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유래/특징/성격/키우기/맹견/강아지종류/대형견]
케인코르소는 이탈리아가 원산지로 워킹 그룹에 분류되는 대형견입니다. 일명 이탈리아 '마피아의 개'로 많이 유명해진 케인 코르소는 우리나라에서는 주인을 지키기위해 멧돼지와 싸워 죽은 견종으로 동물농장에 소개된적도 있답니다. 케인코르소는 이탈리아어와 라틴어로 '추적하는 개' 라는 뜻이 있습니다. Cane은 개를 의미하며 Corse는 추적하다라는 뜻입니다. 그리스어로 울타리로 에워싸인 뜰을 의미하는 'Kortos'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단 설이 있습니다.
케인 코르소는 오랜전붵 이탈리아 반도에서 주로 집 경비나 경호에 이용되었고 고대 로마 군대의 군견인 퍼그낙스의 직계후손이며 곰이나 들소, 멧돼지, 사슴을 사냥하고 소몰이용 개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케인코르소의 체고는 수컷이 68cm 정도, 암컷은 60cm 정도이며 커다란 체구의 대형견들과는 다르게 병치레를 거의 하지 않는단 장점이 있습니다. 유전적 질병이나 결함이 별로 없는 견종 중 하나이기도하고 케인코르소는 타고난 근육질과 유연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색은 검은색, 흰색, 브린들, 황갈색이 있고 털은 거칠면서 숱이 많습니다. 포인트로 흰색털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케인코르소는 마피아들이 경비견으로 활용했을 만큼 대단한 공격력을 자랑한답니다. 투견 서열에서도 최상위에 올라가있는 공격력을 갖고 있습니다.
맹견이긴 하지만 주인에게 온순하고 복종하며, 매우 충성스럽습니다. 하지만 덩치가 크고 체력이 강해 통제를 하지 못하면 자칫 대형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늘 주의해야 합니다.
케인코르소는 자기영역을 지키려는 성향이 강하며 가족과 함께 있길 원하기 때문에 낯선 사람을 보면 냉담한 태도를 보이고, 가족들이 그 사람을 반기는 모습을 보기 전까지 의심을 거두지 않을 것입니다. 언제 방어적이어야 하고 언제 그럴 필요가 없는지 그 시기를 잘 안답니다.
때문에 어릴때부터 사회성을 길러주도록 해야하고 적과 친구를 구별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서울 강서구/양천구 화곡동/우장산동/신월동 대한 동물병원
02. 2694. 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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