구기관 직원이 사무실 장비를 활용해 가상자산(암호화폐)를 채굴하다 적발된 사실이 드러났다.

13일 국민의힘 소속 강대식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경기연구원은 소속 직원이 사무실에서 불법으로 코인 채굴을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자체 감사를 실시, 정보직 직원 A씨를 찾아냈다.

A씨는 올 2월초부터 4월중순까지 2개월여 기간 동안 사무실 장비를 사용해 가상자산을 채굴해왔다. 세계 최대 이더리움 채굴업체 '이더마인'을 활용해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을 채굴한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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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이 넘는 기간 A씨가 채굴에 쓴 전기의 요금은 5만208원이었고 채굴로 A씨가 얻은 금액은 16만5600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은 전기사용료 금액을 환수하고 감봉처분을 내린 후 수원중부경찰서에 A씨를 고소하기도 했다. A씨는 절도죄로 수원지검에 송치됐다가 올 7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예술의전당 지하 전기실에 근무하던 30대 직원 B씨가 채굴기를 직접 설치해 48일간 이더리움을 채굴하다 적발된 바 있다. 그는 당시 사용한 전기료 30만원을 환수당했고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았다.

2019년에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산담당 C씨가 전산실에 비트코인 채굴 전용 PC를 설치해 수개월간 가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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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서 코인채굴 적발된 직원, 전기료 5만원 써서 번 돈은?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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